새벽같이 집 나와서KTX탔어요.서울 명동호텔에서 친구 아들이 결혼하거던요.밤에 한숨도 못잤는데그리 피곤하지 않는건?ㅋ부산역 맞은편엔텍사스촌, 차이나타운..등이 있어서그냥 몇컷 찍어봤어요.부산은 날이 참 좋았는데열차안은 느무 추워요ㅠ
이건 저 차이나타운에서예전에 먹었던 탕슉입니다.
탕수육 먹고커피타임때ㅋ
첫댓글 ㅎ 소향님 설 구경 가셨네요 ㅎ부산역에서 찍으신 소향님사진속엔 실제 보는것 보다더욱 멋진걸요굿!!~~ 입니다설 잘 댕겨 오세요
저 서울 잘 다녀왔어요ㅋ제가 사진을 좀 잘 찍지요?ㅋ가끔은 사진이 더 멋쪄서직접 가보고 실망할때도있긴하더라구요ㅋ
부산에도 차이나타운이....코로나이후 몰려든 결혼식 청첩장이줄을 잇지요.오신김에 명동쇼핑도즐겁게 하시고조심 내려가셔요...
아닌게 아니라올해 결혼식이 줄줄이라하객으로 엄청 바쁘네요ㅋ명동에서 모자도 사고맛있는 저녁까지 먹고 내려왔어요
결혼식도 보시고즐거운 여행도되세요잘다녀가세요
결혼식 핑계 삼아즐건 여행하고 왔습니다.오늘ㄷ 좋은하루 되세요
너무 많이 달라진 모습 입니다중국공갈빵 길에서 먹고 다녔는데그리운 내 젊은 날 추억의 거리 입니다~^^
남달리젊은날 저 거리를누비셨군요ㅋ중국인들은 붉은색을 참 좋아라 하죠.거리가 온통 레드빛ㅋ
부산도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ㅎㅎ83년도에 진역에 내려 역앞 다방에 들어가 계란 동동 모닝커피한잔하고 월내 고리까지 다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차이나 타운도 인천과 비슷한가 봅니다..원래 텍사스촌이라는곳이 성매매업소들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부산도 그런곳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ㅎㅎ서울에서는 워낙 유명한곳이라..서울도 명동이면 참 유명한곳이라 구경하실만 하시겠네요..^^좋은곳 멋진곳 구경 잘 하시고잘 다녀가시구요..^^
여긴 텍사스촌은 그런것 같진 않던데예전엔 어땠는가 제가 모르겠구요한빛님 83년도면 고딩때 아니신가요?ㅋ계란은 커피가 아니고쌍화차에 동동 띄워 먹었던것 같은데특이하게 드셨네요.그리고진역에서 고리까지는 먼거리인데부산전역을 누비고 다니셨어요ㅋ어제 간 명동은 몇년전세종호텔에 묵으면서구석구석 봤던차라저녁 밥먹고 차마시고대충 둘러보고 왔어요ㅋ
@소향이(부산) ㅎㅎ82년이 고딩3학년이었고 83년초에 졸업을 하였네요..ㅎㅎㅎ그리고 예전엔 다방커피에 계란 노른자 띄워주고 모닝커피라 하였었지요..ㅎㅎ그것도 은근히 맛나답니다..ㅎㅎ 서울 청량리역에서 완행타고 11시간인가 걸려 내려가면 진역에 내리거든요..그리곤 다방에서 모닝커피한잔 마시고 택시타고 고리까지 쓩...ㅎㅎ당시 고리핵발전소에서 용접하던때라...ㅎㅎㅎ
장사 셔요 ㅋㅋ 서울보다부산이 좋지요
아무렴요~~ 서울보다 부산이 훨 좋지요ㅋ
첫댓글 ㅎ 소향님 설 구경 가셨네요 ㅎ
부산역에서 찍으신 소향님
사진속엔 실제 보는것 보다
더욱 멋진걸요
굿!!~~ 입니다
설 잘 댕겨 오세요
저 서울 잘 다녀왔어요ㅋ
제가 사진을 좀 잘 찍지요?ㅋ
가끔은 사진이 더 멋쪄서
직접 가보고 실망할때도
있긴하더라구요ㅋ
부산에도 차이나타운이....
코로나이후 몰려든 결혼식 청첩장이
줄을 잇지요.
오신김에 명동쇼핑도
즐겁게 하시고
조심 내려가셔요...
아닌게 아니라
올해 결혼식이 줄줄이라
하객으로 엄청 바쁘네요ㅋ
명동에서 모자도 사고
맛있는 저녁까지 먹고 내려왔어요
결혼식도 보시고
즐거운 여행도되세요
잘다녀가세요
결혼식 핑계 삼아
즐건 여행하고 왔습니다.
오늘ㄷ 좋은하루 되세요
너무 많이 달라진 모습 입니다
중국공갈빵 길에서 먹고 다녔는데
그리운 내 젊은 날 추억의 거리 입니다~^^
남달리
젊은날 저 거리를
누비셨군요ㅋ
중국인들은 붉은색을 참 좋아라 하죠.
거리가 온통 레드빛ㅋ
부산도 정말 많이 바뀌었네요..ㅎㅎ
83년도에 진역에 내려 역앞 다방에 들어가 계란 동동 모닝커피한잔하고 월내 고리까지 다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차이나 타운도 인천과 비슷한가 봅니다..
원래 텍사스촌이라는곳이 성매매업소들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부산도 그런곳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ㅎㅎ
서울에서는 워낙 유명한곳이라..
서울도 명동이면 참 유명한곳이라 구경하실만 하시겠네요..^^
좋은곳 멋진곳 구경 잘 하시고잘 다녀가시구요..^^
여긴 텍사스촌은 그런것 같진 않던데
예전엔 어땠는가 제가 모르겠구요
한빛님 83년도면 고딩때 아니신가요?ㅋ
계란은 커피가 아니고
쌍화차에 동동 띄워 먹었던것 같은데
특이하게 드셨네요.
그리고
진역에서 고리까지는 먼거리인데
부산전역을 누비고 다니셨어요ㅋ
어제 간 명동은 몇년전
세종호텔에 묵으면서
구석구석 봤던차라
저녁 밥먹고 차마시고
대충 둘러보고 왔어요ㅋ
@소향이(부산) ㅎㅎ82년이 고딩3학년이었고 83년초에 졸업을 하였네요..ㅎㅎㅎ
그리고 예전엔 다방커피에 계란 노른자 띄워주고 모닝커피라 하였었지요..ㅎㅎ
그것도 은근히 맛나답니다..ㅎㅎ 서울 청량리역에서 완행타고 11시간인가 걸려 내려가면 진역에 내리거든요..
그리곤 다방에서 모닝커피한잔 마시고 택시타고 고리까지 쓩...ㅎㅎ
당시 고리핵발전소에서 용접하던때라...ㅎㅎㅎ
장사 셔요 ㅋㅋ 서울보다
부산이 좋지요
아무렴요~~
서울보다 부산이
훨 좋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