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저분자 신약 개발의 미래 노보렉스의 성장 울반

[세나]

AI를 활용한 저분자 신약 개발의 미래 노보렉스의 성장

울반 2023. 11. 21.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 노보렉스(대표 손우성)의 최근 투자 소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노보렉스는 최근 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존 투자자들인 우리벤처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 BNH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새로운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 에이온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하나벤처스, 기술보증기금도 참여해 이번 투자가 성사되었습니다.

이번 투자금은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노보렉스는 Fragment-Based Drug Discovery(FBDD)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 분야의 선두에서 활약하며, 신약 개발에서 섬세한 검증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약학대학 출신인 손우성 노보렉스 대표는 “노보렉스는 현재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체를 저분자로 접근하는 BTS(Big To Small) 전략을 통해 비용 효율적인 치료 옵션을 더 많은 환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형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파이프라인 개발을 통해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노보렉스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신규 투자자인 KB인베스트먼트의 김원제 본부장은 “노보렉스의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인지하고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보스턴을 중심으로 화합물을 기반으로 하는 바이오텍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TPD(단백질 분해 저해제), FBDD를 활용한 공유결합 저해제, RNA와의 직접 결합 화합물 저해제 등 저분자 화합물 기술을 활용한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받는 추세입니다. 대규모 투자를 받은 기업들은 후보물질을 실제 타겟 단백질이나 RNA와의 결합 검증 실험을 완료한 후 임상 단계로 진입하는 등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검증 방식을 적용하는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노보렉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 중 하나로 활발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노보렉스는 AI와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의약품 개발 분야에서 빛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에 기대가 큽니다. 더 많은 정보와 소식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