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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김용주 선수를 분석해봅니다~~~
안양독수리~~ 추천 0 조회 932 10.09.18 21:1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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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8 21:28

    첫댓글 구속도 올리는데, 한계가 있는것 같고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 2~3년 잘 조련하면 원포인트 정도는 활용 가능할겁니다.

  • 10.09.18 21:40

    폼을 보니 송진우 선수와 흡사 하더군요 . ㅜㅜ 얼마나 성장해줄지 모르겠지만. 신인인 안승민과 비교해서 너무..준비가 덜 된것같습니다.님 말씀처럼 하체를 단단하게 해서 컨트럴과 스피드를 동시에 높여야 할것같습니다.

  • 10.09.18 21:37

    송진우 선수 신인때는 148을 쉽게 던졌습니다. 원포인트가 얼마나 중요한 자린데 그런 말씀을.... 패전처리로는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패전처리도 정도껏 해야 다음 경기 후유증이 없는 건데 지금으로서는 2군에서도 통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 10.09.18 21:45

    송선수 신인때 강속구 투수였죠. 폭투도 살벌하고 ..김용주선수랑 폼이 비슷하고 체구도 비슷해서. 송선수 입단당시보다..김용주선수가 더 구속이 낮다는걸 표현한건데... .글 수정했습니다.

  • 10.09.19 14:05

    차이가 있다면 송진우선수는 대졸출신이었죠..

  • 10.09.18 21:37

    송진우 선수 신인때는 148을 쉽게 던졌습니다. 원포인트가 얼마나 중요한 자린데 그런 말씀을.... 패전처리로는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패전처리도 정도껏 해야 다음 경기 후유증이 없는 건데 지금으로서는 2군에서도 통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 10.09.18 21:42

    싸움닭기질도 발휘되려면 공이 어느 정도는 먹혀야하는데 이거원..

  • 10.09.18 21:50

    어차피 2군도 돌려야 하니.. 김백만처럼 2군 마르티네즈로 키워야죠.. 김용주의 max는 2군 마르티네즈입니다.

  • 10.09.18 21:52

    후,,,,, 고등학교 시절엔 정말 날라다녔다던데;; 쩝; 그래도;; 체중늘리고 적어도 140 초반이라도 찍어주고, 제구만 잘되도 좋을텐데,,, 저는 그래도 기대합니다.

  • 10.09.18 22:25

    그러고 보면 팔꿈치 상태가 안좋아서 올해 내내 140킬로 이하로 공던지면서도 잘하고 있는 봉중근 선수 보면 신기하네요...올시즌 보면 경기내내 140밑으로 나오던데...

  • 10.09.19 15:30

    제가 엘지 경기 많이 보는데 항상 140 밑으로 나왔던 거 아니고 140 못 넘은 건 몇 경기 안 됩니다.. 하지만 직구 구속이 거의 140초반대에 머물렀던 건 사실이죠..

  • 10.09.18 22:29

    아직 재활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 되니까.. 더 노력해서 키워야죠 어차피 우리는 믿어야합니다. 용주가 터지기를

  • 10.09.18 23:20

    김용주 선수의 투구는 아직 더노력해서 구속을 늘려야 됩니다.... 김용주 선수 화이팅ㅋㅋ

  • 10.09.18 23:33

    구속이 딱 타자들이 갖다놓고 때리기 좋은 볼이네요..스스로 자신감을 갖는다고 해도 최소한의 구위가 필요하죠..솔직히 김용주 선수는 회의적이네요..오히려 안승민..이태양 선수가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 10.09.19 00:18

    같이 입단한 안승민선수가 잘하는것 보면 많이 노력하겠죠.....

  • 10.09.19 02:15

    유원상보면 그렇게 쉽진 않을듯...

  • 10.09.19 08:07

    안승민과 양승진을 키워야 합니다. 김용주는 사실 힘들듯..

  • 10.09.19 21:36

    너무 어린 녀석인데 어제 덕아웃에서 분해서 울던데.. 너무 나무라지 말죠... 아직 20살입니다..

  • 10.09.19 23:08

    두경기 유심히 봤습니다.
    우선 "새가슴"주장엔 동의할수없습니다.
    오히려 정면승부한다고 해보다가 맞고 넘어간게 대부분이었습니다.
    문제는 공에 힘이 없다보니 그냥 훨훨 날아가더군요
    제 제안은:
    1. 몸을 불리고 하체운동에 충실해야할듯합니다
    2. 자심감을 갖고 자기공을 뿌려야합니다. (어제 경우 푸수의 리드도 아쉽더군요)
    3. 공 구질을 다변화시켜야합니다
    그 외엔...제구력도 나름 괜찮았고 잘 가다듬는다면
    내년에 좀 더 맞고 경험을 넓히다보면
    후년쯤 선발진입을 기대해 볼만도 하다고 봅니다

  • 10.09.20 11:46

    양승진도 실망 투성이였는데 이보다 더 못한듯... 구속도 제구도 안되는 투수를 솔직히 1순위로 뽑은 것이 아까워 한번 올려서 테스트한 것에 불과하네요. 굳이 갖다붙이자면 1순위 원상이와 류현진을 비교하는 듯... 프로는 다르죠. 만년 2인자(?)인 박사장이 두 거성 특히 임선동보다 뛰어난 선수가 되기 위해 칼을 갈고 허허벌판인 엠엘비 마이너리그에 뛰어든 것도 그 이유라고 하더랍니다. 안과장이 이쁨받는 것도 단지 다른 신인보다 그나마 나아서가 아닌 자신감과 깡다구니까요... 엊그제 본 김용주의 구위는 그냥 프로에겐 배팅볼 수준이고 2군에서도 안통할 정도였습니다. 올해 얼마나 훈련을 해서 다른사람이 될진 모르겠지만;;

  • 10.09.20 12:50

    김용주는 기본 하드웨어상 강속구를 뿌려대는 파이어볼러는 아닙니다 그럼 프로에서 살아 남으려면 한가지 무기는 갖춰야 하는데...바로 칼날 제구력 과 변화구 장착 이겠네요...부단한 자기자신 과의 싸움에서 승부를 봐야 할 것 같네요...

  • 10.09.20 21:13

    일단 군대나 먼저 갔다오구 한10년정도 어떻게 되나 없는 선수치고 바라보다 잘되서 박정진처럼 터지면 좋은거구 아니면 마는 선수죠~박정진은 그나마 구속이라도 좋아서 제구잡고 잘된 케이스지만 김용주는 뭐 구속 상승 여력도 없는 하드웨어에 그 구속으로 제구 잘 잡아도 프로에서 통하기 힘들죠~~

  • 10.09.24 15:52

    김창훈도 신인때는 김용주보다 공이 더 느렸지만 요즘은 구위가 나름대로 좋더군요. 그때 김창훈 체격도 김용주랑 비슷했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그때 김창훈투구폼은 좀 웃겼다는거..ㅎㅎ.장난치는거도 아니고.흐흐 프로에서 그런 폼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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