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자화상>-1915,종이에 구아슈,수채와 연필,32.5x 49.4cm
우리가 걸어온 길은 이미 뒤에 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그 길위에서 우리는 수많은 모습으로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그 곳에서
내가 아닌 나를 발견할 때도 있었죠.
그러면서 느끼던 당혹감
울 카페 님들은 없었습니까?
넌 또다른 나.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이 나는 군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첫댓글 에곤쉴레는 마주보기 민망할 정도로 사람을 당혹하게 만드는 그림이 많죠 무난한 그림찾는라 힘드셨겠어요 전 그림속 주인공들의 빤히 쳐다보는 저 시선을 좋아합니다 당당한 자아가 느껴지지 않나요 ?
무성영화같은 세상에 대고 더빙하는걸 좋아하는 요즘... 저 그림도 한번... 아래:넌 누구냐? 위:나? 난 나야. 첨 봤을때 내게 그렇게 느껴지네요.
첫댓글 에곤쉴레는 마주보기 민망할 정도로 사람을 당혹하게 만드는 그림이 많죠 무난한 그림찾는라 힘드셨겠어요 전 그림속 주인공들의 빤히 쳐다보는 저 시선을 좋아합니다 당당한 자아가 느껴지지 않나요 ?
무성영화같은 세상에 대고 더빙하는걸 좋아하는 요즘... 저 그림도 한번... 아래:넌 누구냐? 위:나? 난 나야. 첨 봤을때 내게 그렇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