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시궁창 똥 팀행전주성 잔디 한 번 밟아보는게 꿈인 금산중 영생고 축구부 학생들. 프로 데뷔해서 자기이름 석자박힌 유니폼입고 뛰기위해 오늘도 피땀흘리는 청춘들의 꿈을 모조리 짓밟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