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 of the Year 2023
Taylor Swift -타임지가 선정한 한 해의 인물
“테일러 스위프트가 누구지?”
지난 해 타임지가 한 해의 최고의 인물로 이 젊은 여자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두 딸에게 한 질문이었다.
두 녀석 모두 입을 벌리고 어이없어 한다.
“Dad, which planet were you for the last two decades?”
큰 딸은‘Reputation’이, 막내 딸은 ‘Lover’가 자신들의 Favorites란다.
뭐가 그렇게 매력적이냐는 나의 질문에
싱어& 송라이터로서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이 담긴 이야기 전달력이
놀라울 정도로 청중들 자신이 겪고 있는 것처럼 매료케 된다고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대중에게 전달하는 게 팝송이라면
팝송이 히트를 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역할을 요구한다.
Swift is that story’s architect and hero, protagonist and narrator.
그녀는 현대의 이야기 꾼 마스터이다.
해서 세상은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경청했고,
함께 춤추었고, 함께 울었고, 함께 노래를 불렀으며,
함께 환호하기 위해 극장으로 스타디움으로 몰려간다.
자신의 깊은 내면에서 나온 소리를 노래로 만들어
다른 사람들의 영혼에 전달하는 여러 메세지가 간절하다.
그녀의 대부분의 노래는 새로운 감각을 가지고 있다.
“You should celebrate who you are now,
where you’re going, and where you’ve been.”
Taylor Alison Swift (born December 13, 1989)는
34살로 펜실바니아 출신의 미국의 가수겸 작곡가로서
작곡과 예술성, 사업성까지 음악계를 넘어 문화 예술가로
그녀의 삶은 미디어의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그녀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엔터테이너이며.
문화적으로, 상업적으로, 비평적인 모든 관점에서 성공한 예술가이다.
팝 스타로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와 견주며
노래 작곡가로 밥 딜란, 폴 멕카트니, 죠니 밋첼과 비견되며
사업가로서 $1 billion 자산의 비지니스 엠파이어를 건설했다.
또 유명인으로서 그녀의 옷차림, 테이트 상대와 기타 사회 제반 활동
모든 것이 세상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Taylor effect”란 말이 생겨났다.
She became the main character of the world.!
“타일러 효과”란 어떤 현상인가?
전 세계의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나라에 콘서트 유치를 원하고
그녀가 가는 곳 마다 호텔과 레스토랑이 대 호황이되고
극장 매표는 하루 판패수가 인류의 역사상 가장 많은 티켓이 팔리고,
그녀의 우정 팔찌는 500% 인상을 상점에다 가져다 주고
심지어 그녀의 남자 친구(Travis Kelce)에 대한 청중과 관심도가 급증한다.
그녀의 노래집은 연일 레코드를 갱신하고 있다.
She’s the last monoculture left in our stratified world!
켈리포니아 산타 클라라에서의 여름밤 스타디움에서 몰려든
7만의 관중 팬의 얼굴은 종교적 활홀경을 체험하는 사람들 같다.
아리조나 글렌데일은 같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수퍼 볼 게임보다 그녀의 공연 수입이 더 많았다고 한다.
그녀가 공연하는 도시는 지방 경제를 부추킨다.
숙박과 티켓료등 평균 일인당 $1,300을 소비했다고 한다.
세계각국에서 몇달 전부터 텐트를치고 기다리는 국외 팬들과
직장을 때려치고 전국에서 몰려드는 국내 팬들을 포함해
첫날 하루만에 2백만표가 넘게 팔려 나가는
인류 역사상 초유의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게 바로 “ Taylor effect” 이다.
하루 공연 180분간 40여개의 노래를 16번을 옷을 갈아 입으며
모든 코레오그라프를 숙지해야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해서 그녀는 금주를하고 엄청난 연습을 거듭해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율동할 수 있을 만큼 노력을 해야했다.
그녀는 자신의 생애를 바꾼 두번의 획기적인 사건을 회상한다:
“The first was getting canceled within an inch of my life and sanity,”
“The second was having my life’s work taken away from me by someone who hates me.”
그녀가 17살때 출세의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칸추리 슈퍼스타 Kenny Chesney의 투어에 동참 기회가 주워졌다.
하지만 후원 업체가 맥주 회사였기에 미성년자로 탈락되었고
대단한 좌절감을 느꼈다고 한다. “I was devastated,” Swift says.
그리고 몇달 후에 18세 생일날에 케니 체스니로 부터 거금을 선물로 받았다.
“I’m sorry that you couldn’t come on the tour,
so I wanted to make it up to you.” 라는 노트와 함께.
그 선금으로 그녀의 밴드와 투어 버스 요금등을 모두 충당할 수 있었고
그녀의 경력을 위한 도약 발판이 되기에 충분했다고 한다.
두번째 사건은 그녀의 미래에 발목을 잡는 엄청난 스켄달을 일으켰다.
“I had all the hyenas climb on and take their shots,” Swift는 회상한다.
West와 그의 아내 Kim Kardashian 가 얽힌 험악한 노래 가사 개입
스켄달로 그녀의 경력과 평판을 파괴시킬 정도였다.
해서 외국으로 도피해 1년간 렌트 하우스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고
전화 통화도 금했다. 그 끔찍한 상황을 이렇게 회상한다.
“I pushed away most people in my life
because I didn’t trust anyone anymore.
“I went down really, really hard.”
“It’s all in how you deal with loss,” she says.
“I respond to extreme pain with defiance.”
그녀의 재기는 음반계 대부Grainge의 도움이 컸다.
그녀의 창의성에 대한 100% 보장함으로서 새로운 음악을 창조케 했다.
이 재기 시기의 앨범들이 초창기 15년간의 앨범수를 초과함이 이를 증명한다.
반면에 그녀를 적대시하던 가수들은 대중의 눈에서 사라졌고
그녀는 이렇게 회상한다. “Trash takes itself out every single time.”
그녀는 9살때 부터 음악 극장과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젊은이 극장 아카데미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고
정규적으로 뉴욕시에서 성악과 연기 수업을 받았다.
이후에 Shania Twain의 노래와 Faith Hill의 다큐를 접하고
칸츄리 음악에 매료되어
11살에 칸추리 음악의 메카 테네시 내쉬빌에 방문
Dolly Parton 과 Dixie Chicks데모 태잎을 제출하지만 거절당한다.
12살때 컴푸터 수리공이자 음악가인 Ronnie Cremer게서
기타와 송 라이팅을 배우고 "Lucky You"(2003)를 첫 작곡을 한다.
13살에 뉴욕 탈렌트 메니저 Dan Dymtrow의 도움으로
Abercrombie & Fitch사의"Rising Stars" campaign에서모델로
Maybelline compilation CD를 내고 RCA Records showcase로
예술가 개발 딜의 혜택으로 내쉬빌을 자주 방문하게 된다.
14살때 그녀의 아버지가 메릴 린치 내쉬빌 사무실로
전근하면서 테네시 Hendersonville로 거쳐를 옮긴다.
해서 헨더선빌 고등학교에서 2년을 그후Aaron Academy 으로 전학해,
공연과 투어와 홈 스쿨을 가미해서 일년 일찍 졸업한다.
14세부터 전문 송 라이터로
2005년 Big Machine Records와 계약을 맺으면서
칸츄리 싱어로 시작 6개의 스투디오 앨범을 낸다.
Taylor Swift (2006). Fearless (2008)등으로
"Love Story" "You Belong with Me" 등의 싱글이 히트, 명성을 얻는다.
Speak Now (2010) 록음악과 Red (2012) 전자음악을 출간하면서
Swift's first Billboard Hot 100 number-one song,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1989 (2014)으로 칸츄리 음악에서 탈피하는 a synth-pop album과
히트곡 "Shake It Off", "Blank Space", and "Bad Blood"을내고
힙합맛이가미된”Reputation (2017)”엘범과
"Look What You Made Me Do"가 히트를 낸다.
팝 전자 엘범 Lover (2019) 와 자서전적 다규Miss Americana (2020),
뮤직 비데오 필림 All Too Well (2021), Midnights (2022)엘범등에서
"Cruel Summer", "Cardigan", "Willow", "Anti-Hero",
"All Too Well", and "Is It Over Now?" 곡들이 공전의 히트를 냈고,
The Eras Tour,(2023–2024)와 콘서트 필름들이 최대 수익을 올렸다.
20억장의 레코드가 팔려 117 귀니스 북에 올랐고,
글로벌 예술상을 3차례 수상,
음악 수입으론 최초의 Billionaire로 롤링스톤과 빌 보드,
올 타임 송라이터 100인에 들었고,
포브지의 World's 100 Most Powerful Women 으로 선정되기도 한다.
그 외에 12 Grammy Awards 1 Primetime Emmy Award,
40 American Music Awards,
40 Billboard Music Awards, 23 MTV Video Music Awards등
그 외 수많은 예술인 상을 획득했다.
그녀는 오랬동안 사귀어 왔던 배우 Joe Alwyn과 헤어지고 난 후에
작년 초부터 NFL star Travis Kelce과 공공연히 사귀고 있다.
유명인으로서 공공으로 사귀는 것에 대한 장점을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비밀스런 만남은 엄청난 노력과 숨바꼭질로 피곤하지 그지 없는 반면에
“I’m going to see him do what he loves, we’re showing up for each other,
other people are there and we don’t care,” she says.
Swift 와 Beyoncé의 서로의 공연의 우정 출연은 유명하다.
그녀는 자선 사업가로, 예술가들과 여성 권리 옹호와 사회운동가로서
엄청난 기부금들은 내고 있으며 정치적으로 트럼프를 공식적으로 비난한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Are you not entertained” 라고 그녀는 콘서트 청중들에게 묻는다.
이 귀절은 유명한 영화‘Gladiator’의 주인공이 콜로세움 광장에서
절망과 고통에서 희망과 환희로 한 영웅의 관중에 대한 절규이다.
결국
인생은 남의 것을 바라만 보는 대리 만족 그 이상의 것임에 대한
역설이지 않겠는가!
Beatles 의 “Take these broken wings and learn to fly.” 가사 처럼…
“Are You Being Entertained, Now, Right Now?”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군요.
전 몇달전만해도 전혀 몰랐어요.
클라식 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선 별로 관심도 없어는 데
타입지에 선정된 후에야 그렇게 유명한 지 알았읍니다.
물론 세대차도 있겠고요.
댓글 감사하고 새해 좋은 일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만
명성과 부뒤엔 거대한 메카니즘을 생각하면
그리 부러워할 거도 없을 것 같아요.
Fame은 진짜 인생은 아니니깐요.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