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 하던 "바이킹스"번개 날이 돌아왔네요..
번개를 주최하면서 느끼는 것인데..
기다려지고, 긴장되고, 흐믓하고..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음시이겠죠?
모이신 분들의 사랑으로 시작된 "바이킹스 번개" 후기 시작됩니다.
GOGO~
================================== 후기 시작 =====================
멀기도 먼 "일산"까지
한번 먹어보겠다는 신념하나로..
아침부터 일어나 장장 1시간에 거쳐 일산 바이킹스로 향했습니다.
어제.. 티지 번개가 버겨웠는지..
좀 피곤하더라구요..
그래도.. 사쁜한 발걸음으로 바이킹스로 슝=33
* 주최자 : 사랑
* 참석자 : 고구마님, 꾸이님, 보미가을맘님, 보미가을빠님, 송이님, 일산공주맘님
잠이안오는밤님, 장미반반장님, 쪼아님, 프리스트님, +1님(진호님) , 하늘양ㅋ님
11시 오픈인데 11시 30분이면 웨이팅이 시작이 된다는 엄청난 말을 전해듣고는
서둘러 10시 4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더 서둘러 주신 "장미반반장님"의 희생으로
예약을 할 수가 있었더랬죠..
10시 40분인데도 그전에 오셨던 분들로 대기실은 이미 포화였습니다.
(바이킹스의 인기도를 짐작할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이제 다른 곳에서도 바이킹스를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문득..^^*)
11시에 맞춰 도착하신 분들과 함께..
입장..
좋은 자리를 안내받고 인사하고..
그리고는 그 맛나다는 "바이킹스 런치 샐러드바"를 주문후..
이제는 전투하듯.. 음식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저것 음식을 담아와서..
배좀 채운다음 사진을 찍기로 했죠..
아........... 정말 넘넘 행복한... 시간들..
그런데.. 정말 11시 30분 정도 되니. 그 넓은 바이킹스 매장에
어느덧 손님이 꽉차고.. 웨이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다행인지..
마음편히 식사... 정말 행복한 식사......................... 시작..
"장미반반장"님께서 솜씨를 부리셔서.. 까주신 새우입니다.
빕스 칵테일 새우보다는 좀더 크기만 까기가 좀 불편했을텐데도
계속 웃으면서..
사이다에 새우를 퐁당 담구셔서..샤워시킨후 비린맛이 좀 가시면..
옷을 벗기시구..(어흥.. 야해~ 좋아..^^*) 가지런히 놀려놔 주셨더랍니다..
고추장의 자태도 태극을 연상할 수 있도록ㅋㅋ(꿈보단 해몽~)
사진찍고는 언능 하나 입으로 폭~ ㅎㅎ
밥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이것 저것 조금씩 맛볼 수가 있었습니다.
"새우볶음밥", "김치볶음밥", "미밥", "녹차밥"
이렇게 퍼 놓은 후 "날치알"과 "게장비빔밥 소스"를 듬뿍올린 후
간단한 샐러드를 놓아서..
사진 한 컷~
으흠.. 뿌듯 합니다... 사진 빨 잘 받아서.. 홍홍~
이번에는 여러가지 샐러드 인데..
샐러드의 이름을 잘 알아가지고 와야 할텐데..
이름이냐고는 늘쌍 먹는..
치킨샐러드, 맛살 샐러드, 홍합, 브로컬리 샐러드 등등..
너무 어려운 샐러드는 이름 패스~! 하고..
그냥 담아서 맛나게 냠냠.. ^^*
어제 홍합구이 5개나 먹은 것 같습니다.
아.. 맛나다.........
오렌지 쥬스에 만다린을 듬뿍넣어 숟가락으로 살짝 으깨
더 진하게 만들어 먹은 오렌지 쥬스..
앞에서는 "장미반반장님"게서 "오렌지 에이드"를 만들어 보겠다고..
나이프를 들고.. 사정없이 오렌지를 푹푹~ 찌르고 계시는 구만요..
.. 머.. 그리고 나선.. 쌕쌕을 만드셨다는 후문이..............ㅋㅋ
자.. 이번에는 새우와 또다른 튀김들입니다...
고구마님께서 튀김의 이름들 잘 설명해 주셨는데..
사랑이가 또 잊어버리구.. 그냥 튀김이라고 뭉뜽그려..
후기에 올리고 말았네요.. 후후~
튀김간장소스에 푹 담군후 튀김을 먹으니..
이건 머.. 그냥..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녹아...........
집에서 이걸 늘쌍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이것 저것 먹고 나니..
과일 생각도 절로 납니다.
오늘 바이킹스 과일 정말 신선합니다..
너무 신선해서 람부틴이 꽁꽁 얼어버린..
(열대과일이 얼다니.... 좀 우습더랍니다...ㅋㅋ)
열심히 까고.. 열심히 먹고..
과일로 배를 좀 가라앉힌 후
요번에는 스시와 롤좀 먹어보겠습니다.
"한국사람은 밥힘이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바이킹스의 묘한 매력은 이 롤과 초밥이 아닐까 합니다.. ^^*
정말 예쁜 롤의 모양만큼 맛도 일품이였던..
만들어 놓으면 바로 없어지고 만들어 놓으면 바로 없어지는 롤의 인기는
단연 최고 였습니다..
이건 구절판입니다...
구절판은 바이킹스에서도 잘 안먹게되는 음식중에 하나이지만..
구절판의 새우도.. 이건 다른 용도로 많이 먹게 되지요..
밥비벼 먹을때도.. 스파게티를 먹을 때도..
우동을 먹을 때도 넣으면 쫄깃 하니.. 정말 맛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홍홍~
신선한 해물.......... 새우모음과 석화입니다..
큰 새우는 먹음직스러워 좋기는 한데..
까는 것이 까탈스러워..
사진만 찍고 그냥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아.. 아까와라..
지금은 이 3마리가 왜이리도 아까운지......
미쳤지.. 미쳤어..
배가 미어져도 먹고 왔어야 하는데.. 힝~
너무 예쁜 자태가 좋아서 다시 한 번 찰칵~
제가 담아왔지만.. 너무 예쁘게 담겨졌습니다..
사진기가 좀더 좋았으면 좋을껄......... 하며
사진기도 한 번 탓해보구..
새우와 날치알 듬뿍 넣은 우동입니다.
국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날치알을 꼭 넣어서 먹으라는 "보미가을맘님"의 조언에 따라서..
날치알 듬뿍 넣었더니.. 국물 후루룩~ 할때 날치알이 톡톡...
정말 기분 좋게 맛나던데요?
여러분도 담에 꼭 그렇게 한 번 드셔보세요..^^*
크림 스파게티입니다.
맛나더라구요..
부들부들 크림에.. 구절판 새우와 날치알 올리고
야채 샐러드좀 섞어서 만들어 먹은..
히........ 까보나라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크림 스파게티도 이정도면 합격..
우와......... 정말 넘넘 예술적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입니다.
(자화 자찬이요..^^*)
한 1시정도되니.. 이제는 떨어진채로 잘 채워지지 않는 음식들이 종종 생기는 군요..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서 3번이나 자리를 왔다갔다했는데..
없어서.. 결국에는 요쿠르트 아이스크림을 먹었답니다..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위에는 "블루베리시럽"좀 얹어 봤습니다.. 데코 괜찮은가요?
바이킹스에서 야심차게 내 놓은.. 후식.. "미니 케이크"입니다.^^*
달달하니.. 커피와 먹음 참으로 맛나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커피도 떨어져서.. 채우는 것만 30분 이상이 걸렸다죠..
하지만..
기다렸다.. 커피와 함께 냠냠해주었지요.. ^^*
마지막에.. 고구마님과 쪼아님이 떠오신..
아이스크림과 람부틴
아코참.. 참하게도 떠오셨소..........
(사진 찍을 꺼라고 예쁘게 떠오라는 압박때문이셨나? ㅋㅋ)
이렇게 한참을 먹고, 웃고, 즐기고, 떠들면서..
배가 좀 꺼지면 또 먹고, 또 먹고..^^*
(고구마님은 배가 아플정도라고 하면서도 또 떠오고 또 떠오고.. ㅋㅋ
바이킹스 올 자격이 되오.. )
한 3시간은 이렇게 버텼죠?
그런 후 정리해서.. 나옵니다..
나오는 것이 아쉽지 않냐구요?
아뇨아뇨.......... 아쉽지 않았습니다.
많이도 먹고, 또 2차로 갈 곳이 있었잖아요..
너무 오래 버티고 있는 것도 다른 분들께 죄송하구요..(히.. 3시간도 짧지는 않았다 머..ㅋㅋ)
계산하고 나오는 순간부터 바이킹스는 후회가 된다는 말아
딱 맞아요..
하지만.. 잘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별로 아쉽지 않았네요..
잘 먹은 배를 부여잡고..
롯데마트 내에 있는 "롯데리아"로 자릴 옮겨서.. 수다수다수다..
프리스트님께서 쏴~ 주신 커피를 마시면서..
한쪽편에 판 펼치고 수다 한판씩
보미가을맘님은 아이들 미용도 시키시고,
아이들은 사진찍으면서 놀고,
일산공주맘님은 그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 봐 주시구..
아......... 정말 이곳이 천국입니다...
평화롭고.. 활기차고............
오늘 바이킹스에 나와주셨던 분들도 너무너무 좋아서..
다 럽럽하고 싶어졌다구요..
일산쪽에서 번개 자주 하고 뵙고 ^^*
저녁이 늦어지면서.. 6시쯤 이제 헤어질 시간이 되었네요.. ^^*
아쉽지만..
너무넘 헤어짐이 아쉬웠지만..
담이라는 좋은 기회를 또다시 만들 수 있다라는 조금의 설레임을 가지고..
일산 바이킹스에 등을 보이며 서울 쪽을 향했습니다..
.
.
.
.
++++ 네 버 엔 딩 ++++
보미맘님과 사랑이의 디카는 똑 같습니다..
번개때 사진은 주로 사랑이 디카로 찍습니다..
그런데.. 사랑이가 디카와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케이블을 회사에 놓고 와버렸습니다.
사랑이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회사가 쉽니다..
이렇게 되면 사랑이 카메라에 있는 사진들은 월요일까지 코~ 잠자야 합니다.
그럼 후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눈물 찍~ 흘리며
후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람 안되겠죠? 해서.................
꾸이님과 함께 보미가을맘님 집으로 케이블을 가지러가기로 했습니다..
친절한 송이님께서 잘 모셔다 주셨습니다.. ^^*
보미가을맘님 집에 도착하니.. 8시 30분.. 긴장이 팍~ 풀어졌습니다..
조금만 쉬었다 가야지 하고 있는데..
(요기 요 대목이 아주 .. ^^;;)
맘좋은 보미맘님께서 과일을 내주십니다..
물론 깎기는 제가 했습니다. 사과 2개 키위3개 이렇게 깎아놓구서는 먹습니다..
그러다..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멀 먹을까?" "돈까스?" "짜장면?"
정말 너무 하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잠시..
그것도 귀찮아 집에 있는 짜파게티를 끓여먹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제가 끓였습니다..
꾸이님, 보미맘님, 보미, 가을이, 사랑..
이렇게 5명인데..
"3개만 끓여.."라고 하시길래.. 제가 "싫어요.. 4개 먹을래요.."했습니다...
해서 등장하게 된 "짜파게티"입니다. ^^*
김 모락모락.. 정말 쫄깃쫄깃하게 잘 끓여 졌습니다.(흐믓)
아이들도 맛나다고 손가락으로 쪽쪽 ~ 잘도 먹습니다.
저도 김치에 싸서.. 후룩후룩..
누가 3개만 끓이 라고 했답니까?
요.. 보십시오.. 다 먹고 남은 그릇의 모습입니다...
거의 설거지 수준이지요?
휴.. 누가 우릴 보구..
바이킹스에서 실컷 먹고온 사람들이라고 하겠습니까?
아.................. 바이킹스.......여..
다시.... 가고픈 바이킹스여................
이렇게 하고, 사진 다운 받고..
집에 도착한 시간 10시 40분.............
(아침 9시 30분에 나와서 ㅋㅋ)
그때부터 "대학로 후기"서부터 시작.. 지금까지..^^*
아.... 후기쓰는 일은 힘들지만 정말 넘넘 재미있는 일입니다..
오늘 모여주셨던..
아니.. 지금까지 사랑이와 번개때 만나뵈었던 모든 분들 복받으시구요..
내년에도 사랑이 번개 많이 럽럽해주십시오.. 힝~
====================================== 2005년 후기 끝~ =============
P.S
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사랑이에게 필히 쪽지로 멜주소 남겨주세요..
스토킹해서 찍은 사진 가지고 있습니다..ㅋㅋ
(일산공주맘님.. 수은이 사진 많이 드릴께요.. 꼭 남겨주세요..)
첫댓글 아~~ 기다리기 넘 힘들다~~~~~ @,@;;
쓰는 나를 생각해 보시오.. ^^;; 실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더 많지만.. 넘 길어지는 관계로.. 후후~
ㅋㅋㅋ언니 정말 재밌었어요 ㅎ 보리멸튀김!ㅋㅋㅋ
고마워..... ^^;; 이거 자꾸 잊어버리네.. 늙어그래.. 치매치매..ㅋㅋ
롯데리아에서 내가 애기들 머리 미용해준 것처럼 보인다눈... ㅋㅋ.... 글고 집에는 7시30분에 도착했담서... 이건 쪽지로 안보내두 되징???
^^* 웅.. 그런가? 암튼.. 울진짜집에 들어오니.. 10시 30분이 넘은건 맞자너.. 힝~
우리집에서 9시30분쯤 나갔으니 그렇지...ㅋㅋ... 집은 헤매지않고, 잘 찾아간겨???
나 바이킹스갔다가 또 짜파게티 먹은거 들겼잖여,챙피하넹^^
창피하긴요.. 머.. 다 먹자고 하는건데.. 원래 사람이 하루에 3끼 챙겨먹어야 하는데.. 우린 2끼만 먹었으니.. 괜찮아요..홍홍~
후기 원추입니다! ㅋ
언니들 ㅋㅋㅋ 어쩜 짜파게티까지 ㅋㅋ 대단해용~~^^ 바이킹스 너~무 좋았어요 ㅋㅋ 또 가요 ㅋㅋ 바이킹스로 고고 ㅋㅋ
구래구래.. 우리 바이킹스 새해에 또 가장.. 그때는 웨이팅 신경쓰지 않고 오래오래오래~^^*
담 번개에는 노래방을 함 쏘겠소....ㅎㅎ 후기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용..그리고 멜주소는 ssamjh@hanmail.net 사진 보내주세용 ^^ 그리고 빕스도 조만간 함 가봐야지용~~~~
언니, 짜파게티에서 쓰러짐.. ㅠㅠ 강남에 생기면,, 거기서 번개어때요.. 벙개 가 맞나요? 아무튼.. 바이킹못간지도 오래돼꾸나. ㅠㅠ 휴우 ㅋㅋ 프리스트님. 노래방쏠때 가야겠다.. 왠지.. 노래 무지 잘하실것같다는. ㅎㅎ
나 음치얌..ㅡㅡ;; 사치코가 더 잘할거 같은데...ㅎㅎ
와~~ 대단하시다!! 바이킹스에 먹을거리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단기간에 자주 갔더니 이젠 가면 거부반응부터 보인다는.....한마디로 배가 불렀죠??ㅋㅋㅋ 근데 사진보니 땡겨요~ ^^
예전에 하루살이쿠폰님덕에 바이킹스 첨 가본 사람입니다... 기억하시죠? 정말 지금도 넘넘 감사요.. ^^*
울고싶당. 못간게..앙~~
걱정마세요.. 아직 시간 많으니......... 후후~
와~사진보니까 또 가구싶어요~~정말 잼있고 맛난시간이었습니당^^
^^* 그쵸그쵸? 담에도 자주 뵈었으면 정말 좋겠다............... 친구야..ㅋㅋ
음식들을 보니 더 못먹은것이 왜이리 아쉬운지..ㅎㅎ 글구 우리 일산공주가 사랑님께 반했는지 언제 또 만나냐구 벌써부터 성화네요..
그리 먹었어도 못 먹어본게 더 많네요.ㅠㅠ...글구, 신기하네~ 보미도 사랑님 한테 홀딱 반해서리... 이모 만나러 가자고 난린데... 인기 넘 많은거 아냐?!! ^^*
아이들이랑 수준이 비슷해서 그런가? ㅋㅋ 암튼.. 나도 아이들이 쪼아~ 무쟈게 좋야.. 힝~
ㅎ-ㅎ 그냥 용산이나 국전가셔서 짹 사세요 ㅎ-ㅎ 2천원이면 삽니다 +ㅁ+
케이블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학원에 두고 왔다구요.. ^^* 학원에서 벌써 찾아왔다는 ㅋㅋ
오늘 빕스 갔다오고도 사진 보니 침이 주르르~~~ 바이킹스 가보고 싶어요~
홍홍~ 빕스도 넘넘 맛나잖아요..^^* 그쵸? 저도 오늘 남친과 빕스 댕겨왔습니다. 우와.. 연어 마구마구 먹어줬죠.. ㅋㅋ
그냥 하나 더 사셔서 집에서도 쓰세요 ㅋ
그럴까요? ㅋㅋ 제가 이런 걸 하게 될 줄 알았겠습니까? 후기만 아니더라도..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흥이라니.......... 호랑입니까? 배찌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디카 연결잭보다는 그냥 카드리더기 하나 사세요 훨씬 편해요. 속도가 왕빨라서요
있어요.. ㅋㅋ (쑥뜨러라~)
오늘 안산 바이킹스 갔었는데요 40분기다려서 들어갔었는데 모든 음식에 새우가 많이 들어가서 좋더라구요 근데 먹고나니 너무 느끼느끼했다는 ㅡㅡ;;
^^* 바이킹스는 새우가 진짜로 흔해요.. 그쵸? 저도 사진 찍은 거 보니까 새우가 빠지지 않았더라구요.. 히~ 또 먹고 싶다..
짜파게티의 압박입니다~ㅋ 먹고파!
싹싹~초토화시킨 짜파게티그릇을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ㅋㅋㅋㅋ그렇더라구요~펨레가서 배부르게 먹어도 몇시간지나면 아쉽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