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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곰☕️(+취미+도비) 추위에 스타킹 신는 젊음
산나물무쳐 추천 0 조회 171 24.01.24 14: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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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멋쟁이랑 품바~~~~~ ㅋㅋ
    저도 근데 카카오스토리
    몇년전 오늘 이런사진이 뜨는데
    보니까 한겨울에 미니스커트 입었더라구요
    남자새끼는 구스패딩인데요!!!!!
    내가 뭐시그리 좋았등가말이죠~~~
    하지만26일은 상여금 들어오는날 룰루
    그거믿고 빅세일 왕창 지르고있어요
    지르니까 아이에게도 온화해짐

  • 작성자 24.01.24 14:28

    은혜로운 상여금~~ 온세상이 축복이겠어요. 부러와요

  • 24.01.24 15:28

    달곰님. 그 커플 닉네임 잘 지어주셨는데요?^^
    멋쟁이와 품바.ㅋㅋㅋ

    근데, 저도 미니스커트에 자켓 많이 입는지라.ㅋㅋ
    스타킹이 기모 스타킹으로 바뀌었지만, 짧은 부츠도 신고요.
    차 타고 다니니 가능합니다.ㅋㅋ

    그러나, 어제같은 날씨는 기모바지에 패딩입어야죠!

    또, 대중교통으로 다니면 아예 시도도 안해요.
    내 몸이 따뜻해야해요!^^
    어제오늘 추워도 너무 춥죠!
    이번주까지 우리 잘 버텨봐요.^^

  • 작성자 24.01.24 15:53

    저도 차안에서 바라본 풍경이라 더 안타까웠나봐요. 사방이 뻥뚫려 칼바람이 미친듯이 추운 곳이라 너무 멋부린 여자애는 걱정스럽고 푸대바지 입고 온 남자애는 밉고 그랬어요ㅋㅋ

  • 24.01.24 15:39

    멋쟁이와 품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장면이 떠올라요

  • 작성자 24.01.24 15:54

    ㅎㅎㅎ 겨울엔 따뜻하게 입는게 남 보기에 좋더군요.

  • 24.01.24 16:20

    ㅎㅎ 저도 봤어요.
    살색 스타킹에 숏팬츠에 부츠 신고~ 숏패딩 차림
    와! 이게 젊음이구려 하며 지나갔어요.

  • 작성자 24.01.24 16:35

    젊은피는 다른가봐요. 와우 브라보에요!

  • 24.01.24 20:57

    ㅋㅋ 저도 어제 정말 짧은 바지에 얇은 검스 신은 사람 보고 글쓰고 싶었어요.
    에스컬레이터 뒤에 서있는데, 바지가 진짜 숏팬츠.
    스타킹은 얇은 검스. 무릎길이 부츠
    게다가 위에 패딩이나 외투도 아니고 짧은 가죽자켓~
    가죽자켓 춥지 않나요? 보면서 젊음이 부럽다 하면서 왔네요 ㅋ

  • 24.01.24 23:09

    생각해보면 저 어릴때도 그랬던거같아요. 잔뜩멋부리다고 달달 떨면서도 그러고다닌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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