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루 상큼하게 여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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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할퀴고 지나간 자리의 상흔이 참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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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비지땀을 흘리면서 한마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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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에 여념이 없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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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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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님이 우리방에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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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0119님의 배밭도 매미의 앙칼진 비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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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없이 강타해서 부엌 아궁이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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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의 도움이라도 절실할만큼 일손이 부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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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추억님들의 마음을 모아 함께 땀흘리는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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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실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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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차편이 가능하신 분이 있으시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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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일찍 출발할 예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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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능하신 우리 추억님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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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실 분은 다사랑 언니에게로 연락 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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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언니 연락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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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019-530-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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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택:051-417-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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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화 하실 분은 다사랑 언니가 잠시 외출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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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연락하심 되구요. 아니면 나중에 자택으로 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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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혹시 봉고차편 되시는 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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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위치를 아는 사람이 다사랑언니 뿐이라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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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하려면 봉고차가 있으면 편리할 것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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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산에서 함께 모여서 가실분 집결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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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구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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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2003년 9월 17일(내일)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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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실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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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번, 128번, 309번 김해행 버스를 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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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 지나서 대사초등학교앞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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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0119님 핸펀:011-830-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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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시는 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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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님한테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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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님 연락 번호 :019-527-5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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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주에도 차 보내 주나요?낼 별일 없어서 가고 집은데... 제가 차를 끌고 진주외엔 잘 안가봐서...
내일 근무라서...몸은 못가고 마음만 보냅니다...죄송합니다...늘 건강 행복하세요...
마음만 가야하겠네요 죄송합니다
어떡하나....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항상 두루 잘 챙겨주시는 수나언니,다사랑언니, 수고 많이 하세요.못도와드려 죄송해요
다사랑 앤, 대장님, 유일한 팬...지가 안마 전문인거 아시쥬?
회사일로 참석은 불가능 하고 참 마음이 써이네여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 지길 바랄게요 참석못해 죄송합니다ㅡ,,,
아직은 살 맛 나는 세상입니다..잘 다녀오십시요
멀리서나마.......비록 몸은 멀리있지만 마음은 동참하고싶네여...죄송하구요...^^
다사랑 언냐~~제몫까지 부우탁해요(누구버전인지 아시죠?)
수나님이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저 갑니다. 얼마만큼의 도움이 될지모르겠지만......혹시 오실분은 모자, 작업복 준비해오세요.
대화님! 김해까지와서 전화하면 되는데......
함께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빠른 복구가 되길 ..............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빠른복구를기원하며,참석하시는분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