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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서울대학 신문에 실린 고찰 " 특집 | 트로트의 재부상을 파헤치다''
아들사랑(경기) 추천 0 조회 222 24.03.22 16: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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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요즘보면
    대중문화평론가들이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트롯에 대한 비평이 조금씩 늘어난다는것이 좋은 현상이네요.
    트롯이 일부층에 전락한것에 대한 반성도
    기존 트롯 가수들도 진지하게 반성할 부분도 있고 -저급한 가사,말초적 가사,행사에만 특화시킨 점 등등-

    이런때에
    10대 돌풍이 시사하는 바가 큰것 같네요!!!!!!!!
    그 중심에 정서주와 ㅈ ㅇ ㅈ 이 있고요
    특히 정서주의 정서주 장르는 트롯에 대한 장르확장과 연령층 확장에 엄청난 매력이 있을꺼 같아요 !!!!!!!
    진성의 가요계 판도를 바꿀 아이란 말이 허투로 들리지 않습니다 !!!

  • 24.03.22 17:30

    잼 있는 내용이네요.
    저도 포크송, 발라드를 좋아했고 트로트 속칭 뽕짝은 잘 듣지도 않았는데 공주님을 만나서 어쩌다 여기까지 흘러왔네요.
    글에서도 나오는 얘기지만 너무나 관능적이고 저급한 노랫말과 단순반복 멜로디가 트롯을 스스로 격이 낮은 음악으로 만들어버린건 사실입니다.
    공주님이 보여주는 음악성은 트롯의 미래와 확장성에 기대를 걸게 합니다.
    과연 10년 뒤엔 공주님의 위상이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무척 궁금합니다.

  • 24.03.22 18:38

    ~ 최근의 트로트의 재부상은 세대 간 취향의 화합을 보여준다고 평가~ 라는 문장이 가장 눈에 띄네요. '신중년'이라는 단어도ᆢ 그나저나 갈라쇼 우리 공주님 언제 볼 수 있을까요?

  • 24.03.22 18:38

    글이 너무 길고, 완전 논문 같네요. 쉽게 끝까지 읽히지 않는ᆢ 찾아주신 아들사랑 님 고생하셨습니다.

  • 24.03.22 20:31

    읽다보니..급피곤..ㅋ

  • 24.03.22 18:39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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