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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태도 논란은 누가 만들었을까.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한승연, 강지영이 지난 4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특히 비스트 용준형과 결별 후
모델 겸
배우 이수혁과 열애설이 제기된 구하라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라디오스타’의 독한 MC들을 구하라가 견딜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결국 멘탈이 무너지고 말았다.
“내가 입을 열면 구하라는 끝이다”라는 MC 규현의 말에 당황한 구하라는 자리에서 일어나 버럭 소리를 치는 등 화를 냈고 끝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싸늘해진 분위기에 막내 강지영도 “애교를 보여달라”고 조르는 MC들의 성화에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카라 멤버들을 안쓰럽게 봤을 것이다. 그런데 다음날 인터넷 상에서는 난데없이 ‘태도 논란’이 제기됐다. 안티 성향의 일부 네티즌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게시했고 이를 인터넷 매체들이 집중적으로 기사화하며 문제가 커졌다.
현장에 함께 한 이들이 적극적으로 카라를 감샀지만 역부족이었다. MC 윤종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가 질문을 재치 있게 웃으면서 받아치진 못해요. 힘들게 겪었을 일들일 텐데. 제일 나댄 제 잘못입니다. 죄송”이라고 안타
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라디오스타’ 김태희 작가도
트위터에 “내가 본 카라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월등하게 예의바르고 착하고 예능도 잘해내는 그런 호감 아이돌이다”라며 “‘라디오 스타’ 녹화도 감정적인 면이 잠시 있었지만 바로 웃으며 다 풀고 즐겁게 최선을 다한 그녀들에게 고마울 따름! 욕하지 마요! 착하고 이쁜 애들이예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런데 안티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한승연이 트위터에 “하루 종일 무거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점 깊이 반성 한다”라고 사과하는 지경이 됐다. ‘몰아가기’ 보도에 카라가 ‘원죄’를 안게 된 것. 극성스런 안티들의 여론 조작이
성공한 셈이다. 그런데 이 안티들은 정말로 일반적인 시청자의 시각을 대변했을까.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찍히태도변한건맞잖아외국가서잘먹히니까
용호엿넼ㅋㄱㅈㄱㅈㅋㄱ ㄱㅈㅋㄱ ㅋㄱㅈㅋㄱ ㄱㅈㄱㅈㅋㄱ오랜만ㅋㅋㅋㅋㅈㄱ ㄱㅋ
뭔 개소리야ㅋㅋㅋㄴ
용호ㅎㅇ 제목보고 먼가햇네
용호 입금됐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인 사정을 왜 방송에다가 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ㅋㅋㅋ용호 오랫만이네 새끼
?
용호 ㅎㅇ 카라 팬 몇 명도 규현한테 사과하라고 멘션 보내던데;
용호 가왜??
용호엿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가기사를이따구로쓰나..?하고내려왔더니김용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던진건 어딨음ㅋㅋㅋㅋㅋㅋ?
저 김용호라는기자가 또 뭔짓했었어?
어이구 그랬어요? 우리 용호 우쭈쭈다 새끼야
어떤기레기가쓴건지보니까 김용호네 명불허전 기레기탑오브탑
왜 저사람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