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오는 24일 대형마트·SSM 첫 휴무 시행

[두암]

아산시, 오는 24일 대형마트·SSM 첫 휴무 시행

둘째·넷째 일요일 휴업, 0시~8시까지 영업시간도 제한

 

 아산시는 15일부터 아산시 관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가 월 2회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지역경제의 상생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등을 내용으로 한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아산시에서도 관련조례를 개정해 6월 15일 공포와 동시 시행한다.

 개정 조례안에 따라 아산시내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2곳과 SSM(롯데슈퍼아산점, 롯데슈퍼탕정점, 롯데슈퍼용화점, GS슈퍼마켓 배방점) 4곳이 영업시간제한과 의무휴무일 준수 등의 규제를 받게 되며, 네째주인 6월 24일 첫 시행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법규를 위반한 대규모 점포에 대해 최저 1000만원에서 최고 3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시민들이 대형마트와 SSM 휴업일 지정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산시 해당 대형마트.SSM.다음과 같다

대형마트 : 신세계이마트 아산점(풍기동192-2(y온천대로1678)

             롯데마트 아산점     (배방읍 광장로210( 시티주상족합상가)

SSM     : 롯데슈퍼 아산점     (온천동1637.시민로444)

             롯데슈퍼 탕정점     (탕정면 명암리809(탕정면로37)

                  슈퍼마켓배방점 (배방읍 공수리233-12(배방로76)

             롯데슈퍼 용화점     (용화동732(시민로244번길9)

대형마트 휴일은 매월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입니다

1)온양온천시장 상인여러분은 좋은기회를 잘 활용하여 전통시장이 활성화 되도록 협조를 바랍니다

  또한 고객선을 잘 지키도록 앞집.앞집.상가에서 주인의식으로 협조를 요청합시다.

2)온양온천시장 상인여러분의 영업시간을 오후10시로 연장합시다.

3)샘솟는거리를 차없는거리로 엄마와아기가 쇼핑할수 있도록 거리를 만듭시다

4)항상 웃는얼굴로 인사 잘하는 모습을 보여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