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N] 해병대,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 체포

[악어잡는사자]

해병대, 존 켈리 전 백악관 비서실장 체포

마이클 백스터

2024년 1월 23일

트럼프 행정부 전 백악관 비서실장(2017.7~2019.1)이자 해병대 4성 장군 출신 존 켈리 

 존 켈리(John Kelly)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어젯밤 펜실베니아 시골에 있는 자신의 시골 집에서 반역 혐의로 미 해병대에 의해 체포됐다고, 에릭 M. 스미스 장군의 소식통이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에 말했습니다. 그는 정예 정찰/저격 소대가 켈리의 4에이커 규모 목장을 포위했고, 켈리가 비무장 상태에서 머리 위로 손을 뻗은 채 밖으로 나오라는 명령을 거부하자 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켈리는 2017년 정치계에 입문한 미 해병대 출신으로, 미국 제5대 국토안보부 장관을 역임했고, 이후 2017년 7월 31일부터 2019년 1월 2일까지 비서실장을 역임했습니다. 그 전에는 배리 소토로(Barry Soetoro)라고도 알려진 버락 후세인 오바마 휘하에서 미국 남부 사령관을 지냈습니다. 켈리는 훈장을 받은 해병입니다. 그는 베트남 전쟁 중에 군단에 입대하여 빠르게 진급하여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마지막 군 복무에서 4성 장군으로 복무했습니다.

 어제 켈리의 체포는 그가 CNN의 제이크 태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합법적인 총사령관(CIC)인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을 폄하한 직후 이루어졌습니다.

 “아직 말하지 않은 내용에 무엇을 추가할 수 있습니까? 제복을 입고 조국을 지키는 사람이거나, 전투에서 격추되거나 중상을 입은 사람이나, 포로로 수년간 고문을 받는 자 등은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모두 '멍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나한테 안 어울린다'는 이유로 군 절단 수술받은 병들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사람. 2016년 캠페인 기간 동안 TV에서 골드 스타 가족(모든 골드 스타 가족[전사자 친척])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멸을 표명하고 미국 국방을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의 가장 소중한 영웅들이 '패배자'이며 프랑스에 있는 그들의 무덤을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폭언한 사람” 켈리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말했습니다.

 “태아 생명 보호, 여성, 소수자, 복음주의 기독교인, 유대인, 일하는 남성과 여성에 대한 자신의 입장에 대해 진실하지 않은 사람” 켈리는 계속했습니다. “미국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미국이 무엇인지 전혀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40년 동안 평화와 전쟁 속에서 조국을 위해 봉사한 헌신적인 전사에게 반역죄로 목숨을 버려야 한다고 무심코 제안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전제군주와 살인적인 독재자를 동경하는 사람. 우리의 민주주의 제도를 경멸할 뿐인 사람입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트럼프는 반란선동자입니다. 더 이상 말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신이시여 우리를 도와주세요.” 켈리는 끝맺었습니다.

 우리 소식통은 켈리의 체포 시점과 태퍼에 대한 발언이 우연이었다고 주장했는데, 왜냐하면 미 해병대가 이미 펜실베이니아에 있었고 켈리가 불쾌한 발언을 하기 전에 그를 체포할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전 고용주에 대한 켈리의 경멸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백악관에서 일하는 동안 켈리는 백악관을 일하기 끔찍한 곳, 도널드 트럼프를 “함께 일하기 끔찍한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수많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하하며 마이클 펜스는 진정한 미국의 영웅이고 트럼프는 역병에 걸린 인간이라고 불렀습니다.

 “내가 아는 한 트럼프 대통령과 스미스 장군은 켈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전에 대해 사전에 협의나 조언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 소식통은 타이밍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은 반역자들처럼, 켈리도 영구적인 우리 명단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최선을 다해 목록을 작성해 왔습니다. 이것은 동시 발생 사건이었으며 켈리의 체포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그의 감정이 아니라 반역의 증거에 근거한 것입니다.”

 우리 소식통은 대부분의 증거가 켈리의 재판소에서 알려질 것이며, 켈리가 범죄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바이든 정권의 동맹을 발전시키기 위해 딥 스테이트와 협력한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범죄는 반역적이며 미국 사회의 기반을 약화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내가 지금 말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우리 소식통은 말했습니다.

 켈리의 반역죄 혐의에도 불구하고, 스미스 장군은 전쟁 중에 용감하게 생명을 구했던 그의 애국심으로 미국 역사의 연대기에 기록될 해병대 장교를 체포하는 것에 대해 극심한 불안을 느꼈다고 합니다.

 “우리는 형제를 체포할 예정이다.” 스미스 장군이 소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켈리 장군을 체포할 것입니다.”

 RRN이 검토한 사후 보고서에 따르면, 소대는 월요일 오후 11시에 켈리의 사유지를 포위했습니다. 소대장인 소위는 확성기로 켈리에게 두 손을 머리 위로 높이 들고 집에서 나오라고 명령했지만, 무뚝뚝한 태도로 유명한 켈리는 열린 창문으로 고함을 쳤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됐어. 트럼프와 그 반역자 스미스 장군이 너희들을 보냈어. 그렇지? 글쎄, 그들이 나를 원한다면 너희들이 나를 데리러 와야 할 거야. 나는 너네들보다 더 해병대에 가깝거든.”

 켈리는 총구를 창밖으로 겨누고 경고 사격을 가했습니다. 해병대가 총격을 가했습니다. 소위는 다르시 E. 크랜달 중장이 서명한 합법적인 체포 영장을 가지고 있으며 켈리를 재판에 회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무력"을 사용할 권한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불명예스런 장군에게 해병대가 그보다 32대 1로 숫적으로 우세하며 켈리가 딥 스테이트 동맹과 접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휴대폰 교란 장치를 배치했다고 알렸습니다. 소위는 탈출구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켈리는 공중에 몇 발 더 발사했습니다. 궁호(gung-ho, 지나치게 열정적이라는 해병대 은어) 해병대가 앞으로 돌진해 일부 열린 창문을 통해 최루탄을 발사했습니다. 동시에, 해병대가 숨어 있던 위치에서 나타나 섬광 수류탄을 집 안으로 던지고 공성퇴로 켈리의 현관문을 부수었습니다. 켈리가 방독면을 소유했더라도 그는 그것을 옆에 두는 것을 잊었습니다. 해병대가 거실에 들어갔을 때 켈리는 바닥에 엎드려 숨을 헐떡이며 엄지손가락으로 눈을 비비고 있었습니다.

 그는 추가 사건 없이 체포되었으며 심문을 위해 처리 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훈장을 받은 장교들이 딥 스테이트에 매각된 것은 정말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우리 소식통이 말했습니다. “그들이 한때 영웅이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그들은 반역자이며 반역자의 재판에 직면할 것입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 사용.

https://realrawnews.com/2024/01/marines-arrest-former-white-house-chief-of-staff-john-kelly/

Marines Arrest Former White House Chief of Staff John Kelly

[암노깡]

고맙습니다.

[악어잡는사자]

안타깝지만 반역 혐의가 있다면 체포되어야 하고 재판을 받고 합당한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입니다. 그나저나 존 켈리 참 말이 많네요. 꽉 막히고 뒷담화 많이 까는 성격인 듯...

[영감]

💚

[악어잡는사자]

전 우연의 일치란 생각이 들지 않네요. 타이밍이 절묘해서... ㅎㅎㅎ 이미 봉인된 기소장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가 적절한 때(?)에 제까닥 체포...

[영축산jj]

[악어잡는사자]

감사합니다. 트럼프가 전제 군주와 살인적인 독재자를 동경한다는 켈리의 말은 아마도 푸틴, 시진핑, 빈 살만, 김정은 같은 사람과 협조하는 걸 의미하는 것 같은데, 켈리 니가 옹호하는 펜스 같은 놈이야말로 부정선거 카발에 가담하여 바이든 사기 대통령을 앉힌 민주주의 파괴자란다... 넌 좀 쳐맞아야 쓰겄다...

[참외맛]

트럼프 비서실장까지 했다면 말 다 한거네요.

[악어잡는사자]

트럼프 초창기 국토안보부 장관 7개월 하다 비서실장(17개월)으로 옮겼네요. 트럼프 최측근 실무책임자라는 건데 한마디로 트럼프 감시역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토안보부라는 곳이 9.11을 계기로 국민통제수단으로 만든 장관급 부서라는 걸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카발의 물들이기에 딱인 것 같네요.

[계 정혜]

고맙습니다

[악어잡는사자]

트럼프 집권 초기라 트럼프가 아무래도 대통령직에 적응하기 위해 주위 참모들의 도움이 필요했을텐데, 그들이 트럼프를 자기 입맛대로 길들이려다가 그게 안되니 열심히 뒤에서 씹고다니며 여론을 부정적으로 형성한 것 같습니다. 존 볼튼도 그랬지요.

[타임]

소식 감사합니다~

[악어잡는사자]

정말 딥스들 잡아들이는 건 끝이 없네요. 거의 2년 가까이 RRN 기사 게시했는데 나름 이름 좀 있는 지위의 딥스들 체포, 재판, 처형 기사들로 거의 도배가 되었음에도 계속 쏟아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