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2 안양 악수회
(ㅠ.ㅠ아깐 제가 공지를 어겻더라구요!다시 적어요~죄송합니다!ㅜ.ㅜ)
아침에, FC미주와 함께 8:30분쯤 안양역에 도착해서,
막 이름 적는 곳 가서 적으니깐 350번여서 막 기다리고 있었어요,
막 그때까지는 통제도 잘 되고 그랬던 것 같아서 좋았는데,
그리고 막 줄 땡겨져서 290번 되고, 10층 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막 오빠들 노래 틀어주면서, 오빠들이 오시더라도 일어나서
호응하지 마시라구 그리고 만약에 그러시면, 중단하겠다구 말씀하셧구요^0^
그리고 무대 앞이라 좋아하구 있었는데, 막 꼬여서 뒤로 세칸 정도 가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 3시50분쯤 오시더라구요..♥오셔서 막 사진 찍구
[현중 정민 규종 영생 형준 오빠] 이 순이였구요,
막 떨리는 마음 부여잡고 올라갔습니다.......
현중오빠
악수를 일단 하고 오빠가 고개를 끄덕이시고
"오빠 안아주세요!"
제가 촘 단신이다 보니깐...웃으시면서, 좀 끌어댕겨서 머리를 막
쓰다듬어 주시더라구요^_ㅜ
정민오빠
일단 죄송할 따름 입니다, 원래는 "오빠 말보다 잘생겼어요!"
이럴려고 햇는데.....손이 너무 크고 눈 마주치고 당황한 나머지
"오빠.....말...."이러고 규종오빠한테로 넘어와버렸어요..
규종오빠
약간 무표정에 잔잔히 미소 짓고 계셔서 당황한 나머지,
"오빠 생일 축하해요!"하고 악수만 하구 넘어와버렸어요..ㅠ.ㅠ
영생오빠
진짜 일단 아무말도 못하고, 빤히 눈 마주쳐서, 캐 민망.....
악수만 하고 넘어왔어요..ㅠ.ㅠ아너무 아까버요..
형준오빠
생글 생글 웃고 계셔서, 막 손 잡고 대충 흔들면서
"오빠 귀여워요!"하니깐 막 웃으시더라구요, 그리고 내려왔습니다!
일단 다섯명 다 하구 눈 마주치구 왔는데, 약간 아쉬운 감이 촘 있었어요..ㅠㅠ
전 많은 팬분 들께서, 다 질서 정연하실줄 알았어요. 제가 무대 앞이여서
악수 끝나고 제자리로 가방 가지러 오는데, 막 몰려오시더라구요^0^?
진짜 그때 깔려서 죽을뻔 했어요, 막 다 서계시고 진짜 놀랬어요.
그리고 중단됬습니다, 많이 못하신 분들도 계시구요.
저도 분명히 그 자리에서 질서 안 지켰을 수도 있어요, 그 점 깊이 사과하구요
다음에는 더 질서 정연하게 지켰으면 좋겠어요^0^(한번만 악수하시면
되지, 왜 더하시는지요^_^?)
첫댓글 ㅋㅋㅋ나윤주<<악진짜좋앗어ㅜ_ㅜ난148번이엇는댕~~~~~ㅋㄷㅋㄷ
ㅋㅋㅋ아만나야쥐..ㅠㅠㅠㅠ윤주얌너왓엇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마자ㅜ^ㅜ해미야우린차칸트리플대장~~~~~~~~~~~ㅋㅋㅋㅋㅋㅋㅋ막이래
사과는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차캐ㅜ^ㅜ우디햄22222222222222222
아나너가준편지에 답장보낼꺼햐~오늘왓더라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옴마그러고보닉한 오늘우리규오빠생일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