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충북 단양 (영월) 태화산 (1027m) |
|
산행일자 | 2019. 10.06 첫째주일요일 06시30분 정각출발 |
|
산행코스 | 북벽교->화정암->세이봉->정상(태화산)->큰골갈림길->소나무전망대->헬기장->산성터->고씨동굴->주차장 약12Km 6시간전후 (휴식,점심포함) |
|
출발장소 | 시흥시 신천동 삼미시장 버스장류장 횡단보도옆 (수도관광) |
|
준비물 | 점심,식수,과일,간식,여벌옷,상비약 (아침식사 김밥 , 하산후 뒷풀이제공) |
|
참가비용 | 교통비 및 입장료: 35,000원 계좌번호: 재무 한재득 신한은행 110-282-276085 |
|
신청방법 | 산행신청방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
|
문의사항 (연락처) | 회장 (미소만땅) 이창균: 010-8241-9631 총무 (소룡) 이진용: 010-5323-3466 산악대장(왕산) 왕태진: 010-4360-3267 |
|
높이 1,027.5m. 태백산맥의 줄기인 내지산맥(內地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산세는 험하지 않은 편이다.
북서쪽에 국지산(菊芝山, 626m), 동북쪽에 응봉산(鷹峰山, 1,013m), 동남쪽에 마대산(馬垈山, 1,052m) 등이 있다. 산의
북쪽에서부터 동쪽·남쪽 등을 남한강이 감싸 흐른다. 북쪽으로 7㎞ 지점에 영월읍이 있다.
남한강가인 각동리 길촌마을 밑의 절벽에는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되어 관광지로 개발된 고씨동굴(高氏洞窟)이 있다.
고씨굴로 건너는 나루가 있는 진별리의 나루뚜둑마을은 관광취락으로 개발되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근년에 영월읍에서 각동리와 연결되는 지방도가 확장, 포장되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 도로는 영춘을 거쳐 단양으로
이어진다. 각동리와 오사리 등지에는 곳곳에 석회암의 용식지형인 돌리네(doline)가 분포한다.
태화산의 남쪽사면에는 특용작물, 특히 담배·마늘·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주변에 온달성(溫達城)과 천연기념물 제261호인
온달동굴이 있으며, 산 서쪽에 흥교사(興敎寺)가 있고, 고려의 승려 충희(冲曦)의 비도 있다. 이 산의 단풍은 영월팔경 중
여섯번 째인 태화단풍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