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입도했던 울릉도를 오늘 새벽에 다시 왔다.
한 달 전에는 관광으로 왔던 입도라서 울릉도를 제대로 알기에는 너무도 많이많이 부족했던 차에 6박7일 동안 울릉도를 걸어서 돌아볼 기회가 생겨 앞뒤 생각도 안하고 바로 입도를 결정했었다.
서울에서 포항역까지 KTX로 거기서 셔틀버스로 ^^
자정 10분 전에 출발한 울릉크루즈는 새벽에 울릉도 사동항에 입도.
사동(07;30분 버스탑승) ->숙소 -> 추산 수력발전소 -> 나리분지 -> 알봉둘레길 - > 점심매식 -> 깃대봉 -> 을릉천국 -> 평리 -> 예림원 -> 숙소(현포)
빡쎈 일정이었다. *피곤 ㅡㅠ
내일도 울릉도 걷기는 계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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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정한 울릉인,,
완전 녹초 ㅠ
저도 다음에는 트레킹 위주로 계획을 짜봐야 겠어요.
서
성인봉만 올라갔다온거 빼믄 버스타구 다닌것만 기억나요.
안전한 여행 되셔요.
네 ^^
오늘 성인봉 올라갑니다
해피한 하루 되세요
묵행님의 삶에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살자!
감사 합니다
저도 다음에 갈적에 참고 하겠읍니다...
네
다녀 올만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