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
만화책 처럼 재미있게 필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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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양지기 국현님)
#️⃣참으로 소중하기에~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라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이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는다.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가족들에게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남겨 왔던가?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에게
함께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남긴
그 많은 상처들을 이제는 보듬어 줄 때인 것 같습니다.
나로 인해 상처를 주기보다는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 주어야 겠습니다.
글쓴이:
-'참으로 소중하기에'-
🏜화평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성경대로 믿으면' 성경대로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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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祝福합니다.
기적(奇跡)은
특별(特別)한 게 아니다.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내면
그것이 기적이다.
행운(幸運)도
특별한 게 아니다.
아픈 데 없이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이 행운이다.
행복(幸福)도
특별한 게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웃고 지내면
그것이 행복이다.
얼굴에 웃음잃지 않는2024 년을 응원합니다.
글쓴이:
늘 더불어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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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늙어가는것이 아닙니다'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땐
그 사람을 무얼 탓하랴.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그 사람에게 3번 속았거던 구겨진 패륜' 재생 불량성'인간이라면 추방' 퇴치'하여라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여기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듭니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합니다.
한바늘 한바늘씩 0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입니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입니다
우리는 일년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소심하게 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입니다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거머리는 물소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파리는 전갈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거미는 매미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망쳐먹는 전문가'없는나라
👨🎤얼굴 찡그리게 하는사람 없는나라'
☝️손가락질 받는사람 없는나라"
⚠️인간말종' 인간말짜" 없는나라'
⚠️창기' 양아치' 똥치' 찌질이"도 없는나라' 지상천국에서 대대손손
행복하세요.
[[바이오토픽] 팩트체크]] #️⃣톡소포자충이 정말로 사람을 미치게 할까?
< 정신분석 < 뉴스 < 기사본문 - 정신의학신문
https://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278
#️⃣분노
어느 날 한 소녀가 친구에게 말했다. “난 너같이 성품이 차분한 얘는 처음 봤어! 어떻게 성품을 그렇게 잘 관리하니” 친구는 소녀에게 말했다. “잘 관리 한다구?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아버지는 성질이 불같으시고 할아버지는 얼마나 성격이 사나우신지 동네사람들이 그들을 보면 숨어 버릴 정도야. 나는 분노가 한순간 화산처럼 폭발할 것 같은 분위기에서 매일 살고 있어. 그래서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다음부터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지. 나는 매일 예수님께 ‘사랑하는 주님, 저 혼자서는 제 성질을 도저히 다룰 수가 없습니다. 저 대신 제 삶을 주관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고 있어” 분노는 엄청난 파괴적 에너지이다. 심지어 살인도 불러온다. 예수님은 형제에게 분노하는 자마다 살인을 범했다고까지 말씀하셨다.
“너희는 분노, 격분, 악의 ,비방, 네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말들을 다 제거해 버리라”(골로새서 3:8).
▣ 분을 참으라
성경: 잠15: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오래 전 미국의 홀트 이반 판사는 살인을 저지른 27세의 한 여인에게 중형을 언도한 일이 있었습니다. 홀트 판사는 이 일을 내내 가슴 아파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여인의 살인 동기가 너무 사소한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이웃과 5센트(한화 40원)를 갖고 서로 자기의 것이라고 우기다가 그만 격분을 참지 못하고 총을 들어 상대방을 쏴 죽였던 것입니다. 사소한 일이 발단되어 엄청난 비극을 일으키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분을 참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 히틀러의 분노
히틀러가 2 차 세계 대전 때 망한 근본적인 원인은 그의 분노 때문이다. 히틀러는 머리가 명석하고, 관찰력이 깊고, 예리한 판단력과 비상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찌나 화를 잘 내는지 자기의 비위를 조금만 거슬려도 미움과 분노가 충천하므로, 그의 부하들은 사실을 제대로 보고하지 못했다. 그는 영국과 프랑스 등 자유 진영과 힘겨운 전쟁을 하면서도 일시적인 분노로 말미암아 주력부대를 빼돌려 소련을 침공하였는데, 바로 이것이 그의 일생에서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연합군이 노르만디 상륙작전을 개시했을 때 히틀러는 잠을 자고 있었는데, 평소 그는 부관에게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는 깨우지 말라고 명령했으므로, 부하들은 연합군이 노르만디 상륙을 감행하였을 때, 소련군의 기갑 사단만 그쪽으로 돌린다면 상륙을 저지 할 수 있음을 번연히 알면서도 잠든 히틀러를 깨우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히틀러가 한참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에는 이미 연합군이 노르만디에 완전히 상륙하여 진지를 구축한 뒤였고, 이로 인하여 독일은 패망하게 되었던 것이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시리는 자는 성을 빼앗은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
▣ 혈기와 분노
혈기를 잘 부리는데는 다음의 몇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욕구 불만 때문입니다.
⚠️둘째,
약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주의 성령이 떠났기 때문 입니다.
⚠️넷째,
사탄의 노리개가 되었기 때문 입니다. 레이 버위크 박사는 혈기 혹은 분노를 가리켜 '감추어진 폭탄' 이라고 말하면서 "폭발하는 분노는 당신의 건강을 해친다. 그것은 무서운 파괴력으로 궤양, 고혈압, 그리고 편두통을 일으키며 감정적으로는 우울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정신이상도 일으킨다." 라고 했습니다. 혈기는 전염병입니다. 그리고 습관입니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19:11)
#️⃣dance cute
https://youtube.com/shorts/W8LYKcgqZ8k?si=kWuKWxOrcB2lDH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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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노
✝️나의기도 /빈티지: 누군가의 입가에 미소 띠게 하소서"
▣ 화를 내어도 얻을 것이 하나도 없다.
인생에는 화나는 일이 많다. 하지만 최근의 생리학은 분노의 메커니즘을 밝혀내어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분노하지 않는 편이 절대로 이롭다." 어떻게 이롭다는 말인가? 첫째, 화를 내면 건강을 해치게 된다. 화를 내면 뇌 속에서 해로운 물질이 분비된다. 끝까지 화를 내는 것은 독물을 조금씩 조금씩 마시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둘째, 노화를 촉진시킨다. 분노는 활성 산소를 생성시킨다. 활성 산소는 호흡을 통해서 몸 안으로 들어간 산소가 변화한 것인데, 강렬한 노화 촉진 인자로 인식되어 있다. 항상 화만 내고 있으면, 피부는 쭈글쭈글해지고 검버섯이 생기며 탄력성이 없어진다. 어린이를 심하게 꾸짖고 있는 어머니는 노화를 촉진하고 있다. 셋째, 분노는 때로는 감정을 자제할 수 없게 되어 인생을 파괴하는 수도 있다. 화가 난 나머지 상대방에게 욕설을 퍼붓다가 살해당하거나 큰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 없다.넷째, 분노는 대체로 즐겁지 않다. "넌 바보야!"라는 말을 듣거든 "아, 그래? 충고해 줘서 고마워" 하고 감사해 한다. 이렇게 하면 뇌 속에서 쾌감 물질이 나온다. 알랭이라는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비평가는 이렇게 말했다. "항상 유쾌한 기분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법이고, 최고로 인생을 즐기는 비결이다."
▣ 최악의 사고:
성경: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 (잠 14:17)
중국 북부 산시성 산젠 마을에서 한 남자(34)가 자신을 버린 부인에 대한 복수로 결혼식장에서 폭탄을 터뜨려 36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청년보가 31일 보도했다. 전직 석탄 광산 폭발물 전문가인 이 남자는 29일 아침 마차에 50kg짜리 폭탄을 싣고 마을 대로에서 열리는 결혼식장에 도착, 폭탄을 터뜨렸으며 자신도 목숨을 잃었다. 범인은 지난 해 부인이 자신을 버리고 아들을 데려간 후 질투심과 분노에 가득 차 '최악의 사고'를 낼 것이라고 친구들에게 경고했었다. 그러나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범인의 부인과 세 자녀(아들과 두 딸)는 결혼식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분노는 사람의 생각을 마비시키고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 결국 자신의 생명을 잃고 죄 없는 다른 사람들을 죽고 다치게 했으니, 이것은 분노로 인한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게 될 것"이라는 잠언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며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
▣ 화의 해악:
성품은 화를 잘못 다스리면 화병이 된다. 그리고 이 화병은 정신은 물론육체와 생활에 큰 손상을 입힌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정신 신체 의학연구 개척자인 월터 캐논박사는 [화의구름]이 있음을 발견하고 이 구름이 노신경에 모이면 눈에 핏발이 서고 얼굴이 붉게 상기되며 말을 더듬게 되는 증세가 생긴다고 분석한다.캐논박사는 화의 해악성에 대해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한다.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며 피가 위와 장기에서 심장 중추신경계근육 등으로 역류한다. 소화관의 기능이 중지되고 간에 저장되어 있던 당분이 유출된다. 그리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우리는 절제할 수 없는 화, 그 짐을 예수께 맡기며 살아야 한다.▣ 성 내는 것 본문: 약1:20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 거북이는 여하한 강압적인 방법으로도 거북이의 목을 밖으로 끌어낼 수는 없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거북이를 불 가까이 놓는 것입니다. 온 몸에 따뜻함을 느끼면 거북이는 스스로 머리를 내놓습니다. 이것은 인간 사회도 같습니다. 우정과 형제애의 따뜻한 분위기가 선행되어야 해결이 옵니다. 주먹으로 우격다짐으로 해선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내지 아니하며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내는 것🈯️
영국의 에드워드 7세는 식사 예법에 몹시 엄격한 왕이어서 왕자들이 식사 시간을 언제나 무서워하곤 하였습니다. 어느 날 아침 식사를 하던 요크 왕자는 갑자기 말을 더듬거리며 에드워드 7세에게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려 했습니다. 그러자 왕은 버럭 화를 내며 "식사 중에는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지!" 하며 소리를 쳤습니다. 요크 왕자는 놀라서 그만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식사 후 에드워드 7세는 요크 왕자를 조용히 불러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래, 아까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느냐?" "이제는 늦어버렸어요." "늦어? 무슨 일이었는데?" "그때 할아버지 음식에 벌레가 들어갔었어요."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인내로서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 택시기사 와 목사
제법 큰 교회 목사가 차를 운전해 가는데 어떤 택시가 갑자기 새치기를 해 들어와 하마터면 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화가 치민 목사가 급히 뒤를 쫓아가서 신호대에서 만났습니다. 차에서 내려 달려가, "이 엉터리 같은 택시 기사! 사고나는 것 보려고 작정했소? 사고 날 뻔 했잖아?" 하고 화를 버럭 내는데 그 기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화풀이를 하니 "목사님, 죄송합니다.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 한다. "목사님"이란 말에 움짓하며, "당신 교회 나가요?"하자 "저 목사님 교회 아무개 집사입니다"한다.
▣ 분노와 사탄의 역사:
인간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분노다. 문제는 분노가 폭발할 때 그것은 전쟁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나 미국과 알카에다간 관계가 바로 그런 경우다. 아무리 교양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일단 분노가 폭발하면 거의 반미치광이가 된다. 마치 내리막길을 달리는 마차와 같아서 넘어지기 쉽고 넘어질 때는 크게 다치게 된다. 미국의 3대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은 “화가 나면 열을 세고, 많이 나면 백을 세라”고 했다. 그러나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인가. 바울은 분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 분노란 누구나 안 가질 수는 없지만 사탄에게 죄를 짓는 기회를 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며 모두 분을 표출하는 방식이다. 첫째, 주님의 십자가 앞에 우리의 분을 모두 털어놓는 것이다. 사실 십자가는 우리의 분을 해결하는 장소다. 두 번째 방법은 분을 쌓아서 폭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표출시키는 것이다.
* 기도: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분노를 억누르고 관용을 베풀기를 원하십니다. 감정으로 인해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게 하소서.
▣ 분노의 결국: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소리 없는 권총을 갖고 싶었던 소망이 늘 있었습니다. 아마도 당시 학생잡지인 "학원"에 연재된 '검은 별'에서 사용하던 무성권총에서 얻은 생각일 것입니다. 그 권총을 갖고 싶었던 이유는 뒷줄에 앉은 힘이 세고 키가 큰 동급생들의 등살 때문이었습니다. 억울하게 매맞고 당하는 우리 조무래기들의 한이 나에게는 그렇게 표출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야 분노로서 끝이 나지만 용기가 있는 사람들은 이 분노가 행동으로 나타나므로, 확실히 정신건강으로는 치료의 길이 될 수 있을지 모르나 결과는 모두가 파멸일 때가 더욱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일찍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그의 분노는 어디에 두셨는지 뺨을 때리고 침을 뱉으면서 모진 채찍으로 십자가에 못박던 군중들 앞에서 작열하는 태양 아래 모욕을 당하면서 한마디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 도리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역사를 볼 때 분노의 행동이 세상을 이길 것 같고, 분노의 도구인 총과 칼이 세상을 지배할 것 같으나 결국 자비와 사랑이 세상을 승리하게 한 것을 봅니다. 지구상에는 표범과 사자와 같은 분노하는 사나움과 힘의 동물의 숫자는 줄어들고 오히려 분노를 표출할 줄 모르는 양, 토끼, 소 같은 초식동물의 숫자는 날로 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교회에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습니다.
▣ 다스리지 못한
분노의 끝:
알렉산더 대왕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절친했던 클레토스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장성해 장군이 되어 친구인 알렉산더 대왕을 도왔다. 그런데 하루는 클레토스가 만취해 많은 군사들 앞에서 알렉산더 대왕을 모욕하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머리끝까지 화가 치민 알렉산더 대왕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옆에 서 있던 군병의 창을 빼앗아 클레토스에게 던졌다. 죽이려고 그렇게 한 것은 아니었지만 불행하게도 그 창은 클레토스의 가슴에 정확히 꽂혀 그는 결국 죽게 되었다. 알렉산더 대왕은 순간적으로 저지른 자신의 행동에 대해 크게 후회했다. 자신의 손으로 절친한 친구를 죽였다는 생각에 너무 괴로운 나머지 자살까지 하려 했으나 사람들의 만류로 포기했다. 그는 “내겐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전 세계를 정복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자신의 분노를 다스리는 데는 실패해 큰 불행을 겪은 것이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엡 4:26)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 <국민일보/겨자씨>
▣ 삶의 여유:
어느 날 소크라테스가 친한 친구의 방문을 받았다. 그런데 무슨 일로 화가 난 소크라테스의 아내가 계속 큰 소리로 떠들어댔다. 소크라테스는 아내의 분노를 애써 무시하고 태연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아내가 갑자기 커다란 물통을 들고 거실에 들어오더니 소크라테스의 머리에 물을 쏟아버렸다. 순식간에 봉변을 당한 소크라테스는 수건으로 천천히 물을 닦아내며 친구에게 말했다.“여보게, 너무 놀라지 말게. 천둥이 친 후에는 반드시 소나기가 내리는 법이라네.”이 한 마디에 친구는 손뼉을 치며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조크를 즐기는 사람은 삶에 여유가 있다. 외부의 공격에 직격탄을 날리면 곧 분쟁이 시작된다. 타인을 향해 손가락질을 해보라. 상대방에게는 검지 하나만 향하고 있지만 나를 향한 손가락은 셋이나 되지 않는가? 성경은 말한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 10:12절)
/임한창 국민일보 기자
▣ 분노의 말
본문: 시편 37 장 8 절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부부가 말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들며 말대답을 하는 아내를 향해 남편이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당장 입 닥쳐!’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내는 입을 닥친 채(?) 정말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저 고개를 움직이거나 눈짓으로 뜻을 표현할 뿐이었습니다. 뒤늦게 남편은 빌며 사과를 했지만 아내는 끝내 입을 열지 못한 채 무려 30년을 살다가 생을 마쳤다고 합니다. 부부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향한 부모의 언어 폭력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상당수 어린이들이 부모의 언어 폭력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세 명 중 한 명은 폭언을 퍼붓는 부모가 싫어 가출 혹은 자살 충동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가장 자주 듣는 폭언으로는 ‘집안의 골칫덩이’, ‘너만 없으면 속이 편하겠다’, ‘괜히 낳았다’, ‘내다 버렸으면 좋겠다’, ‘나가 죽어라’, ‘정떨어진다’, ‘너 때문에 내가 못 산다’ 등이라고 합니다. 화가 난다고 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다면 가족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엉망으로 일그러져 싸움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가정부터라도 화가 난다고 폭언을 하는 일을 삼가고 언어를 순화해 나가도록 노력합시다.
* 기도: 말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내 입술과 생각을 지켜 주소서.
▣ 1분만 기다려라
부부싸움을 심하게 하는 어떤 부부가 정신과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의사가 자초지종을 듣고는 노란 물약이 든 큰 통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만약 화가 치솟거든 이 물약을 세 숟가락씩 꼭 드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반드시 1분 동안 머금은 후에 삼켜야 합니다. 그러면 큰 효과를 볼 것입니다.” 부부는 의사 말대로 화가 나면 물약을 마셨습니다. 물약을 먹고 3분이 지나니 신기하게도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약이 떨어지자 부부가 다시 의사를 찾아가서 약을 더 조제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실 그 약은 설탕물입니다. 부부가 싸움을 안 하게 된 것은 그 설탕물을 먹고 3분을 기다리는 동안 분노를 삭였기 때문입니다.”잠언 16장 32절에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화가 날 때마다 분노하지 말고 그 분노를 잘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 분노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잠 14:17)
징기스칸은 사냥을 위해 매를 데리고 다녔는데, 매를 사랑하여 마치 친구처럼 여기며 길렀습니다.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던 매를 공중으로 날려보내고 자신은 목이 말라 물을 찾았습니다. 가뭄으로 개울물은 말랐으나 바위틈에서 똑똑 떨어지는 샘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바위틈에서 떨어지는 물을 잔에 받아 마시려고 하는데 난데없이 바람 소리와 함께 자신의 매가 그의 손을 쳐서 잔을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물을 마시려고 할 때마다 매가 방해하자 징기스칸은 몹시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칼로 매를 내리쳤습니다. 그는 죽은 매를 치우면서 바위 위를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는 죽은 독사의 시체가 샘물 안에서 썩고 있었습니다. 화를 내는 것은 자칫 일을 그르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합니다. 사람은 화가 나면 이성이 마비되어 평상시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합니다. 노한 사람은 대개 나중에 후회할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성급하게 성내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이 없습니다. 성을 내면 이성을 잃고 쓸데없는 말과 행동을 하여 싸움이 벌어지고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적절히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겠습니다. ▣ 용서를 구한 티흘농노들의 친구였던 러시아 보로네슈의 주교 티흘은 어느 날 그 지방에 있는 한 제후의 집을 찾아갔다. 그는 제후의 영지에 있는 농노들이 당하고 있는 부당한 처사를 지적하고서 앞으로는 자비로 대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런데 그의 너무도 단도직입적인 말투에 몹시 화가 난 제후는 언성이 높아지더니 급기야 티흘의 얼굴을 후려치게 되었다. 이 같은 제후의 행동에 참을 수 없게 된 티흘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 집을 나왔다. 그러나 얼마간 걸어갔을 때 그는 제후를 화나게 한 자신에게도 잘못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 즉시 제후의 집으로 되돌아간 티흘은 그의 발치에 엎드려 그를 격분케 한 데 대해 용서를 빌었다. 제후는 너무도 놀라서 이 선한 사람 곁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고 서로 축복을 빌었다. 그 이후, 제후는 농노들에 대한 그의 부드럽고 관대한 친절함으로 그 지방 전역에서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다고 한다. 분노를 뒤로하고 오히려 무릎꿇고 먼저 용서함으로 긍휼과 평화를 심은 티흘 주교를 통해서 나의 삶의 모습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 몸 속의 독약
빅토르 위고의 단편 중 "93"이란 것이 있다. 큰배가 항해 도중 폭풍을 만났다. 배의 선창에는 수송용 대포가 실려 있었다. 대포를 묶었던 쇠사슬은 큰 풍파를 견디지 못하고 끊어졌다. 대포들은 배를 파괴하며 무섭게 굴러다녔다. 몇 명의 선원이 결사적으로 선창에 내려가 제멋대로 굴러 다니는 대포를 붙잡는다. 작가는 이 배를 인생에 비유하고 있다. 인간을 파괴하는 가장 무서운 적은 밖에서 오는 풍파가 아니다. 배 안의 대포인 "미움"과 "원한"과 "분노"가 사람을 망가뜨린다.
▣ 분노하지 말라
어느 날 한 소녀가 친구에게 말했다. "난 너같이 성품이 차분한 얘는 처음 봤어! 어떻게 성품을 그렇게 잘 관리하니" 친구는 소녀에게 말했다. "잘 관리 한다구? 나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아버지는 성질이 불같으시고 할아버지는 얼마나 성격이 사나우신지 동네 사람들이 그들을 보면 숨어 버릴 정도야. 나는 분노가 한순간 화산처럼 폭발하는 것 같은 분위기에서 매일 살고 있어. 그래서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다음부터는 하나님의 은혜로 나는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지. 나는 매일 예수님께 '사랑하는 주님, 저 혼자서는 제 성질을 도저히 다룰 수가 없습니다. 저 대신 제 삶을 주관해 주십시오'하고 기도하고 있어"분노는 엄청난 파괴적 에너지이다. 심지어 살인도 불러온다. 예수님은 형제에게 분노하는 자마다 살인을 범했다고까지 말씀하셨다. "너희는 분노, 격분, 악의, 비방, 네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말들을 다 제거해 버리라"(골로새서3:8)
▣ 분노를 다스리는 사람
1972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전은 닉슨 대통령의 워터게이터 사건으로 혼란했습니다. 닉슨 대통령은 자신의 과실을 은폐하기에만 급급했습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대회는 닉슨의 과실로 점점 치열해졌습니다. 입후보자 중의 한 사람인 메인주 출신의 상원의원인 에드먼드 머스키는 두뇌가 명석하고 노련한 정치가였습니다. 경험이 많은 유망한 상원의원이었습니다. 그는 누가 보아도 대통령후보 지명전의 선두주자였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그의 약점을 찾으려고 인신공격을 하였고 비난의 화살이 집중되었습니다. TV 토론에서 전국의 시청자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그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노하여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여 그 후 대통령 후보를 자진 사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잠언 16장 32절에는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합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 성냄을 다스리기
성을 내지 않도록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은 불완전한 죄인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한두 번 성낸 일을 인간으로서 못할 짓을 한 것처럼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을 내는 것은 당연히 그럴 수 있는 인간의 행동일 뿐입니다. 과제는 성냄을 어떻게 조절하고 다스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내가 성을 냈다면, 지나치게 자책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로써 자신을 위로할 뿐 아니라, 다시 성을 내지 않도록 이끌 수 있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성을 냈다면, 지나치게 비난하지 말고, 여유 있게 받아들이고, 그의 동기를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로써 상대를 이해할 뿐 아니라, 앞으로 상대가 성낼 일을 피해 갈 수 있게 됩니다. 어떤 경우든 성을 낸 일을, 당장 시시비비를 따져 끝을 내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을 낸 것은 마음의 문제이니, 따져본들 소용이 없고, 마음이 풀리기 전에는 결코 풀릴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단, 사과할 일이 짚어지면, 미루지 말고, 즉시 사과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서로간의 고통은 쉽게 줄어들고, 이해는 깊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기 어려울 때는, 오늘은 성을 냈지만, 언젠가 다시 좋아질 것이라고 낙관적인 기대로 마무리해 두어야 합니다.
/이주연 목사
▣ 분노와 수명의 관한 저명한 의사가 ‘분노’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그는 오랜 연구를 통해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
“분노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극약이다.그러므로 남을 화나게 하는 것은 곧 그를 죽이는 행위다”
의사는 이 사실을 의학협회에 보고할 기회를 얻었다. 그는 자신만만한 태도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그런데 한 의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논문에 대해 신랄한 비난을 퍼부었다. 그는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을 향해 고함을 질러대며 맞섰다. 그리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분노’와 ‘증오’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증명한 셈이다.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은 분노와 미움의 감정이다. 남에게 이런 감정을 품으면 결국 내 자신이 망가질 뿐이다. 그러나 남의 잘못을 용서하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성경은 말한다.“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하나님도 너희 과실을 용서한다”
▣ 습관성 분노가 수명을 줄인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 16 : 32)
신경질이나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대개 마음의 상처가 많은 사람이다. 한마디로 현대는 상처의 시대다. "발바닥에서 머리끝까지 성한 곳이 없다"는 이사야서의 말씀이 실감날 정도로 사회의 구석구석이 상하고 병들어 이른바 상처투성이다. 심지어는 가정까지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곳"이 아닌 "스트레스가 쌓이는 곳"으로 여기는 직장인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곧 상처받은 인간이 토해낸 상처의 파편이 가정과 사회를 뒤덮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인간은 상처를 받으면 받을수록 자존심의 아성이 더욱 견고해진다는 점이다. 마치 토치카에 홀로 사는 사람과 같다. 그 자존심이 때로는 우월감으로 때로는 열등감으로 표출된다. 사실 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 우월감에서 나온 자기과시욕은 깊게 뭉쳐진 열등감의 표현이며 얼등감 역시 자신의 존재를 절대시하는 교만심에서 비롯된다. 이런 의미에서 열등감은 겸손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사람이 상처를 받을수록 우월감과 열등감이 깊어지는 것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그가 습관성 분노의 노예가 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최근 뉴욕타임스지에는 보통사람에 비해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20%가량 높다는 듀크 의대팀의 연구결과가 나와 습관성 분노가 일시적으로 기분을 잡치게 하는 기능만이 아닌 생명을 단축시킨다는 사실이 보도된바 있다. 이는 마음과 신체의 건강이 결코 분리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화를 냄으로써 상대방에게 인격적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전에 자신의 상처가 더욱 깊어짐을 알아야 한다.
더욱이 심하게 화를 내는 사람의 신체는 유명한 권투선수의 강편치를 맞는 것 같은 타격을 받는다고 한다. 화를 참고 살면 병이 된다는 속설이 있어 직장이나 가정에서 분별없이 화를 폭발시키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마음속에 있는 갈등이나 분노를 표현하고 발산하는 것은 정신건강의 비결이다. 그러나 그 방법은 어디까지나 창조적이고 생산적이어야 한다. 화를 내는 것은 최악의 방법이며 심신을 망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화를 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를 확대시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실 주관적이고 직접적인 감정의 표현은 교육적 의미에서도 효과가 없다고 한다. 특히 분노와 증오의 감정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아이에게 매질을 하는 경우에도 그것이 아이의 장래를 위한 사랑의 표현인지 아니면 부모의 단순한 화풀이인지가 명확하게 전달된다고 한다. 목소리를 높이고 화를 폭발시키는 것으로 일시적으로나마 일을 성취시킬 수 있을는지 모르나 상대의 마음에서 점점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성경은 화내는 것을 금지시킨 것이 아니라 한 템포 늦추라고 권면하고 있다. 그러면 언제까지 늦출 것인가. 그것은 주관적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상대방을 바라볼 수 있들 때까지를 의미한다. 내가 화를 내고 분노를 터트리는 것이 정말 상대방의 인격과 신앙을 위해서라는 확신이 설 때까지만 참으라는 이야기다.
이는 자기 자신과 상대방을 "피해자"와 "가해자"가 아닌 상처투성이의 불쌍한 "환자"로 볼 때만이 가능하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관점에서 볼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화를 내기 전에 먼저 사랑으로 상대방을 보라. 그는 나의 사랑과 섬김이 필요한 사람일 뿐이다.
/황성주 박사
▣ 웃음은 화를 푸는 해독제
명상가인 틱낫한은 이런 값진 통찰을 보여주었습니다.
"화를 품고 사는 것은 마음 속에 독을 품고 사는 것과 같다. 살면서 화 안 내고 사는 사람은 없다지만 당신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화내는 사람이라면 세상살기가 얼마나 피곤해질까? 여자들은 보통 화를 너무 참아서 병을 얻고, 남자들은 화를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폭력적으로 변한다. 그렇게 자신과 남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화이다. 화는 남의 탓도 아니고 내 탓도 아니다. 화를 다스릴 때마다 삶이 조금씩 즐거워진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그렇다면 화를 다스리거나 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실컷 웃어보는 것입니다. 무작정 웃는 것입니다. 웃음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으니까요! 웃음이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웃느냐고요? 화도 따지고 보면 꼭 화를 내지 않으면 절대로 안될 일이라서 화를 내는 것일까요? 그러니 꼭 웃을 이유가 있어야 웃는 것은 아닙니다. 웃는 마음으로 대하면 웃을 수 있고 웃다보면 웃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주연 목사
▣ 분노하는 사람들
분노란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할 때 나타나는 불만스런 감정입니다. 사람은 본래 사랑받고 존중받으려는 욕구를 하나님으로부터 채워지도록 지음 받았지만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 되면서 하나님 대신 다른 사람의 사랑을 받으려 합니다.
그래서 아기는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제일 처음 만나는 엄마로부터의 사랑을 갈구합니다. 그러나 사랑 대신 비판과 욕설, 그리고 편애와 같은 학대를 받게 될 때 그것이 마음의 상처가 되어 자라면서 마음속에 쓴 뿌리로 키우게 됩니다. 그러다가 누구든 자신의 상처를 건드리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될 때마다 그 쓴 뿌리가 분노로 폭발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이 분노가 일시적인 감정의 폭발이 아닌 습관적이고 성격적인 분노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 결과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고 울분 하는 자와 동행하지 말라는 잠언의 말씀처럼 다른 사람들로부터 기피의 대상이 되면서 그들과의 관계에서 소외된 채 외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지요. 이처럼 사랑받지 못하는데 대한 상처로부터 시작된 이 분노는 한 사람의 일생을 망치게 하는 사탄의 함정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린 채 다른 사람의 사랑과 존중을 바라는 삶의 결과가 얼마나 처참하고 허망한 것인지를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강안삼
▣ 갈등과 분노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어느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이 집에서는 오빠 녀석의 불만이 대단합니다. 둘 사이에 문제가 생겨 시끄러워지면 언제나 엄마는 동생 편만 들어 주면서 오빠는 윗사람이니 무조건 양보하라고 말씀하지요. 그래서 화가 난 오빠는 엄마가 시장에 간 사이 동생한테 손찌검까지 하게 되고 이 남매의 관계는 점점 더 나빠집니다.
많은 부모들이 이와 비슷한 태도를 취하지만 한 자녀에 대한 부모의 편애가 소외된 자녀의 마음속에 엄청난 상처를 주면서 그의 일생을 열등감으로 괴롭힌다는 사실에 부모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의 편애가 낳은 비극적인 결과를 우리는 요셉과 야곱의 경우에서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느 화창한 봄날 초등학교 3학년인 형이 엄마와 이웃집 아주머니 사이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됩니다. 이웃집 아주머니가 “이 집 큰 아이는 참 부지런해요” 라고 말하자 엄마가 “그래요. 하지만 그 애는 좀 덤벙대는 게 탈이 예요. 그에 비하면 우리 작은 애가 오히려 더 부지런하고 침착하지요. 그래서 저는 큰 애보다 동생을 더 믿는답니다.”라고 대답하는 겁니다. 그 말을 들은 아이는 온 몸의 힘이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큰 상처를 받은 것이지요. 그 날 이후로 어머니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큰 아이의 덤벙거리는 습관이 좀 고쳐지기는 했지만 동생에 대한 적개심은 성인이 된 오늘까지도 여전히 남아 형제 사이를 원수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부모의 편애는 사탄이 즐겨 사용하는 분열의 무기입니다
/강안삼 장로
▣ 분노, 화냄에 관한 성경 말씀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욥5:2)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편37: 8)
0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잠7:9)
0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잠12:16)
0 노하기를 속히 하는 자는 어리석은 일을 행하고 악한 계교를 꾀하는 자는 미움을 받느니라(잠 14:17)
0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잠15:18)
0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시리는 자는 성을 빼앗은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
0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19:11)
0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21: 19)
0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분하여 하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잠29:22)0 너는 조급하게 분노하지 마라. 분노는 어리석은 사람의 가슴에 머무는 것이다.(전7:9)
0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약1:20)
0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
▣ 분노, 성냄에 관한 금언
0 남과 다툴 때 화를 내기 시작하면 그때는 벌써 진리를 위한 디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다툼이 되고 만다.(토마스 칼라일)
0 노여움은 항상 어리석어서 종종 후회로 꿑난다.(피타고라스)
0 분노는 종종 도덕과 용기의 무기이다(아리스토텔레스)
0 지식이 많으면 노여움이 많다.
0 애정 때문에 결혼한 자는 분노 때문에 죽는다.
0 사람이 분노함에 자신을 맡기면 자기 자신을 해하는 결과가 나타난다.
0 늦추는 것은 분노의 가장 좋은 약이다.(세네카)
0강한 사람의 분노는 항상 그 시기를 기다린다.(러스킨)0 노하고 웃는 사람을 조심하라(중국 격언)
/한태완 목사 300 주제별 예화모음(메일: jesuskorea@naver,com)
#️⃣거짓말하는 사람의 다섯 가지 특징
꼬리가 길지 않아도 잡을 수 있다. 뇌과학자와 경찰의 연구 자료로부터 알아낸 거짓말의 증거.
1️⃣ 아래로 향하는 눈동자
벨기에 겐트 대학의 브르노 박사 팀은 2011년 거짓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거짓말탐지기도 피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거짓말쟁이는 맥박과 호흡까지 단련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마음의 창 ‘눈동자’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거짓말을 할 때 시선이 오른쪽 아래를 향한다. 뭔가를 떠올릴 때 눈동자가 왼쪽 위를 향하는 것과 반대된다.
2️⃣ 간지러운 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동화 <피노키오>의 얘기는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거짓말을 하는 동안 뇌는 ‘카테콜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이 물질은 코 내부 조직을 부풀어 오르게 하고 신경 조직을 자극한다. 이에 거짓말을 한 사람은 코가 간지럽다고 느껴 코를 만지거나 긁게 된다. 그럴수록 섬세한 코의 신경은 팽창하고 충혈된다.
3️⃣ 움찔한 표정
우리 얼굴에는 42개의 근육과 그 조합이 만들어 내는 수천 개의 표정이 있다. 그리고 그 표정은 늘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속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을 때도 무의식적으로 움찔거리며 사실을 가리킨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거짓말이 나쁜 행동임을 알기 때문에 경멸로 눈썹을 찌푸리거나 입술을 꾹 다문다.
4️⃣ 멀어지는 몸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들킬지 걱정하며 약자가 된다. 일반적으로 대화를 할 때 상대 방향으로 기울던 몸은 반대가 된다. 상대로부터 몸을 최대한 멀리 떨어뜨리거나 문이 있는 방향으로 몸을 향하기도 한다.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목이나 배, 입같은 신체부위를 본능적으로 가리기도 한다. 몸은 진실을 알고 있다.
5️⃣ 버벅대는 답변
예상할 수 있는 질문으로는 거짓말을 알아낼 수 없다. 예상을 뛰어넘어야 한다. “어제 밤에 어디에 있었어?”라는 질문에는 얼마든지 답을 꾸며낼 수 있다. 그러나 “뭐 먹었어? 그건 얼마야?”라고 물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미국 테러 용의자 심문 특별조사팀(HIG)는 공항 보안검사에서 일반 질문을 통해 거짓말을 하는 승객의 5% 미만을 잡아낼 수 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으로는 66%의 거짓말을 적발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질문이 디테일하게 들어오면 당황하거나 공격적으로 된다.
2023.11.08조서형
#️⃣거짓말하는 사람의 심리
출처 : 에덴 동쪽 .. | 블로그
https://m.blog.naver.com/manna365/50102415253
첫댓글
전달:
축복 합니다.
#️⃣분노/
✝️나의기도 /빈티지: 누군가의 입가에 미소 띠게 하소서"
⚠️"화를 품고 사는 것은 마음 속에 독을 품고 사는 것과 같다.
⚠️살면서 화 안 내고 사는 사람은 없다지만 당신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화내는 사람이라면 세상살기가 얼마나 피곤해질까?
❓여자들은 보통 화를 너무 참아서 병을 얻고,
❓남자들은 화를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폭력적으로 변한다.
🈲️그렇게 자신과 남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 화내는 것🈯️
https://m.cafe.daum.net/LAORENTCAR/Ggt6/7736?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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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달:
축복 합니다...
🙋♂️얼굴 찡그리게 하지않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해요.
☝️손가락질 받지 않는사람'을
만나면 기분좋아 집니다.
🤼♂️기분좋은 사람 만나면' 기뻐뛰며 춤"을 춥니다.
https://m.blog.naver.com/kgb815/222611284388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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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노.병.사.를 아시나요'
#️⃣종합 건강정보(67)
✴아름다운 깨달음''
https://m.cafe.daum.net/a-andongkim/dHCi/1118?svc=ca
feapp
✅ ✅ ✅ ✅
🇰🇷대한민국의 미래를 좀 먹는 세 가지 갈등 ?
https://youtube.com/shorts/cZUHTV69WA8?si=9Jx9XLUL-npYsYYC
전달:
축복 합니다.
#️⃣가정을 살리는 4가지 생명의 씨"
출처 : 은별 | 블로그
https://m.blog.naver.com/yyes2024/10037540910
✴ ✴ ✴ ✴
전달:
축복 합니다.
#️⃣시인: 김초혜의 '어머니',
영원한 노스탤지아"
http://www.econ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4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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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달라서 아름답다." -<법륜스님 의 즉문즉설 세트.중>-
🤷♀️사람이 웃고 있을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https://m.cafe.daum.net/LAORENTCAR/Ggt6/7717?svc=cafeapp
위 주소 서♡치 하세요⬆️
❇ ❇ ❇ ❇
전달:
祝福 합니다
#️⃣이 율동 베이비 스포츠 스텝으로 훈련해 주세요.
⚠️마음이 울척할때 기분전환용으로
스트레스 해소 하게요.
⚠️영육간 강건하시어 달리실길 다 달려가시는 은빛 금빛 민오 은수 금수. 하은이를 사랑합니다.
dance cute 😘❤️❤️ #youtubeshorts #cute #baby #dance
https://youtube.com/shorts/39yfPsazs2E?si=5azERPJfgfZ6FB4M
#️⃣참으로 소중하기에~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이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는다.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가족들에게
얼마나 많은 화상자국을 남겨 왔던가?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에게
함께 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남긴
그 많은 상처들을
이제는 보듬어 줄 때인 것 같습니다.
나로 인해
상처를 주기보다는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 주어야 겠습니다.
글쓴이:
-'참으로 소중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