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아크는 자동차부품과 기계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등으로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오늘 올라가게 된 이유는
어제 일자 기사이긴 하지만
300억 기숙사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단순히 기숙사라면 몰라도
왜?
기숙사 따위에 이렇게 큰 부각을 받는지 알아보자
첫번째로
네패스아크는
신규상장주로서
반도체 후공정 부품 전문기업으로
공모가가 당시 2만 6500원으로 상장했고
공모로 확보된 자금을 시설 투자에 집중 투입하였다.
12월 이후에 신규 설비 투자에 쭉 강세를 보여왔었는데
비메모리 테스트 부분에서 많은 기대감을 모이고
이에 관한 증권사 리포트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실 네패스아크는
네패스가 최대주주로 네패스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네패스의 여러 사업부분에서
네패스아크로 분할 된 것이다.
그리고 바이든 당선이 유력해지자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 기조에 따라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이 수혜를 받을 것을 예상함에 따라
부각을 받는다는 전망도 나오기도 했었다.
그래서 다시 본제로 돌아와서
오늘 가게된 이유중의 하나인
기숙사 건설은
공장 라인이 확장됨에 따라
추가 인원이 필요하고
그만큼 시설과 공장 재원에대한 확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기대감으로 오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기숙사가 건립이 완공되고 나면
메모리칩을 본격적으로 양산 공급을하여
내년 2분기 부터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프라 역시 대기업에 준할 규모로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 몫 작용한다.
일단 네패스아크의 모회사인
네패스는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관련주로써
삼성전자와 협업관계에 있었던 네패스가
테스트 사업부분을 물적 분할 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되어 앞으로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회사에서 국내 고객사인 삼성전자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따라서 네패스는 시스템반도체와 파운드리 그리고 후공정 소재로 일본수출 규제 관련주 중에 하나로써
자회사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네패스아크는 이러한 성장동력에
앞으로 기대가 되는 종목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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