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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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코알라 상 이야기에
갑자기 생각난 뜬금 없는 에피소드가 있어요
고등학겨 때 친구랑 티비 보다가
연예인 누가 나왔는데
제 친구랑 넘 닮은 거에요
그래서
‘** 너 닮았다‘
하니까
친구가 갑자기 기분이 되게 좋데요
너 누구누구 닮았다가 아니리
누구누구가 너 닮았다고
자기 위주로 말해줘서 기분 좋다고...
별 거 아닌데
그런 작은 차이에 기쁨을 느낄 줄 알던 친구
보고 싶네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그 대상이
그래도 졔법 갠춘했던거 아니에요???
전 ㅜㅜ학창시절 김신영
이런얘기들어서(행님아~미니강호동 김신영씨 다이어트전)
절더러 닮았다그르든지
김신영이 절 닮았다든지
그것이그것이라ㅜㅜ
미묘한차이 파악못해!!!
아니 왤케 웃겨욯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요 나를 중심에 두고 얘기해주는 건 작지만 큰 차이! 저도 친구가 그렇게 말해줬으면 그냥 너 누구 닮았다고 한 것보다 더 기분 좋았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