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성장률 1.8% 충격…설비투자 마이너스 행진" -매경
韓銀 전망…정부 `재정 기여` 빼면 더 심각
오는 26일 3분기 경제성장률 발표를 앞둔 가운데 우리나라 3분기 성장률이 1%대로 주저앉을 것이라는 한국은행 내부 전망이 공개됐다. 지난 2009년 3분기 1%를 기록한 이래 3년 만에 1%대 성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 같은 저성장은 수출과 수입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소비심리마저 얼어붙으면서 경기 전반이 침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용여건에 시차를 두고 영향을 끼치는 설비투자는 역성장할 것으로 관측됐다. 연평균 성장률이 2%대로 떨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서브(Sub)3`시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경고인 셈이다.
22일 한국은행이 조정식 민주통합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 답변서를 보면, 올해 우리나라 3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1.8%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작년 8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금융 불안이 실물로 전이되면서, 우리나라 성장률은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다.
작년 3분기 3.6%에서 올 1분기 2.8%, 2분기 2.3%로 하락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한은은 "유로존 재정위기가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교역 신장률이 줄고 있어 성장률 전망을 낮춰 잡았다"며 "특히 EU와 중국에 대한 수출이 둔화되고 있는 데다 소비와 투자 심리마저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경기 방향에 대해 정부와 한은은 내년 상반기 바닥을 다진 뒤 하반기부터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은은 올 성장률이 2.4%로 낮아지지만 내년 상반기 2.6%, 하반기 3.7%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부정적이다.
대형마트 출점자제·자율휴무 ..정부 유통업계 소상공인, 골목상권 보호 대타협 -매경
GTX 건설 속도 내나 …송도 GCF 유치로 `탄력`.. 연내 타당성 조사 결과 -한경
"中企 살리자" 대기업 몰아내니…외국계만 신났다 -한경
공공기관 급식, 세계 3위 美아라마크 싹쓸이.. 사무용품 공급, 미국계 오피스디포가 점령
우리銀이 100년간 독점하던 24조 서울시 금고은행 바뀌나 -한경
'복수은행 허용' 조례안 발의…대형 은행 유치경쟁 치열할 듯
정부, 원高대책 3종세트 만지작 -매경
① 선물환포지션 한도 ② 외국인채권투자 과세 ③ 외환건전성 부담금
증 권
가을 타는 증시… 호재에 목마르다 -한경
○음기(陰氣)가 지배하는 시장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0.12% 떨어진 1941.59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2.74% 하락하는 등 약세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장 초반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스페인 구제금융에 대한 구체적 성과가 도출되지 않은 데 따른 실망으로 외국인 매도가 몰리면서 한때 2% 이상 빠지기도 했다. 개인들이 1453억원 순매수에 나서면서 낙폭을 줄인 끝에 지수 1940선을 간신히 사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61억원, 449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지수 하락은 대형주(-0.24%) 중심으로 진행됐다. 삼성엔지니어링(-5.10%) LG화학(-2.86%) SK이노베이션(-1.52%) 현대중공업(-1.42%) 포스코(-0.28%) 등의 하락폭이 컸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19%) 건설(-1.18%) 기계(-1.14%) 운송장비(-1.03%) 철강·금속(-0.69%) 화학(-0.62%) 등 ‘중후장대형’ 업종이 특히 부진했다. 지난달 25일 코스피지수 2000이 붕괴된 뒤 한 달 가까이 증시가 횡보하면서 뚜렷한 반전의 계기를 찾지 못하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하고 △3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심리가 겹쳤으며 △미국 재정벼랑이나 유럽 재정위기 같은 투자심리를 좌우할 대외 변수들이 대기 상태에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1900 저점으로 연말까지 게걸음”=전문가들은 최근의 횡보장에 대해 박스권 하향 이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기간 약세를 이어가는 게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말랠리 가능할까… 대체로 年주가와 한방향, 現비관론 극복할지 주목 -매경
"올 연말 랠리 기대감 접어라?" 이맘때가 되면 증시에는 `연말 랠리` `산타 랠리` 등 연말을 앞두고 반짝 상승 가능성을 점치는 희망적인 전망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올 연말 랠리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연말까지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22일 코스피는 0.12%(2.25포인트) 하락한 1941.59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증시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급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개인과 연기금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1년까지 12년 동안 11월과 12월 2개월간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한 횟수는 8번이다. 특히 연간 단위 주가 방향과 연말 주가 움직임은 2007년을 제외하고 모두 동일한 모습을 보였다. 당해연도 주가가 상승 마감한 해는 연말 주가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주가가 하락세를 보인 해는 연말에도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식이다.
올해 코스피는 6.47% 상승 중이다. 통계적으로만 보면 여전히 올해 11월과 12월 주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증시는 조정 국면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비관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현재로서는 연말 랠리를 자극할 정책적 호재나 글로벌 경제지표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 경기는 4분기부터 둔화되는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 성장률이 2012년 2.2%를 기록한 데 이어 2013년은 2.1%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녹색기후기금 유치 효과… 탄소배출권株 급등했지만 -한경
.. 이건산업 등 3개사 상한가, 탄소배출권 가격변동 심해 실적 가늠 힘들어
탄소배출권의 국제 시세 변동이 극심해 탄소배출권 관련주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국내 유치로 탄소배출권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건창호(14.89%) 이건산업(14.95%) 한솔홈데코(14.80%) 등 3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뛰었으며 에코에너지(12.45%) 에코프로(10.58%) 등도 급등했다. 그러나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후성은 0.66%, KC코트렐은 2.85% 상승으로 장을 마감,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대표적인 탄소배출권 관련주인 휴켐스는 오히려 0.84% 떨어졌다. 이 같은 혼조세는 기본적으로 탄소배출권의 국제 시세 변동이 심해 관련 실적을 가늠하기 쉽지 않아서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잘 나가던 자동차株 `후진기어` 왜 -한경
PER는 바닥인데 성장 둔화 우려에 주가 내리막, "저평가 매수기회" 의견도
○주가수익비율(PER)은 바닥 =현대차는 22일 2000원(0.88%) 내린 22만6000원에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 0.87% 하락에 이은 이틀 연속 내림세다. 기아차는 600원(0.90%) 내린 6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6만5100원까지 떨어져 지난 2월9일 6만5000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1.33%) 현대위아(-0.28%) 성우하이텍(-1.63%) 평화정공(-0.28%) 등 주요 부품주도 하락했다. 자동차주의 하락폭은 코스피지수와 비교해도 크다. 코스피지수가 이달 들어 2.74% 내리는 동안 현대차는 10.32%, 기아차는 4.61% 하락했다. 기관투자가와 외국인의 태도도 자동차주에 호의적이지 않다.
기관은 이달 들어 기아차(-1520억원) 현대차(-1194억원) 현대모비스(-653억원) 등 주요 자동차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현대차에 대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주가 하락을 거듭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상으로는 바닥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리투자증권이 추정한 현대차의 올해 순이익 기준 PER은 7.3배로 2008~2011년 평균 9.5배보다 낮다. 분석 방법에 따라서는 현대차 PER이 사상 최저 수준에 가까워졌다는 평가도 있다.
○성장세 둔화 우려가 주가 발목 =문제는 저평가 상태를 벗어나게 할 재료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자동차 수요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내년 세계 자동차 판매 대수 증가율이 3.4%로 지난해 4.8%, 올해 5.9%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채희근 현대증권 산업재팀장은 “시장 성장이 둔화되면 마케팅 비용이 늘어 수익성이 악화된다”며 “거시경제 여건이 좋아지기 전까지는 자동차주가 정체 국면을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의 성장 여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내년 말 현대차 터키 공장과 2014년 기아차 중국 3공장 증설이 예정돼 있지만 생산 능력 증가 속도가 글로벌 자동차 수요 증가 속도를 넘어서진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채산성 악화 우려와 정치권의 대기업 순환출자 규제 움직임 등 지배구조 관련 불확실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이다.
연금저축펀드 살펴보니… 5년 수익률 최대 48%P 차이 -매경
.. 稅혜택 같아도 수익률 하늘과 땅, 공제효과 믿고 펀드운용 소홀하기도
연금저축펀드의 5년 장기 운용성과가 상품에 따라 최대 50%포인트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연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주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에게 필수 재테크 상품으로 꼽히는 연금저축펀드지만 어떤 펀드에 투자했느냐에 따라서 5년간 해마다 약 10%포인트의 수익률 차이가 발생한 것이다. 2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0억원 이상 개별 연금저축펀드 중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7090연금증권전환형자 1[채권]`(5년 수익률 35.9%) `삼성클래식연금증권 1[채권]`(27.5%) 등 채권형 상품들은 대부분 5년간 20%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반면 동일 유형 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큰 `하나UBS인Best연금증권 1[주식]`(설정액 8071억원)의 5년 수익률은 -9.3%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2.29%)에 한참 못 미쳤다. 다만 이 펀드의 10년 수익률은 235.6%로 높게 나타났다.
주식형 연금저축펀드 중 5년 수익률이 가장 저조한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2030연금증권전환형자 1(주식)`(-12.9%)은 동사의 채권형 연금저축펀드 `미래에셋라이프사이클7090연금증권전환형자[채권]` 수익률과 48%포인트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 2007년 10월만 하더라도 2050선을 웃돌던 코스피가 1년 만에 950포인트 아래로 곤두박질치는 바람에 주식형 펀드들이 힘을 못 썼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다른 펀드 대비 만기가 긴 채권에 투자하는 비중이 높다 보니 장기간 금리인하 효과를 누린 채권형 펀드 중에서도 미래에셋 상품이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면서도 "하지만 포트폴리오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는 코스피 하락 탓에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장기운용성과가 중요한 다른 이유는 운용사들이 소득공제 혜택만 믿고 연금저축펀드를 소홀하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운용사가 해당 펀드를 방치할 가능성도 있다. 업계에서는 사내 스타매니저가 주력 상품 운용에 치중하고 경험이 적은 매니저에게 연금저축펀드를 맡기는 문제가 꾸준하게 지적되고 있다. 실제로 국내 131개 연금저축펀드(운용펀드 기준)의 3년 평균 수익률은 13.3%로 국내 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인 17.4%에 못 미쳤다.
파라다이스, 시총 급등 소식에 주가 ↑ -매경
한국콜마홀딩스, 재상장후 이틀째 상한가 -매경
CJ대한통운, 기관 매수…52주 신고가 경신 -매경
여행주, 환율 하락 호재 타고 ‘고공 비행’-fnnews
"흑자 전환 보인다" LGD 승승장구 -서경
미래나노텍, 윈도8 PC 출시 눈앞 2.3% 상승 -서경
약세장서 뜨는 제약주.. 실적 회복·M&A 기대감 겹쳐 -서경
삼립식품 `초고속 랠리`는 호빵 때문? ..매출 비중 5%에 불과한데 9월이후 90% 급등 -한경
악재에 포털株 주르륵… NHN·다음, 오버추어 철수 등에 하락세 -매경
롯데쇼핑·신세계 유통공룡의 두 야망 -매경
롯데쇼핑, M&A로 사업확장…막강한 자금력으로 국내외 기업인수
신세계, 쇼핑몰 땅 확보…복합쇼핑몰 집중 이마트 영광재현
HSBC "4분기 한국 자동차 경기 '파란불'" -매경
... 한국보안제품 불모지인 일본에 침입방지시스템 납품
다음, 오버추어 결별…단기↓장기↑-미래 -한경
포스코 23일 실적 발표…1조 클럽 탈퇴 우려 -한경
CJ씨푸드 3분기 영업이익 65% 급증 -서경
한국토지신탁, 3분기 영업익 175억…전년比 114%↑ -한경
국제엘렉트릭코리아, 2분기 영업익 17억…전년比 53.1%↓ -매경
S&P, 포스코 신용등급 BBB+로 하향 조정 -한경
환경플랜트 전문기업 한라산업개발, 법정관리 신청 -한경
국고채 30년물 가격 급락 …금리 0.07%P 올라 3.1% 기록 -매경
韓 투자자가 택한 美 주식은 …애플도 제친 레버리지 ETF -매경
`상한가 굳히기` 28억 벌금형 ..54억 번 슈퍼개미 시세조종 혐의 -매경
CJ헬로비전·포스코특수강 등 올해안 10~15개社 기업공개 -fnnews
상장사 1%대 `쥐꼬리 배당` 언제까지… -매경
.. 글로벌기업은 3%대…저성장·저금리 감안땐 올려야
.. 사내유보금 쌓기보다 산업별 최적 배당률 찾을 필요
기업, 투자 미루고 자사주 산다 -한경
.. 불황으로 설비확충 꺼려…상법 개정으로 다목적 활용도 가능
.. 삼성 올들어 1조 매입…SK C&C, 2103억 사들여
산업.기업
제2의 애니팡 만드는 삼성 ...채팅프로그램 `챗온` 기반 -매경
"정몽구 품질경영 통했다"… 현대차, 중국 100만대 생산력 확보 -한경
천연가스 1300억弗 매장… 파푸아뉴기니 자원시장 `활짝`, 대우건설 -매경
삼성엔지니어링, 사우디서 1조 플랜트 수주 -한경
라오스서 수력발전사업… 서부발전·SK건설 계약 -한경
삼성물산, 베트남 수력발전소 수주…1420억 규모 -한경
STX조선 7억불 드릴십 뚫었다… 옵션까지 따내면 35억불 -매경
KCC,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 해지 ..1954억원 규모 -한경
## 내일을 대비한 투자전략!!! (10/23, 드림에셋.)
@ 분석대로 코스피200기준 250선 지지!!!
글로벌 증시 급락소식에 동시가부터 갭하락으로 출발 장중 1,910선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연기금의 매수 및 외국인들의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축소 약보합으로 마감됨. 코스피200역시 장중 250.04저점 형성후 254포인트대로 마감됨. 일봉상 분석대로 양선일봉이 발생된 가운데 거래량 증가 특히 60일이평선을 종가상 지속 지지하는 모습. 수급상 외국인들은 금일도 현물시장에서 이틀연속 매도세을 출회시켰으나 일일총매도 금액이 9천억원을 하회하였으며 선물시장에서는 하루만에 대량 매수로 전환됨. 기관들 역시 매도 우위였으나 연기금의 매수세는 연6일째 유입됨.
개인들은 이틀연속 매수에 가담. 프로그램매매에서는 비차익 매수세가 우위을 보이는 가운데 125
억원 우위.
업종별 혼조세가 연출된 가운데 의료정밀업종이 5일만에 반등에 성공하였으며 전기전자 및 전기가스 보험업종이 그뒤를 받치는 모습 반면 트로이카 및 운수장비업종이 지수 하락을 주도함.
싯가상위에서는 삼성전자가 하루만에 상승으로 전환 연기금의 매수로 인해 그러나 현대차 및 포스코 현대모비스 엘지화학등은 하락. 코스닥시장은 외국인 및 기관들의 쌍끌이 매수속에 전약후강으로 마감됨. 기존 주도종목들이 재상승하는 가운데 실적주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짐.
@ 외국인 파생시장 주도!!!
본코너의 분석대로 종합주가지수는 11월옵션만기까지 하방향으로 코스피200기준 250선이 지지라인으로 작용중이라고 알려드림. 결국 금일 오전장 저점을 형성한 가운데 낙폭을 최대한 축소하는
모습. 특히 외국인들은 선물시장을 이용하여 철저히 지수의 방향을 결정하는등 예상된 흐름. 주봉상 이번주 저점을 형성하는 모습.
@ 미국내 경제지표 긍정적인 소식 지속 예상!!!
외부적으로 이번주 미기업들에 대한 실적 발표가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금일 텍사스인트루먼츠 그리고 명일 페이스북 24일에는AT&T 25일에는 아마존 및 애플에 대한 실적이 중요 또한 경제지표 즉 10월제조업구매자 관리지수 발표을 금일 시작하면서 신규주택 판매 및 잠정주택판매 예정.
물론 23일과 24일 FOMC회의가 열리나 특별한 내용은 없을 것으로 분석됨 하지만 지난주에 이어 경제지표들은 지속 긍정적으로 발표될것으로 보여 여전히 긍정적 시각 지속 유지. 또한 미국내 싯가1위인 엑손모빌이 재차 지지라인에 진입 금일은 반등을 시도할것으로 분석됨.
결국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보면 우리증시는 또다시 옵션만기 영향권에 진입하면서 외국인들의 파생 컨트롤이 더욱 더 강화될 것으로 분석됨. 어찌되었던 이번주는 옵션포지션을 최대한 축소하는 과정. 여전히 낙폭과대 자본재 및 경기관련주 지속관심. 코스닥시장은 무조건 실적을 바탕으로 공략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