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마무리하는 조사에서 부산 집값은 1년 중 가장 낮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매매는 0.01%, 전세는 0.03% 상승했다.
매매에서는 수영구(0.06%), 북구(0.05%), 기장군(0.04%), 동래구(0.02%), 금정구(0.01%), 해운대구(0.01%)가 올랐다. 반면 연제구(-0.13%), 사하구(-0.01%), 남구(-0.01%)는 하락했다.
수영구는 여전히 강세가 이어졌고 북구는 2016년도 입주 물량이 없어 상승세를 보였다. 연제구는 연산동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사하구와 남구도 마이너스를 기록해 지역별 집값은 온도 차가 심했다.
전용면적별로는 68㎡ 이하가 0.06%, 85~101㎡가 0.02%, 119~134㎡가 0.02%, 152~167㎡가 0.02%, 168~184㎡가 0.01% 상승. 185㎡ 이상은 0.02% 떨어졌다.
전세에서는 해운대구(0.11%), 남구(0.08%), 기장군(0.05%), 북구(0.02%), 동래구(0.02%), 금정구(0.01%)가 올랐다.
정리=임태섭 기자 tslim@ / 부동산114 제공
첫댓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