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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식비절약 냉파실천 절약.
다영이엄마 추천 0 조회 2,155 24.02.20 12:42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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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0 13:04

    첫댓글 다영이엄마님 글 기다리는 1인입니다^^*
    동해는 살포시 눈이 내렸네요. 인천은 흐리다 비오고 바람불고 좀 쌀쌀해요.
    명절에 가족들 먹거리 신경쓰시느라 힘드셨겠지만 부지런함으로 채워주셔서 밖깥음식보다 훨씬 영양가 풍부하고 정성 가득 맛있었을것 같아요.
    눈으로도 먹기 아까운 음식 잘 먹고 갑니다. 춥지만 마음 따스한날 보내세요^^*

  • 작성자 24.02.20 21:57

    꿀봉이맘님 기다리셨다니 너무 방갑구 감사합니다~^^
    설명절 몸은 쫌 고되었지만 아이들이 잘 먹어주어 나름 보람도 있었다지요 ㅎ
    꿀봉이댁도 따듯한 밤 되시어요~~^^

  • 24.02.20 13:08

    어머나~~ 제가 좋아는 음식들이 여기에 다 있네요. ㅎㅎ 한그릇 하고 싶습니다. ^^;;전복장은 한번도 안해봐서 해봤자 버터구이라서~~ 한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 작성자 24.02.20 21:58

    까칠한 황여사님 올만에 너무 방갑습니다~^^
    이젠 자주 자주 보아요
    그리고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 24.02.20 13:08

    와, 정말 한 젓가락 살포시 기대고 싶은 음식 사진입니다. 감동입니다.

  • 작성자 24.02.20 21:59

    감사합니다~~^^
    따듯한 밤 되시어요.

  • 24.02.20 14:03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담겨있네요.
    저는 꽁치 김치찌개에 눈이 가네요.
    저도 모르게 사진보고 군침 흘렸네요.
    (저희 친정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음식이라서요~^^)
    저는 내일 서울서 대학다니는 딸
    원룸 이사해주러 갈려고
    밑반찬 조금 만드느라
    오전을 다보냈네요.
    잠깐 카페들어와 봤더니 다영이엄마님 글보며
    눈 호강 하네요.
    딸은 설날 다녀갔는데도
    딸 보러 간다고 생각하니 벌써 설레서 생필품이며
    먹거리 이것저것 챙기고 있답니다.
    항상 맛깔난 음식 사진과
    멋진 동해바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24.02.20 22:01

    찬이 마땅찮을때 간단히 꽁치 간스메 찌개 추천드려요~~^^
    행복가득77님도 따듯한 밤 되시어요.

  • 24.02.20 14:21

    우와~~♡♡♡♡
    양파간장절임의 비법을 알고 싶어요~~~

  • 작성자 24.02.20 22:05

    너무 너무 쉽습니다~~^^
    끓이지 않고 바로 초스피드로 먹을수 있어요
    간장 식초 설탕 물 희석해서 단짠 짭조름 할 정도 농도로 만들어 양파 땡초 더 넣고싶으심 오이도 넣어도 맛나요 야채서 물이 나오니 조금 짭조름하다싶을 농도로 하시면 되요 하루정도 밖에다 둿다 드시면 새콤달콤 아주 맛나요.

  • 24.02.21 08:15

    감사합니다^^♡♡

  • 24.02.20 15:00

    다영엄마가 올린 요리보고 참고 많이 했어요 감사함돠 요즘 제가 반찬 실력이 늘어나고 있어서 만들어진 반찬 사는데는 20정도 만 주는데요 통장 불리기는 반찬 잘 만드는 것 이다 는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요리할줄 아니까 버리는 식재료도 줄어 재료값도 덜들고 집반찬이 맛있어서 외식도 줄어드는 것을 보며 절약 하려거든 먼저 반찬만들기를 배우세요 라고 외치고 싶어요

  • 작성자 24.02.20 22:07

    감사합니다~^^
    뭐던 자꾸 하다보면 조금식 좋아지고 손도 빨라지죠
    목표집중님도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 24.02.20 20:40

    해물부침개 맛있겠네요 전 며칠뒤 김치 부침개를 해먹으려구요

  • 작성자 24.02.20 22:08

    해물부침개는 정말로 맛났답니다
    장미님도 꼭 한번 해드셔요~^^
    따듯한 밤 보내시구요.

  • 24.02.20 21:31

    다양한 반찬. 먹거리 만드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올 겨울에 한번도 안했었는데.. 급 조만간 맛나게 해야겠어요~~~ 맛난영상 잘봤습니다^^

  • 작성자 24.02.20 22:10

    꽁치김치찌개는 가격도 착하고 만만할때 꼭 추천드려요
    맛도 일품이구요~^^
    카푸치노님 언제나 따듯한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시어요.

  • 24.02.20 21:36

    제사를 없애니 더 행복하게 명절을 잘보내는거 같아요
    해물전 정말 맛있어보여요

  • 작성자 24.02.20 22:12

    명절제사는 신랑하구 서너번 실랑이 끝에 합의 봐서 없애습니다.
    해물전은 언제나 먹어도 맛나네요
    리엔님두 따듯한 밤 되시어요~~^^

  • 24.02.20 22:56

    부침개 해물도 꽁치찌개도 다 생물로 사서 넣으시네요 저는 냉동해물이나 통조림생선만 써봤지 생물을 씻고 손질해서 요리하는건 손이 많이 가니 귀찮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서 엄두도 안나는데 역시 찐주부세요!!

  • 작성자 24.02.21 07:08

    꽁치간스메는 통조림예요
    찌개는 생꽁치보다 간스메가 깊은 맛이 더 좋아요~~^^
    해물부침개 해물들은 모두 생물로 써야 풍미도 더 좋고 식감도 살아 있더군요
    비 내리는 아침예요
    조블리님 따듯한 하루 보내셔요~~^^

  • 한끼에 20만원 하는 고급 한정식집 같아요..
    세상에... 제가 하는 음식은 인스턴트였음을 ..ㅠ

  • 작성자 24.02.21 07:17

    ㅎ 순간님 잘 지내시죠~^^
    순간님처럼 고급지겐 상차림 따라갈수가 없다죠.
    아들은 주는데로 뭐던 잘 먹구 딸은 편식이 심해서 가리는게 많아요 ㅎ
    아직까진 제가 해줄수있는게 감사하구 또 고맙죠~^^
    비가 내려서 밖갓 날씨가 쌀쌀합니다
    순간님 따숩게 입고 출근하셔요~~^^

  • 우와...음식준비며 상차림이 진짜 윗분말씀처럼 고급한정식, 고급호텔식 같애요..^^
    엄마사랑 듬뿍받고 참행복한 시간들이었을꺼 같애요..
    울엄마도 요때는 이것저것 많이하셨던거 같은데..이제 나이드시니
    힘드신가봐요..세월이 참 야속하네요
    미리미리손질도 해두시고 엄청 부지런하신거같애요.. 보내고나서 놓치지않기위해
    바리바리 준비하셨을 다영엄마님이
    눈에그려집니다 ^^
    절약이 딴거없는거같애요.. 쓸때 쓸수있게 평상시 안사도 되는것은 사지말기, 쟁이지말기
    1,2월 지출이 어마어마한데도 다 예상했던일이고 이때 쓰려고 모아왔던금액이라 미련없이 썼어요..
    쓰고나니 또 절약할수있는 힘도 생긱고 열심히 집밥해야지 하는 맘도 생기구요..
    음식사진보니 제가 얻어먹은거마냥 행복하고 또 따라해봐야지 하는맘도 생겨서 잘읽고 갑니다
    따뜻한 커피한잔과 함께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작성자 24.02.22 15:48

    어머나 너무 큰 칭찬 주셔서 쥐구멍 찾구 싶어욤~~^^
    이젠 어머님도 연세가 드시니 아마도 힘에 부치실듯 ...
    그쵸 꼭 쓸땐 과감히 쓰려구 그간 알뜰히 저축 하는거죠
    살아보니 지고 이고 그렇게 안살아도 조금 불편할뿐 다 살아지더군요.
    저는 미니멀을 좋아 하다보니 진짜 뭐 물건하나 사도 열번이 아니라 몇달 큰건 1년 넘게 고민하다 지내보면 또 그냥 살곤하죠 ㅋ
    경제를 뛰어넘어서 님이 이렇게 이해를 잘 해 주시니 더 감사하네요~~^^
    밖갓엔 아직도 펑펑 쏫아지네요
    따듯한 차 한잔 하시며 좋은 시간보내셔요.
    감사합니다.

  • 24.02.21 11:13

    몇일동안 다영맘님 글 기다렸어요.
    이번엔 어떤 반찬들을 해서 드셨을까?^^~~
    자녀분들도 엄마가 해주시는 맛난밥 먹으며 행복했겠어요.
    눈으로 맛있게 먹고갑니다.~^^

  • 작성자 24.02.22 15:50

    보키맘님
    올만 방가워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이렇게 기다려 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너무 행복하구 설래기도 하네요
    추운날 눈 빗길 조심하시고 따듯한 시간 되시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2.22 15:53

    ㅎ 어머나
    피아노숲님 제 글에 댓글도 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자주 자주 보구 연주곡도 올려 주셔요
    강원도 살아도 스키는 뮤지구 비료푸뎅이 스키는 잘타죠 ㅋ
    날씨가 마니 차네요
    따듯한 차 한잔 하시며 좋은 하루 되세요.~~^^

  • 24.02.22 14:34

    저 좀 입양해 주세요. 제발요~~~
    너무너무 맛있겠어요.
    어쩜.
    자녀분들 입맛이 조금 까다롭겠어요.
    엄마가 이리 잘해주시니 밖에 음식
    눈에나 차겠나요?

  • 작성자 24.02.22 15:56

    ㅎ오늘 뭔일 숲님에 뽀시락님까지
    댓글 주시구 너무 행복합니다~~^^
    뽀시락님은 뭐 요리 대가중 대가시죠
    저야 시골찬들이구요 ㅋ
    폭설에 감기 운전 모두 조심하시구 따듯한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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