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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수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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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치실매라고 붙일까 / 박래여
김영중 추천 0 조회 21 24.03.17 00: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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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7 01:26

    첫댓글 늘 자연속에서 글을 쓰시고 소재를 만나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사람만나는 잠시의 기쁨보다 한 그루의 나무나 한 송이 꽃을 보며 얻는 희락이 더 낫다고 생각해 봅니다.
    고독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고 배웠지요. ㅎㅎ

  • 24.03.17 10:39

    샘, 나이들 수록 더 혼자있기를 원하니 가끔 걱정스러워져요.
    저도 혼자 잘 노는 사람인데 너무 혼자 놀려고 해서 문젠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친구를 청해 바람 쐬러 가기도 합니다.
    샘도 그렇지요?
    우리 집 치실매도 산수유도 지고 있어요.
    대신 벚꽃이 필똥말똥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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