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긴 여운 ~`~~

[하늘채]

■읽을수록 여운이 있는 좋은 글■

□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 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옮겨온글 중에서-

싱그런 아침을 마중하며

메일방 열어 봅니다

새벽 잠을깨어 봉사활동 기록을

하다보니 메일 시간이 

늦었습니다

오늘도 향기님과 함께

화요일 창을 열어

희망의 나래를 펼쳐본답니다

지금 이 순간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절대 절망과

친구하지 마시구

희망과 친구하며 긍정의 힘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행복 가득 채워가시길요

고맙습니다

감사하구요

사랑합니다~향기님♡♡♡

[하늘채]

짧지만
마음속에 새겨 지는 좋은글 ...
열려있는 댓글
따뜻하게 느껴 지네여 ~
늘 감사 드립니다 ~^^

[하늘채]

11월 끝나는날 기온은 -7도
~~늦 가을
마른나무가 아름다운 이유는
담담 하게 외로움을 받아들이기 때문 ~~~~
-일구님 인용 멘트 중에서 -

11월 까지 어찌 살았나 헤어 보니
날이면 날 마다 좋은글에 답하며 살았지 요
제겐 참 감사한 좋은글 들 의 편지 입니다
모든 님께 감사 드립니다 .

올 한해도 마지막 잎새 처럼 달력 한장 달랑 거리고
출근 길엔 새 달력을 준비 하려
어디로 향할까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