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문화재 알리기
이창준, 손은지
종목: 국어
문화재: 성덕대왕신종, 천마총
같이 :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주의 문화재를 소개하기위해 나온 이창준,
손은지 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손은지: 어? 이창준!! 나 누군지 알겠어? 너 전에 용강초등학교에 다니던
이창준 맞지? 2학년 때 같은 반 했잖아.
이창준: 아, 너는 손은지?
손은지: 맞아, 근데 경주에는 왜 왔니?
이창준: 지금 6학년 사회책에서 신라에 대해서 배우고 있거든, 그래서
신라의 천년수도인 경주에 한번 와 보았지. 4년전 경주와는 길이
조금 달라서 그런데, 문화재 보러 같이 다녀 줄 수 있겠어?
손은지: 그래, 같이 가줄게. 먼저, 성덕대왕신종으로 가보자.
(성덕대왕신종에 도착하고)
이창준: 이 큰 종이 성덕대왕신종 이라고? 근데, 지금 위치가 어디지?
손은지: 여기는 성덕대왕신종이 보관되어 있는 국립경주박물관 이지.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위치하고 있어.
이창준: 스님이 시주를 하러 갔는데, 그 집에서 장난삼아 아기를 준다고 했 는데, 스님은 정말로 아기를 데려가 종에 넣어서 종을 치면 아기 울 음 소리가 난다고 ‘에밀레종’이라고 부른다는데 이 전설이 사실일까?
손은지: 꼭 사실이라고 보기는 어려워. 이 종은 신라 경덕왕에서 혜공왕 7년 에 걸쳐 만들어 졌고, 높이는 3.75m 입 지름은 2.27m 이고 두께 는 11~20cm 로 구성되어 있어.
이창준: 나도 알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어. 이 종은 소리를 울리게 해주는 음통이 있으며, 사람들은 이 소리를 ‘엄청나게 큰 소리면서 이슬
처럼 영롱하고 맑다.’고 하였어.
손은지: 오~ 너 조금 알고 있는 것도 있네?
이창준: 이정도 쯤이야. 시간이 더 가기 전에 빨리 내가 궁금해 했던 천마총으로 가자.
(천마총에 도착 한 뒤)
이창준: 우와 큰 산이 정말 많다.
손은지: 저것은 큰 산이 아니라 무덤이야.
이창준: 저게 무덤이라고? 무덤이 왜 산만하게 크지?
손은지: 이 무덤은 현재 경북 경주시 황남동 고분군에 속하는 제 155호
고분이야.
이창준: 책에서 보았는데, 1973년 4월 16일에 발굴을 시작하여 8월 20일
에 발굴되고 발표되기 전까지는 155호 고분이라고 불렀어.
손은지: 이 무덤에서는 장신구류 8,766점, 무기류 1,234점, 마구류 504점, 그릇류 266점, 기타 796점으로 모두 1만 5000여점이 출토 되었다 고 해.
이창준: 내가 천마총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많지. 아까 성덕대왕신종 보러 갔던 국립경주박물관에는 천마총에서 출토된 금관이 보관되어 있어. 이것은 국보 제 188호로 지정되었어.
손은지: 내가 천마도에 대해서 가르쳐 줄게. 자작나무 껍데기를 여러 겹으로 겹쳐서 누빈 위에 하늘을 나는 천마를 능숙한 솜씨로 그렸는데, 지금까지 회화 자료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던 고신라의 유일한 미술품이라는데 큰 뜻이 있어. 그리고 현재는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공개하고 있지. 바로 여기가 천마총 내부야 돌로 되어 있지?
이창준: 그렇네, 오늘 너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아. 고마워.
손은지: 아니야, 나도 모르는 것을 너 덕분에 조금 더 알게 되었어. 다음에는
다른 문화재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
이창준: 그래, 안녕!!
같이: 지금까지 저희가 하는 것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봤어~
그런데, 이거 다르지 않나?
컴퓨터 실에서 쳤을때는 소리를 들려줄꼐 였잖아!!
미안한데 USB에 넣은 새로운 파일을 올려 주면 안될까??
아 맞다... 다시 올릴게
우와.. 눈 아프다.. 갑자기 이순신 장군 눈이 되어버렸어.. 아 이런.. 상 탔으면 좋겠다 !! 은지 화이팅 !! 샹숑도 잘하셈 .은지는 오늘 잘 들어 갔어?
응, 고마워~
응, 잘들어갔어. 열심히 할게
우리를 제치고했으니,
노승우랑 김창훈 팀,우리 팀 몫까지
해야한다....@
알았어^^
좀 부담되는데??히히
열심히 할께!!
맞어맞어!! 우리 몫까지 무조건 다해야해!!
금메달은 우리의 것!!
우리??? 너도 나가??? 히히
나가서 열심히한 친구들 몫도 다 하고 올께~!!
맞아~!!!!꼭 열심히 해서 상타길 바랄께~
알았어 고마워~
응, 고마워!!
잘 만들었네~ 이창준,손은지 잘해라~~
응, 열심히 할게.
알았어, 열심히 할께~
모두들 고마워!!
열심히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