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날 오후 "조직위로부터 변경됐다고 통보받은 적 없다. 진화, 항저우 조직위에 물어봐도 변경사항이 없다고 한다"고 대진표 변경 가능성을 일축했다. 현지시각 오후 3시 이후 다시 홈페이지에를 통해 확인한 바, 대진표는 원안 그대로다. PDF 파일 우측 상단에는 3시33분 수정했다는 표시가 떠있다. 단순한 전산상 오류인지, 어떤 의도를 갖고 진행한 일인지는 알 길이 없다.
한국과 중국이 나란히 승리하면 10월1일 항저우 황룡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준결승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8강전부턴 모든 팀이 항저우에 모여서 경기를 치른다. 준결승은 10월4일, 결승은 10월7일에 각각 열린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결승전 전까진 '난적' 일본, 북한, 이란을 만나지 않는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복병' 키르기스스탄의 16강전은 2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진화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첫댓글 축협은 또...아무런 파악을 못하고~ 기자들이랑 방송관계자들만 여기 저기 알아봤나보긔~ 이야기 들어보니 여기 저기서 문의 들어오니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원래대로 했다고 하던데...진짜 var도 없고 중국 불안하긔
바뀐게 진짜 좋았는데..ㅠ 좋다말았긔..ㅠㅠ
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