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기에 적당한 곳을 찾지 못해 여기다 올림을 이해해주시고 운영자님께서 판단하셔서 다른곳으로 옮겨도 상관없습니다.
새해가 밝은지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모두들 올해엔 뜻하는 바 성취하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잘것없는 자산을 불리는 과정(1부)을 간단히 정리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리포트(2부) 성격의 글로 봐주면 고맙겠습니다. 상당히 긴 글이므로 바쁘신분은 뒤로 버튼을 눌러주시고 바쁘지만 한번 보실분들은 f11버튼을 누르고 보시면
좀 더 편안히 글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편하게 글을 쓰기위해 혼자 얘기하는 형식을 취했으므로 경어를 생략함을 이해해주세요. ^^*
<<< 1부- >>>
2001년 봄에 결혼을 했다. 가난한 출발에 재테크나 집에 대한 개념도 전혀 없었다 결혼할 당시 천만원을 대출해서 천오백만원에 주택 2층 집에 첫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맞벌이인 우리는 직장과 가까운 곳에 허름하지만 신혼이라는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하지만 여름엔 찜질방에 가까운 더위 겨울엔 따뜻한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 비가오면 천정에 그 흔적이 점점 넓어지는 그런 집이었다. 꾹 참고 일년을 버텄던 것 같다. 그해 겨울 우연찮게 메가마트에 갔다가 옆에 지은 모델하우스에 구경을 갔다. 모델하우스라는곳에 처음 구경 가는 것이었다. 주택에 살다보니 너무나 좋아보여 이런저런 계산을 하다가 24평을 덜컥 계약. 아무것도 없으면서 사고쳐놓고 너무나 좋아 부모님, 형, 누나에게 전화해서 자랑했다. 지금생각하면 너무 웃음이 나온다.
2002년 봄 와이프 직장이 남구로 옮기는 바람에 집을 남구로 옮기기로 했다. 공업탑 주변을 여기저기 알아 봤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마땅한 집을 구할 수가 없었다. 생활지를 보다 덕하쪽에 임대아파트가 있어 가보니 공업탑까지 15분정도의 출근시간은 있지만 괜찮아 보여
계약을 했다. 두번째 집이었다. 19평에 전세로 2800만원 이었다. 주택에 살다 아파트로 이사오니 정말 너무 좋았다. 이때 주거만족도가 최고였던 것 같다. 여름에 선암동에서 부산쪽으로 국도를 접어듬과 동시에 시원한 공기가 남달랐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한적함과 조용함이 좋았다. 뒤쪽에 회야강의 한가로움과 주변에 논들은 내 현실은 가난하지만 풍요로움이었다. 또 너무나 축복인 아들녀석도 얻게 되었다. 여기서 1년 8개월정도를 살았다.
2004년 1월 분양받았던 북구의 협성노블리스에 입주하게 되었다.
세 번째 집이었다. 물론 19평의 생활보다는 또 다른 만족감을 주었다. 전에 살던 곳보다 생활의 편리함에서 아주 좋았다. 그해 5월에 모든 빚도 다 갚았다. 3년만에 500만원에서 출발해 6300만원에 24평 집을 마련했다. 이것저것해서6700정도 들었던것 같다. 내 집을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고 장만했다는 뿌듯함으로 당당할 수 있었다.(은행도움은 받았다.ㅎ) 여기에 멈추지 않고 우린 여기저기 모델하우스에
참 많이도 다니면서 조금씩 안목과 또 다른 목표를 세웠다. 그 해 가을 남구의 신성미소지움 모델하우스에 갔는데 그때 당시는 정말 무지 비싸다는 생각에 아쉬움을 남기고 코아루 모델하우스로 갔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욕심이 생겨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미소지움이 비싼 분양가로 나온 영향에 코아루 모델하우스에 사람들의 발길이 조금 잦아들었다. 그때 판단하길 앞으로 분양가가 계속 높아지리라 생각하고 일단 하나를 잡기로 맘 먹었다. 그때 구영리 푸르지오 1차와 코아루를 저울질 하다
코아루를 선택했다. 문제는 돈이었다. 이렇게 고민하고 알아보는 사이 코아루 P는 몇백이 뛰었다. P1300에 계약을 했다. 솔직히 입주에 대한 생각보다는 P를 남길려는 욕심이었다. 2005년 봄 2800까지 연락이 왔는데 고집스럽게 3000을 부르다 타이밍을 놓쳤다.
(교훈=일이백에 연연해하지 말자.ㅎㅎ) 구영리와 북구의 많은 아파트 분양으로 P가 계속 떨어져 이런저런 고민 끝에 그냥 입주하기로 맘 먹었다. 고수님들이 말씀하는 어깨부근에서 매수하라는 것을
모를 시기에 욕심이 과한 탓이었다. 재테크 카페도 알게 되고 매수타이밍을 놓친김에 이런저런 상황을 판단한 결과 천곡.달천의 발전가능성에 확신이 서 입주를 하게 되었다.
네 번째 집이다. 천곡동에 위치한 삼성코아루 34평이다. 역시나 집을 넓혀간다는 것은 아주 좋은 것 같다. 아들 녀석도 처음에 신이나 여기 저기 뛰어다니기 바쁘다. 다시 대출을 상당히 많이 안게 됐지만 또 다른 만족을 하고 있다. 결혼하고 처음 대출내는 것에 그렇게 민감하며 눈물을 보이던 와이프는 이제 나보다 더 무덤덤해진 듯 하다. 우스개 소리로 집을 넓혀가는게 아니라 대출을 늘려가는 거라고 하곤 서로 웃는다. 그리고 주변에 사람들이 빨리 집 넓혀간다고 놀라워할 때 살짝 비결을 알려준다. '은행돈을 내돈처럼 생각하면 된다고' ㅎㅎㅎ 하지만 맞벌이로 아들녀석을 키우면서도 지금까지 수입의 50%를 저축처럼 대출을 갚아왔다. 우린 저축해서 집을 넓히기보단 대출내서 집을 넓히고 그 대출금을 갚는 것을 저축이라 생각하며 수입의 50%를 지금까지 갚고 있다. 어떻게 됐든 무일푼에서 5년도 안되 세번의 이사끝에 네번째 집을 34평으로 장만하기까지 어렵지만 열심히 살아준 와이프가 너무 고맙게 생각된다. 다시 2년후 대출을 늘리기로 맘먹고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처음에 글을 쓸 땐 지금까지 집을 늘려가는 과정을 간단히 할려고 했으나 많이 길어졌다.
그럼, 지금부터는 조심스레 앞으로 최소 10년은 머무를 천곡.달천에 대해 언급할려고 한다.
카페에서 고수님들의 이런저런 좋은 글들을 읽고 조금씩 안목을 키운 초보의 입장에서 내가 왜 천곡.달천에 만족을하며 비전을 갖는지 지극히 초보다운 시각이지만 넓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바란다.
<<< 2부- >>>
링크된 자료들은 현재창에서 열리기 때문에 자료를 참조후 뒤로 버튼을 눌러주세요.^^*
울산에 분양시장은 작년에 넘쳐나는 물량과 올해도 작년과 버금가는 물량으로 2007-8년 입주시 입주대란이 예상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고 그러기에 여러 고수님들이 근 몇 년간 잘 잡은 아파트 분양권이나 입주로 인해 분양가 대비 아주 높은 수익률의 환상에 사로잡힌 투자에 대해 경계를 주문하고 있으며 조심스러운 실입주 측면에서 투자를 조언하고 있다. 초보인 나도 이런 조언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며 내 투자력 대비 달천,천곡이 적지로 판단되었다. 또 투자처에 대해서 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역을 권하는 것도 내 판단에 힘을 보탰다.
며칠전 일요일 저녁에 아들녀석과 함께 까르푸에 갔다. 그런데 3, 4 층이 만차가 돼서 옥상에 주차를 했다. 순간 약간의 놀라움과 함께 '아~, 바로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깝지만 협성에 살 때 한번씩 카르푸에 와보면
상당히 썰렁했었다. 손님들도 없을뿐더러 직원들도 별로 없어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다행히 작년에 내부보수공사를 해서 상당히 깔끔해진 후로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느 마트와는 조금 다른 썰렁하기
그지없는, 그래서 구매력을 상당히 자제하게 만드는 분위기랄까.
그런 까르푸가 일요일이었다고 하더라도 만차가 돼서 옥상에 주차하게 되니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평일에 가도 전하고는 다른 활기를 느낄수 있었지만 옥상 주차는 처음이었다. 거기에는 삼성코아루 1500세대의 입주율이 3개월 보름만에 85%가 넘어섰다는 놀라움과 맥을 같이 했다. 분양권 매수 타이밍을 놓치고 약간의 후회를 뒤로한 채 입주하면 앞으로 충분히 그 가치가 있을거라고 와이프를 설득해서 입주한 판단이 조금 힘을 받는 듯 하다. 지금까지 남구중심의 발전축에서 서서히 다핵화되리라는 생각에
그 다핵화되는 곳을 잘 판단하는것도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북구에서 매곡.신천.호계.상안.달천.천곡이 그 다핵화의 한곳이 될 곳이라 생각한다. 그중에 상안.달천.천곡은 좋은 주거지가 될 것이다.
북구에서 가장 활발히 꿈틀되기 시작하는곳이
신천동과 매곡동 일대 그리고 그 맞은편에 천곡.달천.상안이 있다. 신천동 일대 상업지역에는 주변 공단의 젊은 근로자들의 회식자리로 북적이고 있으며 매곡지방산업단지가 완성되면 신천동은 더한 상업지역으로 각광받을듯 싶다. 그 반대편에 있는 천곡.달천.상안은 신천동에 비해 아주 조용한 아파트 촌을 형성하고 있다.
그럼, 여기서 천곡.달천.상안이 주거지역으로서 왜 매력이 있는지 자세히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첫째, 깨끗하고 조용한 환경이다. 주변에 유해한 환경은 찾아보기 힘들고
남쪽과 동쪽엔 푸른 산들이 겹겹이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엔 동천강이 유유히 흐르며 북쪽엔 농지가 펼쳐져 있다. 전에 아는 분이 쌍용아진에 살면서 애들키우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고 이사오라고 했던게 살아보니 이해가 된다. 여기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이유를 알듯 싶다. 비행기나, 기차, 큰 도로를 인접한 자동차 소음도 없고 주변 녹지로 인한 깨끗한 공기를 마셔보면 충분히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두번째, 원활한 교통이다. 코아루 1300세대의 입주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출퇴근시간 크게 불편한 교통혼잡은 없다. 신천동이 협성과 주공아파트가 들어서 7번국도와 철길을 건너는 불편함으로 교통혼잡이 다소 야기된 것과는 달랐다. 천곡.달천.상안이 시내와 접근성이 않좋다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다. 하지만 그건 오해다. 삼산동 20분이면 충분하고 동천서로와 북부순환도로를 연결한 시내 접근성은 아주 좋은 편이다. 경주와 강동의 접근성도 30분이면 충분하다. 여기에 더해 국도 7호선 우회도로 개설이 확정됐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옥동까지도 15분정도면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http://cafe119.daum.net/_c21_/bbs_read?grpid=azDH&mgrpid=&fldid=J2cO&page=4&prev_page=3&firstbbsdepth=0005c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5E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5B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21
북구 일원에 조성중인 오토벨리 조성으로 인한 교통혼잡은 오토벨리로(산업로 배면도로)가 해결책이 될 것이다. http://cafe162.daum.net/_c21_/bbs_read?grpid=mF5a&mgrpid=&fldid=BD3C&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fL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563
달천.천곡.상안과 함께 베드타운으로 한참 비교가 되고 있는 범서까지의 연결도로도 추진된다. 부도심으로 각광받을 두곳이 10여분만에 연결될 날도 멀지 않았다. http://cafe119.daum.net/_c21_/bbs_read?grpid=azDH&mgrpid=&fldid=J2cO&page=5&prev_page=6&firstbbsdepth=0004T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48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4Z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83
울산-포항간 복선전철에 대한 소식은 또 다른 측면에서 아주 좋은 소식이다. 북구에서 울산고속철 역사에 대한 접근성은 솔직히 떨어진다. 하지만 울산-포항간 복선전철을 타고 경주통합역사로 가면 오히려 뛰어난 접근성으로 변모한다. 경주역사는 ktx뿐만 아니라 모든 열차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역사로 알고 있다. http://cafe119.daum.net/_c21_/bbs_read?grpid=azDH&mgrpid=&fldid=J2cO&page=4&prev_page=5&firstbbsdepth=0004p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4U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51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11
또 바로 며칠전 좋은 소식이 있었다. 제2의 울산역 건립에 대한 기사다. 이건 단순히 역 건립차원이 아닌 앞으로 북구가 어떻게 발전하리라는 것을 짐작케 해준다 또한 울산시는 대도시간 광역전철로 지정된 부산에서 울산역까지의 구간을 북구지역 신설역까지 연장 지정해달라고 요청한 상태이므로 이게 받아들일 시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쉽게 출퇴근 할 수 있다. http://cafe119.daum.net/_c21_/bbs_read?grpid=azDH&mgrpid=&fldid=J2cO&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6H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89
울산 도심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도입되는 경전철에 관한 희망적 내용도 있다. 철도시설공사에서 제2 울산역 건립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으로 경전철도 이 기사에서 보듯이 바로 호계까지 연결되리라 생각할 수 있다. http://cafe119.daum.net/_c21_/bbs_read?grpid=azDH&mgrpid=&fldid=J2cO&page=4&prev_page=5&firstbbsdepth=0004p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4U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4y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08
그외 마우나오션을 지나 양남으로 연결될 도로도 계획중인것으로 알고 있다.
이와같은 도로개설 계획들이 앞으로 북구 신천.매곡.천곡.달천.상안이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가장 잘 나타낸다고도 할 수 있겠다.
세번째, 발전 가능성이다, 차후 재테크 관점에서 살펴볼 시 앞으로는 얼마나 실입주를 많이 하느냐가 관건이 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먼저 울산 북구민들이 우리나라 기초단체중 가장 젊다는 것은 관심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즉, 직장이 주변에 있는 관계로 삶의 터전을 북구로 하고 있는 많은 이들이 자산의 증가로 점점 더 크고 새로운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가 될 여지가 많다는 것이다. 기존 현대자동차와 주변 여러 중소기업 종사자들과 더불어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매곡지방산업단지 100% 분양과 http://blog.naver.com/post/postView.jsp?blogId=ecostar&logNo=40012087095&from=search
오토벨리로 인한 인구유입 http://cafe199.daum.net/_c21_/bbs_read?grpid=ykfe&mgrpid=&fldid=9qsY&page=15&prev_page=11&firstbbsdepth=000JI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Iv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Hk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100
성공적인 달천농공단지로 인한 http://cafe199.daum.net/_c21_/bbs_read?grpid=ykfe&mgrpid=&fldid=9qsY&page=29&prev_page=26&firstbbsdepth=000EB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Ds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Cx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803
2차 확장도 계획에 있다. http://cafe199.daum.net/_c21_/bbs_read?grpid=ykfe&mgrpid=&fldid=9qsY&page=49&prev_page=46&firstbbsdepth=0007C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6u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5o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60
또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울산분원이 유치가 확정됐다. http://cafe119.daum.net/_c21_/bbs_read?grpid=azDH&mgrpid=&fldid=J2cO&page=6&prev_page=5&firstbbsdepth=0004p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4U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4H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65
한가지 더 울산시에서 연구기관을 추가 추진중이다. http://cafe119.daum.net/_c21_/bbs_read?grpid=azDH&mgrpid=&fldid=J2cO&page=6&prev_page=5&firstbbsdepth=0004p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4U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4M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70
그외 중산동지방산업단지도 얘기되고 있다.
지금까지 언급된 곳은 앞으로 계속적 인구유입이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주변에 계속적인 인구유입 요인들이 많다. 어떤 이들은 주변에 공단이 많으면 주거지로써 별로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산업단지들은 공해를 유발하는 공장과는 상당히 다르다. 약간의 걱정이 있다면 천곡.달천.상안에 와서 보면 그런 염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히 적절한 곳에 위치해 있다. 또 울산에 너무나 많은 아파트 분양물량으로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은 실입주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이건 걱정이 아니라 호재라 생각된다. 울산에서 산업단지와 지근거리에 있으면서 쾌적한 주거지로써 각광받을 최고의 지역이 될 것을 예상해본다.
네번째, 교육이다. 주거지로써 선택하는데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전에 천곡동에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주소를 우연히 본적이 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천곡동 일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클럽활동을 하는 관계로 몇몇분들의 선생님들을 아는데 만족을 하며 사셨다. 한가지 덧붙혀서 북구에서는 이곳 학생들의 학력이 가장 높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면학 분위기로서는 유해환경이 전혀없다는게 가장 맘에 들었다. 나도 아직 어리지만 아이가 있는 부모로써 상당히 오랫동안 여기에 터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였다. 한가지, 만일 국립대가 상안.달천에 들어온다면 이건 최고의 호재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떤 분들은 특성화된 국립대로 학생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큰 이득이 없을거라고도 예상하지만 최소한 상안.달천에 온다면 많은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다섯째, 생활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이다. 아무래도 울산시 전체로 봤을때 천곡.달천.상안은 한쪽에 치우친 그리고 약간은 생소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조금은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선다. 물론 다른 밀집된 시내와은 조금 불편한 점도 없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는 요즈음 그건 기우에 불과하다.
도보로 이용가능한 까르푸 마트가 있고 10여분 거리에 홈플러스와 메가마켓 그리고 지금 진장유통단지에 지어지고 있는 롯데마트도 있다. 또 쌍용아진 주변에 목요장터와 호계의 5일장은 그 부족함을 메워줄 수 있을만큼 충분히 풍요롭다.
울산대공원보다는 부족하겠지만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여러가지 계획들이 있다. 달천공원이 예정되 있으며 http://cafe119.daum.net/_c21_/bbs_read?grpid=azDH&mgrpid=&fldid=J2cO&page=7&prev_page=6&firstbbsdepth=0004V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4A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3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43
달천아이파크 바로 앞에 2만평의 유적공원과
5분거리에 신천공원이 예정되 있다. http://cafe94.daum.net/_c21_/bbs_read?grpid=x7MV&mgrpid=&fldid=2VOV&page=2&prev_page=1&firstbbsdepth=00022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1T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1K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82
또 시원한 동천강변을 따라 자연학습장 조성이 예정되 있고 6km에 이르는 조깅과 자전거를 즐길수 있는 자전거 도로가 있다. http://cafe199.daum.net/_c21_/bbs_read?grpid=ykfe&mgrpid=&fldid=9qsY&page=33&prev_page=32&firstbbsdepth=000CD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Bt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Bk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728 http://cafe199.daum.net/_c21_/bbs_read?grpid=ykfe&mgrpid=&fldid=9qsY&page=32&prev_page=31&firstbbsdepth=000Ca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CE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C5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749
문화적 풍요를 즐길 수 있는 계획도 있다. 북구의 권역별 도서관 건립계획에 따라 농소3동 도서관이 개관했으며 http://cafe199.daum.net/_c21_/bbs_read?grpid=ykfe&mgrpid=&fldid=9qsY&page=21&prev_page=25&firstbbsdepth=000EXzzzzzzzzzzzzzzzzzzzzzzzzz&lastbbsdepth=000EE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Fi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974
자전거를 타고 이용할 수 있는 기적의 도서관도 있다. 또 달천 아이파크 앞에 울산극동방송 사옥 건립 계획이 있다. http://cafe199.daum.net/_c21_/bbs_read?grpid=ykfe&mgrpid=&fldid=Fnyc&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3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
이러한 발전을 감지한듯 그들이(?) 몰려오고 있다. http://cafe119.daum.net/_c21_/bbs_read?grpid=azDH&mgrpid=&fldid=J2cO&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65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77
매곡.신천.호계.상안.천곡.달천으로 이어지는 농소지역의 발전은 벌써 꿈틀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2년이면 완벽한 모습으로 변모할 것이다.
그중에 상안.천곡.달천은 최고의 주거지로써 각광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이런저런 보도자료와 주관적 판단으로 상안.천곡.달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얘기해 봤다.
북구에 관심이 있는 회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지만 별다른 글도 아니라 생각된다면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초보가 카페를 이용하면서 얻은 자료를 토대로 내가 살고 있는 곳의 발전가능성을 혼자 독백했다고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란다.
또 글중에 잘못된 자료나 오류가 있으면 지적 바랍니다.
끝으로 이런 공간을 마련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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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잘 읽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젊은분이십니다. ㅎㅎ 신혼때 집장만 하겠노라고 정말 아끼며 살던 때가 생각납니다. 님은 부자되실 듯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연말이 되면 가계를 결산하면서 자산과 부채를 한번 되돌아보시고 건전가계 그리고 발전하는 가정살림이 되도록 내외분 힘모으며 사시길 당부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다 읽기 힘드네요
잘 사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저두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마음에 와 닿는 글 잘 읽었습니다. 현재처럼 열심히 사시면 꼭 부자되실거에요..마음에 부자는 벌써 되신거 같구요. 이런 재테크담이 많이 올라오면 재테크를 시작하는 사람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될거 같네요. 감사히 잘 읽고갑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도 맞벌이 결혼 4년차 입니다...지난 7월 구영리에 33평 분양 받아 지금 열심히 중도금 준비하고 있습니다...구영리와 달천이 비교가 많이되던데... 소신있게 잘 사시는 것 같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부자 될 꺼예요.
지금 시작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조은글 감사드립니다..^^
달천,상안,천곡의 미래상을 자세히 소개해 주셨군요..앞으로 상당히 비전있는 지역이며 실수요자도 상당히 많습니다..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고 성투하세요
저도 북구 주민의 한사람으로써 공감하는 글입니다..잘읽었습니다
초보인 제가 보기엔 초보라기보단... 전문가 수준이군요.... 부자되세요....!!~~~~ 아자 아자 아자
아따 기네요...멋지게 사시는거 같은데요..^^* 부자되시겠당...친해져야지^^
좋은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더욱더 부자 되세요^*^
소설가인가요 상당하네요. 분석력있게 잘 적었네요... 나두 친해지고 싶은데...
글 보니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우리 모두 부자됩시다. 파이팅!!!
대단하시구요. 상당히 설득력 있는 글 이었습니다.자신의 현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진지함을 배우고 싶습니다. 감솨^^
잘 읽었습니다..^*^
젊은사람이 재태크에 아주 열심이셨네요..일단은 성공에 박수를 ^^ 난 여태 뭐하고 살앗나 하는 생각이.........글 아주 잘보고갑니다
시내 및 구영리 대규모 분양으로 인해 요즘 조용해진 울산 북구의 미래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세인의 관심은 일종의 쏠림현상으로 이리저리로 옮겨다니는듯 합니다. 이리저리 휩쓸려다니지 말고 정확한 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시각을 견지한다면 분명 성공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위 글처럼 북구의 개발이 착착 진행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감사히 잘읽었어요 . 북구의 미래가치를 볼수있었서 좋았어요....새롭게 발전하는 북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에게도 큰 희망이을 안겨주는 글이네요 무거동살다가 북구의미래가치에 큰점수를 주며 코아루를 선택했는데,,,,감사합니다.^^
북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케 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
북구쪽 아파트를 분양받았는데...이글을 읽고나니 탁월한 선택을 한것같아 안심이네요... 좋은글 감사.....
좋은글 감사... 참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