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류 열풍'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드라마 `겨울연가'가 내년 1월 KBS 2TV를 통해 재방송된다.
KBS는 1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토요명화 시간대인 오후 11시 15분부터 2시간 20분 동안 `겨울연가' 두 편씩을 10주에 걸쳐 앙코르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겨울연가'는 일본에서 방송된 뒤 출연배우 배용준, 최지우, 박용하 등이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등 일본의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내년 1월 8일부터 ~ 2월 5일까지
"겨울연가" 매주 토요일 kbs2 오후 11시 15분
2시20분 2편씩 연속 10주까지 재방송 합니다.
첫댓글 배용준은... 일본 총리 선거나가야 한닷~ 이참에 일본 열도를 우리가 접수하잣~
어 정말요 일본인들이 왜 좋아하는지 한번 봐야겠네요^^
우리나라도 문화랄까 예술 이런거로 외국에서 돈 많이 벌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