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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임주헌, 주니어 GP 6차 대회 1위…파이널 진출
임주헌
[ISU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피겨 유망주 임주헌(수리고)이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임주헌은 30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23점, 예술점수(PCS) 71.24점을 합쳐 145.47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76.08점을 더해 총점 221.55점으로 1위에 오른 임주헌은 2위 벡 스트로머(미국·200.22점)를 무려 21.33점 차로 앞서 한 수 위 기량을 보여줬다.
(중략)
이로써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은 모두 시상대에 서는 성과를 냈다.
앞서 여자 싱글에 나선 권민솔(목동중)과 윤서진(목일중)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soruha@yna.co.kr
설하은(soruha@yna.co.kr)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01/0014230598
첫댓글 우리나라 피겨 남자싱글 선수 많지도 않은데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 선수가 서민규/김현겸/임주헌 셋인건 기적이긔...
그니깐요 남싱선수들 세 명 우승이라니요!! 기적급이긔ㅋㅋ
연아키즈들 대박이긔 ㅠ
임주헌선수 축하하긔!!
임주헌 선수 축하하긔! 아직 7차 대회가 남긴 했는데 여싱에선 시마다가 그파 진출이 확정적이라 민솔 선수도 그파 갈 확률이 높긔
한국 피겨 강국이냄ㅋㅋㅋㅋ 임주헌 선수 연기 재밌더라구요 갈라인줄....6차 우승 주그파 진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