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단이가 지니키즈를 보다가 갑자기 컴터가 다운되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파워가 들어오지 않는 상황,
거기다 컴터는 미국제...
여긴 이런거 고칠려면 무지 비싸단다.
이리저리 알아보려 하나 최군이 일단 시간이 없음.
며칠만에 친구네 놀러와서 한글자판도 없는 컴퓨터로 간단히 은행 일 보고,
몇글자 남긴다.
쌍자음 쓸려니 애가 탄다 아주....
컴터가 언제 돌아올지,
짐이 언제 올지,,,
말일은 은행 일 많이 봐야 하는데 ㅎㅎㅎㅎㅎ
에이..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전화통화 한 dhl 직원,
너도 답답했냐?
나도 답답하다.
그러니 별 탈 없이 내일 좀 갖다 주라..
역시나,
우체국이 쵝오|!!
그럼 난 이만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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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니 ㅎㅎ 새해 떡국은 먹은거야~~?? ㅎㅎㅎ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옹~ ^^
ㅋㅋ 언니 적응 잘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조아여^^
ㅋㅋㅋㅋ 별탈없이 지내고 계시군요^^ 다만 전지전능하신 컴퓨터님이 좀 고장났을 뿐이지ㅎㅎ
우라질..ㅋ 벌써 보고싶습니다...언제 돌아오시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