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의 징조가 있으나 일행들과의 약속을 지키느라 운전대에 올라 속초,양양을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역시나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딸네미 병원에 가서 링거를 5가지나 주렁 주렁 무려 2시간이나 맞았다. 젊은이들도 그렇게 장거리를 당일치기 하면 정말
힘든데 앞으로는 절대 장거리를 운전하지 말라는 염려의 말이 쏱아졌다. 고생하면서 촬영한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