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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하수체선종을 이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뇌하수체 관련 질문 뇌하수체 종양 수술 후기 입니다 (TSH)
신게땡긴다 추천 0 조회 4,722 20.06.06 22: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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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6 22:23

    첫댓글 자세히 잘 쓰셨네요
    저는 작년 4월 수술인데도 엄두가 안나 후기 못쓰고 있는데요ㅠㅜ
    쾌차하시고 열일하는 그놈 언능 돌아오길 바래요~^^

  • 작성자 20.06.06 22:37

    아이고 삭풍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수술 고생많으셨을텐데. ㅠㅠ 감사합니다.
    이제 삭풍님은 건강히 잘 지내시는거죠?

  • 20.06.06 22:42

    저는 관리를 잘못해서인지 1년만에 수치가 올라서 약도 늘렸네요
    mri로는 보이는게 없지만요ㅠㅜ
    그래도 머 다른분들처럼 나름 관리?하며 살고 있습니다.
    수술만 하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장기간 싸움이더라구요
    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0.06.06 23:01

    ㅠㅠ 관리 잘하시면 곧 또 괜찮아지실 겁니다. 저도 방심하지말고 빡세게 관리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 20.06.07 01:26

    수고하셨습니다
    그 병원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합지요~수술후기글들
    보면 걱정이 앞서네요
    보호자가 붙을수 없는 사정도 있고요~
    비기능성 진단 받았지만
    희안하게 갑상선 T4호르몬 이상이 있다고 치료받으라 해서 다른병원으로 검사가면 정상수치가 나와요~이랬다 저랬다 자발없이 오락가락 하고 있어요~코로나19 무셔서
    서울 메이저병원 예약 안했는데 무식하게 기다리나 싶기도 하고
    기저질환있어서 겁도 나고
    그렇답니다

  • 작성자 20.06.07 07:48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이리저리 조언 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우선 MRI 찍으신 상태에서 T4가 헷갈리는 거라면 큰 병원가서 정밀진단 무조건 받아보는게 중요합니다. 호르면 피검사 보다 정밀한 정밀 호르몬 검사라고 있는데 거기에 좀 더 자세히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병원에서 받았던 MRI사진을 CD형태로 달라하고 의뢰서 청구해서 큰병원 가시면 됩니다. 자세한건 아마 병원측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코로나때문에 무서워 하지마세요. 물론 저도 엿들은 거지만 직원끼리 그러더라구요, 우리 병원 다행히 코로나 잘 대처해서 종결돼서 다행이라고. 물론 직원들이 일부러 흘리는 말일 수도있지만. 마스크 잘 쓰시고 수칙 잘 지키시면 오히려 다른 곳보다 안전한 곳일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수술을 권유 받으셨는지, 약물치료이신지, MRI CT등은 찍어보셨는지, 받으셨다면 종양의 크기는 어느정도 인지를 제가 몰라서 아는 선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쪽지로 병원명을 보내드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보내드려볼게요!^^

  • 20.06.07 08:28

    수술 후 힘드신 상황에서도 이렇게 상세한 후기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카페를 이용하는 수술 입원 전 후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회원 님의 쾌차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6.07 11:53

    감사합니다 미카엘라님 ㅠ 저도 후기들 보면서 궁금 함 점이 참 많았는데 그걸 또 다른 후기로 해결하곤 해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제 후기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

  • 20.06.07 15:07

    생생한 후기 잘봤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 건강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식단관리는 하고계신가요? 밀가루 기름진음식 단음식 안먹는거같은

  • 작성자 20.06.07 16:38

    감사합니다 이글스님 ^^ 아뇨 일단 전 수술한지 얼마안되기도했고 지금 당장 해야할건 무리한 행동 하지않는것, 배설량체크, 먹는 수분 양 체크 , 짜게 음식 먹기 이정도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 굉장히 음식을 신경쓰고 있긴합니다. 원래도 나물위주로 먹기도 했고 고기는 잘 안 먹고 튀김도 잘 안올라옵니다. 거의...나물, 김치, 물고기, 된장찌개 이런느낌으로 먹습니다. 적다보니 뭔가 식단을 지키고 있는듯한 느낌이긴 하네요 ㅋㅋㅋ

  • 20.06.08 11:46

    수술얼마되지않았는데..머리도울리는상태인데...후기를 자세하게도 올렸네요...
    친절하고좋은의료진분들이 있어 맘도편해서 완쾌도 빠르리라생각되네요...

  • 작성자 20.06.08 15:41

    감사합니다 제주바다님 ^^ 신체적 관리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안정도 빠른 회복에 도움을 많이 준것 같네요.

  • 20.06.09 18:34

    수술 그리고 후기까지 감칠나게 잘 쓰셨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정보에 나오세요... 수술 후 6개월은 머리 부딛히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잘 이겨 내십시오~

  • 작성자 20.06.10 20:30

    네 하늘바람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 사리고 좋은 소식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ㅎㅎ

  • 20.10.05 22:49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수술이 잘 돼 후기를 쓰시니 얼마나 다행입니다. 회복도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0.10.30 19:04

    감사합니다 윤석님. 윤석님과 윤석님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21.02.16 10:29

    후기 감사합니다.
    꿀팁도 너무 감사하고...
    근데 수술시 소변줄 차야 하는지요? 궁금합니다.

  • 작성자 21.02.22 22:32

    네 아마 선택이라고는 말씀하시지만 거의 필수 입니다. 거동이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술 직후는. 그거 소변줄 안달고 위험 감수하면서 화장실 가는것보다 안전하게 소변줄달고 며칠 누워있는게 훨씬 안심되실거에요 아마. 이틀 삼일이면 어차피 분리하구요 ㅎㅎ

  • 23.03.22 20:38

    자세하고 생생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 23.08.26 13:02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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