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 증세가 있던 나는 학교 공부가 무척 힘들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읽기와 쓰기가 늘지 않았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저널리스트가 되고 싶었다.
내가 가진 약점을 무력하게 인정하기보다는 그것에 정면으로 맞서고 싶었던 것이다.
나만의 방식으로 읽기와 쓰기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해갔고,
덕분에 학교에서 개최한 에세이 쓰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처럼 포기하지 않는 것, 나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
그것이 지금의 나와 버진을 이끌어온 힘이다.
도전하라.
그러면 성장할 것이고, 인생이 바뀔 것이며,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목표를 이루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스스로에게 말하라.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할 것이다."
-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中 (리처드 브랜슨)
첫댓글 좋은 글이예요
난독증이 저널리스트가 되기로 했따니..
전 암기왕을 도전해야겠어용
ㅋㅋㅋㅋㅋㅋ 암기왕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용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