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부산 곰잠어 전문집.(반갑고 맛있어 사진 못 찍어 가져옴)
약국 일찍 문닫고 달려온 친구.
언니집으로 가려는데 호텔 예약 했다고
간 곳은 세컨드하우스.ㅋ
EXPO 유치 성공할거라고 매입.
실망이 컸다는 친구.
60층인데 45층.
45층에서 바라보니 크르즈가 있어
가까이서 보려고 늦은 산책길에 나섰다.
밤11시에 되니 출항 일본으로 가네요.
부산역에서 바로 연결 10분거리
크루즈항구.
비워둔 세컨하우스 배경으로 한컷.
부산은 60층이 보통이네요.
2일차.
광안리 해수욕장.
야경이 우리나라 톱이라는 부산시민들.
울언니.
제사 모시고 가족 모임.
행사(달맞이)때는 예약이 어렵다는 식당.
부산답게 잘 꾸며 놓았네요.
제일 끝집.
밤이었으면 야경 더 멋있을텐데 상경하는 가족들이 계셔 점심.
3일차
해운대를 거쳐 바다열차 .(30분 탑승
왕복 경로 만원 정도)
주말은 예약제 못타면 걷지 하고 갔는데 두시간 기다려 탑승.
중간 정차시 하차하고 다시 탑승 가능.
미포~송정역.(6구간)
둘이 나선 길이라 지하철로 이동.
1층은 바다열차.
2층은 타임캡술.
늦게 도착한 우린 바다열차 선택.
야구중계 보느라 정신없다.ㅠ.ㅠ
타고 갈 기차가 들어오고~~
모든 좌석은 바다방향.
서울보다 부산엔 외국인이 더 많다
외국인에게도 바다뷰과 핫~한가봐요.
언제보아도 바다는 설레이게 하지요.
열차를 타지 않고 데크로도 걸을수 있어
걷는 이들도 많았어요.
다음에 우리도 걷기로~~
젊음이 부럽부럽~~
옛날 기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