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학과 과학과의 관계. 1 무극에서 태어난 우주

[나경[甚結]]

사주학과  과학과의 관계. 1 무극에서 태어난 우주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교육원에서 무료강의를 하고 있는 나경입니다.

제가 월인천강新사주학 의 저자이신 서해 스님 이신 우리 사부님 으로부터 사주학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명리학의 이론에 대해서 가르치시는대로 열심히 공부한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날마다 실감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리학이라는 이 학문에 대해서 좀 더 연구하고 또 열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요즘 월인천강新사주학 책을 읽고 또 읽고 하다보니 잠을 자면서도 꿈에 월인천강 新사주학 책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부님께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을 또 깨닫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부님의 제자라는 것이 또 너무나 감사한 일 이라는 것을 또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4차 산업시대라고도 하는데요. 그야말로 불확실한 시대라서 한 치 앞을 알 수가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 세상을 살면서 그래도 나의 운명에 대해서는 읽을 줄 알게 되었으니 그에 따른 방편도 알고 있으니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있을까요? 그래서 사부님 제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 책을 보면서 무극은 무엇이고 음양은 또 어떤 관계인지 알고는 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공부를 해보겠다고 생각하고 그에 관련된 것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명리학과 과학적인 관계에 대해서 몇 가지를 써 보려고 합니다.

다음은 제가 월인천강新사주학 기초편 강의록으로 올린 부분인데요.

물론 <월인천강新사주학 기초편> 책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그 중에 무극과 음양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음양 (陰陽)

1. 음양의 의미

음양의 의미는 그늘 음(陰)과 볕 양(陽)을 뜻하는 것이고 음양의 생성은 “우주에는 태초에 하나의 기운인 무극이 있었고 이것이 태극으로 분화하여 고요할 정(靜)과 움직일 동(動)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세상에 모든 생각이나 행동 그리고 물상까지도 모두 음양으로 구분 지을 수가 있고 음양이 아닌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양의 논리를 단지 반대적인 기운이나 운동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옳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음양이라는 것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공부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그 음양을 나누는 데 있어서 그 대표적인 예로 3가지 정도로 구분해 보겠습니다.

그 첫째는 그늘과 양지라고 하는 글자의 뜻에서 찾을 수가 있는데 어둠과 밝음이 대표적인 구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두 번째는 멈춤과 움직임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움직임이 없는 고요함, 멈춤은 죽음을 뜻하고 살아 움직인다는 것은 삶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 세 번째는 우리가 매일 살고 있는 밤과 낮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하나로 모아서 하루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가끔 착각하기 쉬운 것은 음양을 반대적인 개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상대적이라고 해야 옳은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서로 적대관계가 아니라 서로 다르면서 짝이 되어 하나가 되기 때문입니다. 밤과 낮은 상대적으로 반대기운이지만 어느 하나만으로는 존재할 수가 없기 때문에 상대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가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살고 있는 하루가 ‘음양운동’이라는 사실을 기본으로 출발하여 이 세상 모든 운동과 물상을 구분 하여야 음양을 바로 안다고 할 것입니다. 즉, 밤과 낮이 음양이 아니고 밤에 일어나는 모든 운동이 음이고 낮에 일어나는 모든 운동이 양이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음양운동’은 한 공간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하는 운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자연은 이렇게 음양운동을 끊임없이 하면서 모든 만물을 살아 움직이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위의 내용과 관련하여 과학적인 근거를 알아보면

(과학지 Newton 2013년 3월호에 실린 내용임)

이 넓고 큰 우주에도 시작의 순간이 있었다고 한다. 물리학자들은 우주, 결국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세계가 태어난 순간이 어떠했는지 다양하게 연구해 왔다. 그리고 1980년대에 물리학의 양대 이론인 일반 상대성 이론과 양자론을 이용해 우주 탄생에 대한 시나리오가 생각되었다.

그에 따르면 놀랍게도 우주는 시간도 공간도 아무것도 없는 무(無)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미국의 물리학자 알렉산더 빌렌킨박사 (1949~ ) 나 호킹박사등은 지금까지 소개한 양자론을 적용해서 새로운 우주 탄생 모델로 우주는 무에서 태어났다고 발표했다. 우주의 존재가 정해지지 않은 요동의 상태에서 작은 우주의 알(씨)가 태어났다가 곧 사라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수축과 팽창을 하다가 우주가 탄생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우주가 태어난 순간에는 기묘한 시간이 흐르고 있었는데 빌렌킨 박사나 호킹 박사등의 가설에 따르면 우주가 태어난 순간에 더욱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우주가 태어나기전 요동의 상태에서 우주의 알(씨)가 에너지가 높은 장벽(산)을 통과하는 것을 '터널효과'라고 하는데 그 '터널효과' 로 인해 급팽창하는 우주로 바뀐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어떤 기묘한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그 시간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흐르는 시간과는 전혀 다른 '허수의 시간' 이라는 것이다. 양자론에서는 계산의 테크닉으로 허수 시간이 쓰이고 있었는데, 허수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수(실수)와는 다른 성질을 갖는다. 실수(實數)는 0 이외의 어느 수(양의 수나 음의 수)를 제곱해도 양이 되는 수이다. 그러나 허수(순허수)는 어떤 수를 제곱해도 그 답이 음이 된다.모든 허수에는 '3i, 4i,5i 처럼 허수 단위가 붙는다. 제곱하면 음이 되는 수이다 (결국 -1의 제곱근이다.)

그러므로 허수 시간의 세계에서는 힘을 받은 물체가 운동하는 방향이 실수 시간과는 반대가 된다. 결국 실수 시간의 세계에서 공이 언덕을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운동은 허수 시간의 세계에서는 언덕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운동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실수 시간의 세계에서 오르막이었던 언덕이 허수 시간의 세계에서는 내리막으로 간주 된다는 것이다.                                     (과학지 Newton 2013년 3월호에 실린 내용임)

 위의 내용을 살펴보면 무극에서 우주가 태어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계는 무에서 태어나서 실수와 허수 의 음양이 무극에서 분화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음양이 변하는 것도 알 수 가 있습니다.

정말로 신기하지요? 그 옛날에 명리학을 처음 쓴, 너무나 오래된 그 시절에, 어떻게 과학도 모르던그 시절에 이렇게 과학적인 근거가 될 만한 원리를 알아내서 명리학이라는 학문이 생기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참 신기하고 기가막힙니다.

이렇게 멋지고 기가막힌 좋은 학문을 우리 사부님으로 부터 전수받게 되어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그동안 우리 사부님께서 열정으로 연구하시고 가르치신 것을 본 받아서 저도 연구하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우리사부님께 누가 되지 않게 겸손한 마음으로 잘 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학문을 사부님으로부터 배우게 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고맙습니다. 

[나경[甚結]]

네이버 카페에 올렸던 글 인데요~~
월인천강 新사주학과 과학과의 관계를 연구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다음카페에도 올립니다~
사부님이나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연구해보겠습니다.
계속 연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도]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나경[甚結]]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서연[瑞硯]]

공부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경[甚結]]

감사합니다~~
서연님~ 날마다 신나고 행복한 일이 많아지는 봅이 되시기를 빕니다~~

[청림(淸琳)]

음양에 대해 폭 넓은 설명에
다시한번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나경[甚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되시고요~~ 계속쭈욱~~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기를 빕니다~~

[수석(水石)]

과학적 근거를 가져다 주시니,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경[甚結]]

감사합니다~~
날마다 해피한 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진교[眞橋]]

동양철학의 신비함이 아닐런지요~ 잘 읽었습니다~^^

[나경[甚結]]

감사합니다~~
날마다 해피하고 좋은 날이 되시기를 빕니다~~

[반월]

잘 보고 익힙니다.

[나경[甚結]]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데이 되시기를 빕니다~~

[서해[西海]]

나경강사님

[심우(尋牛)]

그렇군요
이렇게 동양철학의 이기원론을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주시니
사부님은 물론 저희도 어께에 힘이 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인]

잘보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