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는 아들 학재가 시험을 무지하게 잘봤다고 하기에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어제)
오늘오후에 선생님에게 전해들은 이야기는 수학 60점 국어 40점 아직 희망을 버리기에는
아까운 점수죠?
아 또 있군요 오늘 학교에서 단체로 안양종합운동장 수영장에 가서 아버지의 장난끼를
그대로 이어받아 사고를 쳤습니다.
여학생을 옷 입은 채로 수영장으로 그대로 밀어 완전히 생쥐를 만들어서 그죄로
학재 모친이 무지하게 고생 했다는 군요.
이놈을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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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쁜 소식이 있고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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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9 22:3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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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켁~아무래도 학재는 광박사가 손 좀 봐야겠어요.여기 회원 중에 마xx군이 있습니다.초등4학년인디 나누기를 못했는데 한 2년 배웠나.나중에는 중1 올라 가기전에 중2초반까지 마스터하고 광주로 갔습니다.걱정하지 마시고 광박사와 함께라면 그 라면 맛 쥑입니다
학재아버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