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1화 요약>
엄마, 아빠, 형 모두 청각장애인이고 혼자 장애가 없는 은결.
자기가 잘못하면 장애인인 엄마 아빠 때문이라며 훨씬 욕 먹는다고 어릴 때부터 가족에게 헌신하고 바르고 착하게만 살아옴.
어느날 비바 뮤직에서 흘러나오는 에릭클립튼의 Tears in heaven을 듣고
항상 억눌러왔던 감정이 봇물처럼 터져나와 가게 앞에서 엉엉 울어버림.
그걸 계기로 비바 할아버지와 친해지고 음악에 눈을 뜬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음악은 또 한켠에 두고 세월이 흐르는데...
최현욱 능청스러운 연기도 볼만하고요?
반짝이는 워터멜론 쓰신 작가님 : 진수완 작가
대표작 : 경성스캔들,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아직 1화밖에 안 해서 조심스럽지만 찍먹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첫댓글 재밌더라긔 ㅎㅎ
아 코다를 이렇게 연결하다뇨!
진수완????? 작가님 안그래도 뭐하시나... 작품 활동 안하시나 긍금했었는데... 제목이나 예고편이나... 하이틴드라마 느낌이라 뭔가 안땡겨서 안봤는데.. 어머어머...숙부님 말씀대로 찍먹해봐야겠긔! 감사하긔!
헐 진수완작가님 이냐긔!!!!
봐야겠긔!
재밌었긔 오늘도 볼거긔
티빙이네요 흑흑 보고싶긔
은결이랑 비바 할아버지 장면들 따숩고 좋았어요 천호진님 더 많이 보고 싶은데 특출이라서 아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