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착으로 증평공장에 도착해서 도크앞에서 문개방하고 대기하고있으니 이쁜아가씨가 아메리카노한잔하고 봉투한장주길래 뭐냐고 물어보니 작업마치시고 점심사드라면서 주네요~
진짜 월요일부터 기분좋았습니다
사실 10~13년전 파주 포천 양주 원단다닐때는 밥값마니받아봤는데 진짜오랫만에 공장와서 기부니가 넘 좋았습니다 ㅋ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카페 담화방
10년만에 밥값받아봤습니다~
스캬이
추천 0
조회 1,286
25.06.09 08:13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좋은화주네요! 한주 화이팅하세요!
멋찐 작업지넹용
한주가 힘이 나겠네요
와 기분좋은 한주 시작이네요 ^^
증평 무슨 바이오 회사 인바운드 작업 갔는데 아침 사먹으라고 돈만원 쥐어주던데 엄지척 해드렸지요^^
금전을 떠나서 참 훈훈한 현장이네요.
그 많던 양주 포천 원단공장 창고들 다 어디로 갔어요?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