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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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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방 먹방백업 요리가 취미이고 먹부림이 특기인 여자의 집밥상차림 1탄 (스압주의)
봄날:) 추천 1 조회 3,579 16.11.30 19:37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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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3 20:10

    ㅎㅎ감사합니당 가지 있을때 해먹어봐야겠어요!

  • 16.12.01 23:04

    넘나 내취향~~~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02 00:46

    (드레싱) 올리브유 2큰술, 간장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식초 1큰술, 깨 갈은것 2큰술, 양파 다진것
    이었어요!
    (블로그에 적어놨던거 그래도 퍼왔어요 ㅋㅋ)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간장의 양을 조금 줄여도 좋을 듯 싶네요! 아마 이렇게 만들면 양이 좀 많아서 소량으로 드실거면 양을 반으로 줄여도 될 것같구요. 제가 손이 커서 저 분량대로 만들면 드레싱이 넘쳐날지도 몰라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03 01:44

    저는 이때 그냥 코스트코에서 샀던 데리야끼소스 이용했어요. 덮밥할때는 이만한 게 없어서 ㅠㅠ 데리야끼소스가 없으시면 간장 + 설탕 + 맛술 넣고 끓이시면 간단하게 비슷한 맛 내실 수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03 01:43

    저는 이거를 요리책에서 보고 따라한거였는데 그 책에서는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이 전부였어요! 근데 종이호일 안에 넣어주는 레몬이나, 로즈마리로 비린내를 잡아주는 것 같더라구요! 연어 구우실 때 팬 한쪽에 로즈마리나 다른 허브 조금 넣어주시거나 레몬즙 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 16.12.02 11:05

    우와ㅠㅠㅠㅠㅠ 진짜 플레이팅도 잘하시고 음식도 너무 맛깔나보여요ㅠㅠㅠㅠㅠ

    혹시, 돼지고기 간장조림이랑 돼지고기 된장조림 레시피 알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6.12.03 01:50

    돼지고기 간장조림
    - 저는 식은 보쌈을 활용해서 만든건데 삼겹살 그냥 넣으셔도 괜찮을거에요!

    돼지고기 (보쌈용) , 파채 적당량
    (소스) : 건고추 4개, 통마늘 3개, 데리야끼소스 150ml, 물 150ml, 맛술 2큰술

    1 - 식은 보쌈은 얇게 썰어주세요
    2 - 냄비에 소스재료들을 모두 넣고 끓여주세요
    3 - 팔팔 끓으면 불을 줄이고 10~15분 끓이다 불을 꺼주세요
    4 - 소스를 체에 걸러주세요
    5 - 달궈진 팬에 소스를 붓고 그 위에 고기를 넣고 졸여주세요
    6 - 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뒤적거려주세요
    7 - 색이 진하게 졸여지면 불을 끄고 파채와 함께 그릇에 담아주세요

  • 작성자 16.12.03 01:52

    돼지고기 된장조림
    돼지고기 등덧살, 시판된장 1큰술, 청주2큰술,참기름1큰술,조림용맛간장 1큰술,다진마늘 1큰술, 매실청 1큰술 , 대파 1개
    (부위는 상관없어요! 어느 부위를 사용하든 맛있을거에요 ㅋㅋ)

    1 - 돼지고기 등덧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2 - 잡내를 없애주기 위해 청주 2큰술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3 - 된장, 참기름, 맛간장, 다진마늘, 매실청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4 - 2에 붓고 잘 섞어주세요.
    5 - 냉장고에 30분정도 숙성시켜주세요.
    6 - 달군 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7 - 채썬 파를 곁들여서 접시에 담아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03 01:47

    입맛에 맞으실지는 모르겠어요 ㅠㅠㅠ 해산물 덕후인 아빠 입맛에는 맞았는데 해산물 덕후인 만큼 비린 것도 잘 드시고 해서 다른 분들한테는 어떨지 ㅠㅠ 그래도 제가 이거 만들었을 때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1. 양파는 얇게 채썰어서 찬물에 담가준다.
    2. 연어는 소금, 후추로 밑간해준 후 기름 두른 팬에 살짝 표면만 익혀준다.
    3. 밥에 데리야끼소스 1.5~2큰술 뿌려준다.
    4. 그 위에 길게 썬 김, 물기를 제거한 양파를 올려주고 연어, 무순 올려주면 끝!

    * 데리야끼소스 없으시면 간장, 맛술, 설탕 넣고 끓이시면 간단하게 비슷한 맛 내실 수 있어요!
    * 만든지 오래되어서 맛도 기억 안나고 ㅠㅠ 주민님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22 10:45

    호두는 쓴맛을 빼기위해서 살짝 데쳐서 오븐에다 구워줬어요. 오븐이 없으시면 기름두르지않은 팬에 구워줘도 괜찮아요. 그러고나서 곶감을 꼭지부분 떼고 얇게 펴주고 그 안에 호두넣어서 돌돌 말아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서 썰어주심 돼요. 이때 돌돌말고서 랩에 싼채로 냉동실에 넣어주심 형태가 잘 유지돼요.

  • 16.12.22 14:21

    가지튀김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레시피 좀 알 수 있을까요? :)

  • 17.01.05 14:04

    고구마빠스 어떻게 만들어요??
    얼마전에 맛탕하고 대실패했던 ㅠㅠ

  • 17.01.11 22:39

    대박.. 다 맛있어보이는데 두부가 꽃모양이에요 넘 신기하고 이쁘고 맛있겠어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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