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서 2011년 부동산 예측
최소한의 주거 여건을 갖추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 요지까지 최대 1시간30분내에
도착하는 지역의 아파트 평당 단가는 1,200만원에 육박하리라 본다
서울 요지란 종로, 강남, 여의도, 서울역(용산)일 것이다.
강남과 종로 주변을 지나가는 광역철도의 노선수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세어봐라!
강남을 예로 들면 9호선연장, 분당선연장, 신분당선, 3호선연장. 8호선연장 등등
아직도 많은 호재들이 실현되지 않았다. 여의도, 서울, 용산, 종로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몇 개의 노선이 더 지나갈 예정인 것이다. (당장 지하철 노선도를 펴보아라~ 확신이 선다)
그렇다면 강남은 1,200만원의 4배인 4,800만원에서 5,000만원은 무난하리라 본다.
강남일대 대부분이 곧 평당 5천만원대 시대가 열릴 것이다.
강남처럼 살기 좋은 서울 시내의 1급 주거지역은 70% 수준
알다시피 강남이 그런 시대를 열게 되면, 1기 신도시는 그 시세의 50% 정도
2기 신도시는 40%정도에 시세가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 어느 곳이든 광역철도 1개 노선만 혜택을 보아도 가격이 상승할 것인데
강남이란 곳은 7~8개의 광역철도가 격자망으로 지나가는 곳이다.
강남은 그냥 부동산의 바로미터 정도로만 봐주면 됩니다. 강남을 꼭 사지 않아도 되요
첫댓글 2010년-2011년 부동산평당가예측 잘 읽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