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최원휘 SELF 교육학 핵심개념 456》은 중등 임용시험 교육학 논술 과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학습을 돕고자 집필되었다. 교육 정책가 출신의 저자가 자신의 수험 생활과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학 이론 핵심 내용을 엄선하였고, 최근 출제 트렌드 등을 반영하여 총 456개의 문제와 해설로 구성하였다.
최근 교육학 논술 과목 출제 문항의 절반은 이론의 특징이나 장단점을 묻는 이론형 문제에 해당한다. 여기에 나머지 절반 분량을 차지하는 현장형 문제 역시 이론을 적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결국 교육학 논술 과목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이론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수험생들의 학습 패턴을 관찰하다 보면, 이론을 단지 ‘눈으로만’ 훑고 넘어가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이러면 아무리 회독을 많이 하더라도 충분한 암기가 되지 않아 막상 문제를 풀려 하면 개념이 떠오르지 않을 위험이 있다. 본 교재는 이와 같은 상황을 방지하고, 수험생들이 교육학의 핵심 개념을 완전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
첫째, 이론형 문제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하였다. 이를 위해 그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영역별 출제 비중을 파악하였으며, 이에 따른 학습 우선순위를 수험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별’의 개수로 시각화하였다. 또한 이론별로 개념, 특징, 장단점, 원리 등을 묻는 문제를 출제하여 수험생이 하나의 문제를 풀더라도 자연스럽게 다양한 관점에서 해당 이론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둘째,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핵심 개념을 암기·인출할 수 있도록 ‘모범답안&빈칸암기노트’를 별도로 제시하였다. 이때 답의 핵심 키워드가 되는 부분은 빈칸으로 제시하여, 수험생이 답안을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한 번 더 핵심 키워드를 인출·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험을 대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암기와 문제 풀이를 통한 자기 점검이다. 본 교재는 예비 선생님들의 중등임용 시험 합격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효율적으로 이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저자소개(약력) 최원휘
[주요 약력] ·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 2014년 5급 공채(행시 58회) 합격 · (前)교육부 교수학습평가과, 융합교육지원팀, 학술진흥과 · (前)세종교육청 정책기획관 · (現)박문각임용 교육학 전임
[주요 저서] 최원휘 SELF 교육학 최원휘 SELF 교육학 미라클모닝 300제
■ 출판사 리뷰 교육학 논술시험은 임용 수험생들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과목 중 하나다. 논술시험의 출제 범위가 넓어 암기의 부담이 적지 않으며, 방대한 교육학 이론을 암기했다고 하더라도 이를 체계적인 형태의 글로 풀어쓰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최원휘 SELF 교육학 핵심개념 456》은 수험생들이 논술시험에 대해 느끼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막힘없이 답안을 써 내려갈 수 있도록 돕고자 집필되었다.
본 교재는 수험생들이 빈틈없는 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문제 중심의 ‘본책’과 답안 중심의 ‘모범답안&빈칸암기노트’를 별도로 제작하였다. ‘본책’에는 교육학 이론의 영역별 이론형 문제를 담았으며, 각 영역의 중요도를 표시해 수험생이 균형 잡힌 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모범답안&빈칸채우기’에서는 답안의 핵심 키워드를 빈칸으로 처리, 수험생들이 빈칸을 채우며 핵심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교육학 논술시험이 키워드를 기준으로 채점된다는 사실에 초점을 둔 것으로, 수험생들은 본 교재를 단권화로 활용, 시험 직전에 중요 개념을 복습하는 데 쓸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본 교재는 《최원휘 SELF 교육학》의 시리즈 중 하나로, 《최원휘 SELF 교육학》으로 교육학 기본 이론을 학습한 후 《최원휘 SELF 교육학 미라클모닝 300제》로 현장형 문제를, 본 교재로 이론형 문제를 풀이한다면 교육학 논술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논술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문제 풀이와 답안 쓰기 연습이 중요하다. 회독과 암기를 반복하고 답안을 스스로 첨삭하는 과정에서 막막함을 느낄 때도 있겠지만, 본 교재와 함께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져나간다면 시험 현장에서는 막힘없이 답안을 적어낼 수 있을 것이다. 각자의 꿈을 향해 정진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본 교재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