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심령(broken heart)에 주님이 임하신다!
깨어진 만큼 성숙해진다.
상한 심령에 내려놓음과 돌파가 있다.(야곱)
시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 하시리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나오는 피조물이 진정 상한 심령으로 나오는 것도 아름다운 것은 없음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지만
겸손하고 상하고 통회하는 자는 거절치 않으시며 은혜를 주십니다.
제가 인생에서 가장 은혜를 많이 받았을 때가
- 아이러니 하게도 심하게 절망할 때
1)천국과 지옥의 심판이 있다는 사실에 절망했고
- 그때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다가 주님을 만났음
- 주께서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않고 은혜를 배풀어 주셨음
2)군대에 있을 때 무장공비 침투 사건으로 절망, 그때 상한 마음으로 주님의 은총
3)결혼도 하기 전에 사업에 실패, 신용불량자 되어서, 결혼은 해야 되는데
빚만 가진 상황에서 아내를 데려갈려하니 절망, 장인, 장모 볼 면목이 없음
그러나 그때가 가장 상한 심령 / 겸손, 순종,
학비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주님만 바라봄
4)개척교회 하면서 절망스러운 일을 겪을 때
성경에서 은혜를 경험한 사람들 보면 가장 절망의 자리에서 은혜를 깊이 경험
예)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수님이 왜 나타나신줄 아십니까?
그 마을에서 가장 더러운 여인, 가장 무서운 죄인이었기 때문에
가장 비참하고 가장 절망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주님이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연히 지나가신 것이 아닙니다.
그 여자가 날마다
'하나님, 나는 왜 죄를 끊지 못합니까?
언제 나는 이 생활에서 벗어날수가 있을까요, 아버지..ㅠㅠ
나는 왜 이렇게 더러운가요?
내 이 저주받은 인생에서 어떡하면 나는 깨어날 수 있을까요?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고 구할 때
주님이 임재하십니다.
나는 왜 사랑할 수 없을까?
나는 왜 감사할 수 없을까?
절망한 사람들에게 주님이 오십니다..
예)열두 해 혈루증 걸린 여인
왜 이런 절망의 자리에서 은혜가 넘치는가?
하나님은 겸손한 자와 친구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 가난한 자를 친구로 찾고 계신다.
시 34: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의인을 찾아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상한 자를 찾아 구원
진짜 구원은 자기 자신에서 벗어난게 구원 / 그 구원이 되면 삶의 구원도 됨
다윗이 말한 상한 심령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않으실 것이라 고백
하나님은 형식적인 제사보다 훨씬 우선해야 할 것이 상한 심령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
철저하게 낮아지고 겸손해진 마음
가난한 심령
예)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스스로를 의인
마 9: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그들은 스스로를 의롭게 여기면서 무수한 사람들을 비판, 정죄, 멸시, 심지어 예수님도,,,
우리는 내 스스로 남을 자꾸 비판, 정죄하는 스타일이라면 내 마음이 높아졌구나 발견
그런 마음에 대해서 마음이 상할 수 있기를 소망
1.주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상한 심령 / 가난한 자 / 겸손한 자, 죄인
예)주님이 원하는 사람은 의인이 아님, 착한 사람이 아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 5:3)
말씀에 가난하고
주님에 가난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 가난하고,,,,
이런 사람은 겸손한자,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자
주님은 죄인을 찾으심
이 복음이 미련하게 들리는 것은 자신을 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찾기 때문
세상에 누가 자기를 죄인이라고 고백하는가?
예) 이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의인
예수님은 자기가 죄인이라고 하는 자, 죄로 인해 아파하는 자를 찾아가심
건강한 자에게 의사가 필요없듯이, 의인이라고 하니 주님이 찾아갈 수 없는 것
주님은 부유한 자를 원하지 않고 가난한 자를 원합니다.
주님 나는 주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여러분, 내가 아직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회개하세요.
- 칭찬 받는 거 좋아하고, 나는 착한 사람 아닌가, 나는 지식이 많지 않은가,
-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은가.. 생각한다면, 여러분 회개하세요..
- 내 계좌가 나에 정체성, 내가 사는 집이 나에 정체성,
주님, 오실 수 없습니다.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낮아져서 구하세요.
우리에게는 상한 심령이 필요합니다.
상한 심령은 영어로 broken heart이다.
깨어진 마음
깨어진다는 말은 자기 육신의 겉껍질(자아)가 보통은 굉장히 강하고 단단해서
그 안에 내주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인격과 품성이 나타나지 않음
그래서 항상 고집이 세고 완악한 자아가 드러나는 것
우리는 자연적인 상태로는 아무도 상한 심령에 이르지 못합니다.
자연적으로 우린 교만하고
들에서 자란 망아지처럼 거역하고 완고하고 충동적이고
하나님의 뜻이라도 그걸 거부합니다.
우리는 삼한 심령을 갖지 않으면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갑니다.
2.자아는 절말이 올 때 깨어집니다.
이 자아는 절망이 올 때 깨어집니다. 자연적인 상태로는 깨어지지 않음
예)야곱이 고난 가운데 환도뼈 부러지듯, 자기 옛 자아의 겉껕집이 다 깨어지고
그 속에 내주하시는 주님의 인격과 형상이 깨어진 틈 사이로 나타나는 것
자기 내적 본성의 변화가 비로소 겉으로 드러남
이 자기 깨어짐을 통해 형제간 우애가 다시 회복
고후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3.절망한 수준만큼 주님은 임하신다.
자신에게 절망한 수준만큼 주님은 그에게 임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하여 실망하고 좌절하면서도 아직도 약간의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신앙을 객관화해서 바라보세요
아깝게 실패했다, 내가 좋은 목사를 못만나서, 내가 좋은 교회를 못 만나서,,,
반성을 안함, 발전이 없음
완전히 절망하고 완전히 끝장이 난 후에야 주님은 오시며
그 때에 비로소 그는 해방을 경험합니다.
그것은 바로 나로부터 해방인 것
절망하는 이유는 사실 환경이 아니라 자꾸 나를 바라보기 때문에 그런 것
주님을 바라봐야 하는데, 그걸 바라볼 수가 없음
크리스천은 십자가에 죽었고 예수 그리스도께 소유권을 넘긴 사람들입니다.
- 그러므로 십자가를 짊어지고 있는 크리스천은 이렇게 말하지 못합니다.
- “내가 꿈꾸는 삶은 무엇일까?” 그 질문은 맞지 않습니다.
십자가에 죽은 사람이 어찌 이런 질문을 할 수 있겠습니까?
-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면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 “주님의 보혈로 새생명을 주셨는데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무엇일까?”
진정한 크리스천은 ‘나’라는 존재가 없습니다.
- ‘내가 원하는? 내가 주님을 위해? 내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까?’ 가 아닙니다.
크리스천은 내 생각, 내 감정이 기준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은 말씀이 기준입니다.
진정한 크리스천은 ‘주님’이 주인입니다.
- ‘주님이 원하시는 삶은 무엇일까?
- 주님은 오늘 나에게 무엇을 원하실까? 나는 못합니다. 주님이 하시옵소서!’
믿음의 주체는 여러분이 아닙니다.
- 여러분은 믿음의 소유주가 될 수 없습니다.
- 믿음의 소유주는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우리 주님이십니다.
오늘 먼저 내 것을 아뢰이기 전에 주님께 물어보십시요!
- “주님! 나의 자아는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 오늘 나에게 주님이 원하시는 삶은 무엇입니까? 작은 것이라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가게 하옵소서!”
마음이 부서진 성도 / 말씀이 기준 – 기준에 벗어나면 마음이 상하시길 바랍니다.
교만하거나 고집스럽거나 경솔하지 않습니다.
부서진 사람은 그릇된 언행을 할 때 속히 용서를 구합니다.
그는 원망을 품거나 상대의 잘못을 기억해 두지 않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더 낫게 여깁니다.
자신의 기대나 생각과 어긋나는 일들을 만날 때 그는 놀라거나 당황하거나 짜증내거자 신경질 내거나 화를 내지 않습니다.
그는 삶의 어려운 순간에 안정과 평온을 보입니다.
진정으로 부서진 부부는 결코 이혼을 생각지 않습니다.
부서진 부모와 자녀는 결코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습니다.
부서진 이웃이는 결코 담을 쌓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뜻이 자신의 뜻과 반대될지라도 기꺼이 승복하고 따름
마음이 깨어진 성도는 모든게 이해가 가고 모든 것이 사랑스럽고 모든 것이 용서가 됨
자신의 연약함과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고 감추지 않는다.
가정의 모든 문제, 사업 불황, 자녀 방종 등을 자기 탓으로 돌린다.
자신에게 공격하는 사람의 말도 겸허히 듣고 부당하더라도 반박하지 않는다.
내면적인 하나님의 음성과 뜻을 듣고 그것에 따라 행동에 옮긴다.
바쁜 와중에도 내면적 마음은 언제나 잔잔하다. 안정된 가운데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의 인정만을 바라며 사람들의 인정을 되도록 멀리 하려고 애쓴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며 동료의 잘못까지 대신 책임을 진다.
성도의 비위를 맞추지 않고 하나님의 비위를 맞춘다.
오늘날 세상은 상한 심령을 배척합니다.
오늘날 상한 심령은 세상에서 배척되는 것
오늘날은 복음이 주는 축복, 즐거움, 성공을 이야기하지
신자가 되었어도 자기 마음대로 다니려는 당나귀처럼 행동할 수 있음
우리는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랍국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교회 안에 예배드리다가 성도들이 폭탄에
온몸이 분해되고 피가 천장에 튐
그 중에 다리를 잃은 성도가 있음
당신은 힘들지 않습니까?
물론 힘들지요, 하지만 저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저의 인생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삶의 주도권을 드리는 일이 곧 상한 심령을 갖는 것입니다.
상한 심령은 하나님께서 열납하시는 제사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즐겨 받으신다.
상한 심령은 영어로 broken heart이다.
깨어진 마음
깨어진다는 말은 자기 육신의 겉껍질(자아)가 보통은 굉장히 강하고 단단해서
그 안에 내주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인격과 품성이 나타나지 않음
그래서 항상 고집이 세고 완악한 자아가 드러나는 것
이 자아는 주님과 진정한 만남을 체험하고 나면 깨어짐
예)야곱이 환도뼈 부러지듯, 자기 옛 자아의 겉껕집이 다 깨어지고
그 속에 내주하시는 주님의 인격과 형상이 깨어진 틈 사이로 나타나는 것
자기 내적 본성의 변화가 비로소 겉으로 드러남
이 자기 깨어짐을 통해 형제간 우애가 다시 회복
마음이 부서진 성도
교만하거나 고집스럽거나 경솔하지 않습니다.
부서진 사람은 그릇된 언행을 할 때 속히 용서를 구합니다.
그는 원망을 품거나 상대의 잘못을 기억해 두지 않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을 자기보다 더 낫게 여깁니다.
자신의 기대나 생각과 어긋나는 일들을 만날 때 그는 놀라거나 당황하거나 짜증내거자 신경질 내거나 화를 내지 않습니다.
그는 삶의 어려운 순간에 안정과 평온을 보입니다.
진정으로 부서진 부부는 결코 이혼을 생각지 않습니다.
부서진 부모와 자녀는 결코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습니다.
부서진 이웃이는 결코 담을 쌓지 않습니다.
깨어진 성도
- 하나님의 뜻이 자신의 뜻과 반대될지라도 기꺼이 승복하고 따름
자신의 연약함과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고 감추지 않는다.
가정의 모든 문제, 사업 불황, 자녀 방종 등을 자기 탓으로 돌린다.
자신에게 공격하는 사람의 말도 겸허히 듣고 부당하더라도 반박하지 않는다.
내면적인 하나님의 음성과 뜻을 듣고 그것에 따라 행동에 옮긴다.
바쁜 와중에도 내면적 마음은 언제나 잔잔하다. 안정된 가운데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의 인정만을 바라며 사람들의 인정을 되도록 멀리 하려고 애쓴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며 동료의 잘못까지 대신 책임을 진다.
성도의 비위를 맞추지 않고 하나님의 비위를 맞춘다.
육신적 성도
-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이 더 앞서는 성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며 결코 시인하지 않는다.
잘못된 모든 일의 원인을 항상 다른 사람에게서 찾는다.
외부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여론따라 행동한다.
사람들이 인정해 주면 열심히 애쓰다가 인정 못 받는 일이면 즉시 관둔다.
할 수 있으면 자기의 잘못과 실수를 타인에게 전가시킨다.
성도의 비위를 늘 맞추어 주는 온유한 목회를 한다.
우리는 내가 죄가 많아서 내가 부족해서 주님이 임하실까?
- 나는 이렇게 밖에 못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밖에 못할까?
- 그러나 주님은 상한 심령가운데 임하시는 분
- 주님은 부족하고 연약하고 낮아지고 절망가운데 찾아오시는 분
- 그 연약함이 주님이 임하시는 통로
부족한 찬양도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주님 마음 아프게만 한 존재인데,,,
사람들하고 적응하는 것 힘든 것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세상에 적응을 너무 잘하는것도 문제
-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으로도 만족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살려고 하지 마세요
-그건 욕심, 그렇다면 거기에는 주님이 필요하지 않는 것
모든 것을 너무 내 힘으로 살려고 하지 마세요
- 주님은 찬양을 받기 원하는데 내 완벽주의로 다 해버리면,,,
- 주님의 일 깔끔하게 하니깐 좋은 것 같지만, 그것보다 더 주님을 의지하는 자세가 필요
너무 사람 마음에 들려고 하지 마세요
- 우리는 주님 마음에 들어야 하는데
- 주님과 하나되어 영광 찬양돌려야 하는데,,,,
하나님은 상한 심령을 위로 하시고 그 마음을 소생시키심
사 57: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하나님께서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기꺼이 받으시고 용서
예)성전에 기도하러 간 세리의 비유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오늘날 교회의 예배에서 이처럼 상하고 통회하는 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가?
이 상한 심령을 통해 우리는 내 속에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
그러데 다윗은 죄를 씻어주는 제사보다 이 상한 심령을 하나님은 원하신다고 고백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앞에 죄를 뉘우치는 애통해 하는 마음을 갖기를 원하심
더 나아가 우리가 상한 마음으로 나아오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심
그러면 우리가 어떤 상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가?
1.연약한 성도들을 바라보며 상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마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을 훈련 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사랑하는 백성에게 왜 고난을 허락하시며 광야의 길을 걷게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들을 곧바로 가나안으로 인도하시지 않고 광야로 인도하신 것은 결코 저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광야에서 더욱 더 세심하고 애절하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광야에서 쓴 물을 단 물로 변화시키시며 하늘에서 만나를 비같이 내려 주시고 반석에서 샘물을 나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오셔서 율법이 되어 주시고 지치고 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며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는 성막이 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길을 잃어버린 인생의 불기둥과 구름 기둥이십니다. 그분과 함께라면 광야의 삶은 축복이요, 광야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비극은 고통스러운 환경이 아니라 그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지 못한데 있습니다.
1)상한 심령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내가 주님의 심판대에 가까이 오고 있다 생각
- 나는 정말 목회를 주님이 원하시는 목회? 내 목회?
- 나는 신앙생활 정말 주님의 영광? 나를 위해 했는가?
- 정확하게 구분지을 날이 옮
- 그런데 아직 처음사랑이 회복이 안되었거나?
- 자기 자아가 여전히 자기 중심적, 돈 중심, 사람 중심, 인본주의라면 큰 일?
- 시인은 그 불안감을 하나님께 호소
- 앞으로 남아있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으니깐 자꾸 불안
예)저도 그럼 / 무슨 사역을 하고 나서도, 주님 마음에 합하게 온전했는지
- 주여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2)상함 심령은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합니다.
- 나를 버리지 마시고 나를 떠나지 마소서
- 저도 목회하면서 부족한 것 많이 느낌, 더 설교를 잘 준비했으면
- 설교 후에 일어날 때되면 설교가 계속 돌아가
- 이때 이 말을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더 은혜로울텐데
- 그렇다고 정말에 빠지지는 않지만
- 주님 나는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예)여러분도 삶에서 나름 주님을 위해 최선을 다해봄
- 하지만 나이도 들고 때론 아직 성숙하지 않아서, 오해가 있어서,
- 주여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 주여 나를 도우소서!
여호와께서는 어떤 마음에 관심이 있는가?
힘들면 더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하지 못함
어려운 이들을 보면 더 기도해야 하는데 기도하지 못함
나라가 이렇게 힘들고 곳곳에 홍수, 재난, 기근이 일어나는데 더 기도하지 못함
역시 제 안에는 선한 것이 거하지 않음을 발견합니다.
기도할 환경이 되면 더 기도할 것 같고
예배할 환경이 되면 더 에배할 것 같고
사실은 그렇지 못함을 봅니다.
더 나태해지고 바빠지고 피곤해지고
정말 주님께 드릴 마음이라고는
상한 심령 밖에 없구나
더 기도 잘하고 싶고
더 예배 하고 싶고
더 주님 섬기고 싶은데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구나
하나 밖에 없는 자녀를 위해서도 마음을 다해 기도해 주지 못하고
아내, 부모에게도,,,
시편 51: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제사가 이 상한 심령의 제사라는 것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 밖에 없는데
아직도 내가 살아있고 죄 덩어리인 나를 발견하는데
왜 하나님은 그것을 찾으실까?
하나님은 그것을 옥합이 깨뜨린 것처럼 여기신다는 것
왜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벧전5:5)
우리는 내가 죄가 많아서 내가 붖개헛 주님이 임하실까?
- 나는 이렇게 밖에 못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밖에 못할까?
- 그러나 주님은 상한 심령가운데 임하시는 분
- 주님은 부족하고 연약하고 낮아지고 절망가운데 찾아오시
는 분
- 그 연약함이 주님이 임하시는 통로
말씀 안에 자기를 객관화해서 보아야 사는 길이 열림
자기를 속이면 안됨
하나님의 말씀은 자기를 객관화해서 보는 것
말씀안에 자신을 보는 것이 정체성
하지만 우리는 통장의 계좌로 자기 정체성
내가 사는 집과 타는 차가 자기 정체성
부족한 찬양도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주님 마음 아프게만 한 존재인데,,,
사람들하고 적응하는 것 힘든 것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세상에 적응을 너무 잘하는것도 문제
-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으로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