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하고 있는 늘봄갈비 체험 자제하여 주시길 부탁드림니다.
전 늘봄갈비에서 약 1.2km 떨어진 곳에 살고있는 사람이며 최근 몇달전부터 제천 늘봄갈비
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던건 사실입니다.
최근들어와 이상한 현상이 자꾸 일어나는듯 하여 자제요청합니다. 늘봄가든 앞 에는 개울이
흐르고 있는것을 와보신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5톤차량에 물탱크를 싣고 늘봄갈비 앞에서
양수기로 물을 담고 있는데..잘작동되던 양수기가 작동이 안되더군요.. 몇번이고 해보았지만
이상하게 양수기는 작동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늘봄가든 에서 더 한참밑으로 내려와 양수
기를 돌려보면 양수기는 제대로 작동을 합니다..! 최근일어나는 이상한 현상입니다..
또하는 몇칠전 강원도에 여행을 갔다가 늘봄갈비의 소문을 듣고 오신 분중에서 늘봄가든에서
1~2시간 머문후 차를 끌고 출발하신 여행객이 늘봄갈비 1km 방향 직선도로 에서 왕미초등학교
담벼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람은 어떻게 됬는지는 모르겠으나 우연치고는
늘봄갈비 앞에서 너무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늘보갈비앞에
는 사고 다발지역이라는 안내표지판도 부착되어있습니다. 원인모를 사고가 많은 지역이므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많은 주위를 부탁드림니다. 다른 폐가 보다는 위험요소가 굉장히 많
은 폐가라는거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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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늘봄갈비..체험 자제요청
노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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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7
04.08.18 14:2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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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회원님들은 지겹게 가봐서 안가실거에요 -_-;
하하 그곳에 있는 여자 영가랑 산신이 화를 내기 시작한 모양이네요 .......
늘봄야그만 나오믄...화장실이 가고싶다는...어쨋든...체험함서 점 깨끗이 조용히 다녀올 필요는 있음..
글쓰신분... 이런글 올려놓으시면 호기심 많으신 분들이 더 많이 찾아갈텐데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그 이상한 현상들이 좋아서 오는데... 이 글은 호기심 자극하기에 충분하네요.
ㅡㅡ;; 저도 금방에 사는 사람인데..요즘 주민들 말로는 진짜 좀 이상한 기운이 자꾸 일어나고.. 예전에 없던 일도 생겨간다고 하던데...자제할 필요는 있는듯..하네요..;
머지않아 이상한현상이 자꾸일어나면 주민들이 앞장서서 통제할듯 합니다.
요즘들어... 이벤트다 머다 해서 많이들 몰려 다니셔서.. 조용하고 싶은 영가들이 시끄러워서 하나둘 틀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저두 직접 가보았지만.. 아주 커다란 기운은 아닌듯 하네요.. 다만.. 가보고 싶으신분들은
항상 맘을 굳게~ 그리고... 조심하셔야 할것이구요.. 그 안에서 체험을 하시고 가져가신음식 등등을 잡수시고.. 그 쓰레기나.. 기타 등등 가져 가셨던것을 다시 갖고 오셔서 자리를 깨끗히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곳에 머물고 있는 영가들은 자신들의 영영을 침범한것으로 간주하여 그렇게 행동할수도 있으니까요... 간단한 제를 지내주는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