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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하나민족이고 하나나라의 하나자손으로 천손(하나 한의 자손, 천제지자)라고 하는 한문과 한글로 쓰면서도 우리는 우리를 잊고 산다. 지식(知識)하고는 알 식을 알다고 한다. 알을 안다, 그러면서 이것을 영어로 knowledge하면 아하.. 그거 경험과 과거의 설(이론과 이치)를 배워서 가르침받아 앋나. 가르침 그건 敎(교)다. 그런데, 경험, 학교에서 배우고 책을 통해 배워서 알고, 나이가 들어 자연속에서 배우고.. 아하 이것이 지(知)라고 하는 앎(알음)이구나..
그런데 이상한 것은 지혜(智慧)는 같은 "지"인데, 다른 한문을 쓴다. 지혜 지(智)라고 한다.
왜일까 의문을 가지면서도, 이것을 영어로 "wisdom" 명사형 (dom)의 와이즈(wise), 현명함. 지혜라고 디혜라고 하면서, 위즈덤하면 아는 척한다. 지혜를 아는가? 지식을 통해 책을 통해 선인의 말을 통해 배우면 알게 되는 것인가?
"시키라" 시킨나? 시키는 것이 가르치는 것이다. 시킴.. 명령? 하라고 하는 것??? 시킴, 싴.. 아하 이게 식(識)이고 말 언에 職하라고. 직.. 형성문자로 의미와 발음을 합친 한문으로 사고하도록 가르쳐왔기에 우리는 우리말이 전부 한문, 한나라때 정해진 그림문으로 되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편(저팬)애들이 그리 35년간 침략하여 침략당한 땅에서는 덴노가 신으로 가미라고 하고, 덴노가미가 만세라고 알고 있습니다. 3세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3살까지 배운말은 평생을 좌우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을 죽으라고 가르칩니다. 왜 숫자를 가르치고 있나.. 하나 한(韓)이 그래서 숫자 1의 의미로 오로지 일(유일)이 하나라고 배웁니다. 과연 숫자 1을 모르기에 일하면 될 것을 "하나"라고 해서 가르치는가? 아니면 하나민족이기에 "하나"를 저절로 알도록 머리에 넣고 살고 있고, 천세만세 죽어라고 세뇌하여 이찌 대신 하나 일, 한 일하고 머리에 외우고 있는가? 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 하면 한음절 정음으로 이찌니산보다 쉬운데.. 니얼싼보다도 쉽고, 한정음 한정운의 정음으로 일고 있는데, 거기에 훈(訓)이라고 해서 땅글이라고 언문으로 "하나, 한"으로 한 일, 하나 일이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가림할까?
아~~~ 가림하다는 한문은 훈(訓)임을 알까.. 자전에 가르칠 훈하지만, 우리는 이를 가르칠 교(敎)라고 하고, 가림하다는 훈(訓)이라고 한다는 것은 알고나 있을까? 우리나라 사전이 없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천자문, 훈몽자회 등에 전부 훈과 음 그리고 새김까지 넣어 서당에서 배웠다. 물론, 양반과 상민 아이들만 한자를 배웠으니, 천민들인 땅놈은 이를 알면 안되는 것이었다.. 어이 이런 일이.. 마치 단군조선이 노예국가였다고 하는데, 노예라는 제도가 없던 남녀평등, 모든 인간이 사람이 되기를 바란 이상국가라고 하는 홍익인간.. 천지가 다가 아니고, 사람이 오롯이 서야, 바로 삼신만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도 삼신과 같는 삼진(성명정)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것이 인내천이고 사람이 곧 하늘이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 모두가 한문으로 되어 있으니, 우리말이 아니다고 합니다.
말은 言이라고 한다. 말씀은 語라고 한다. 말씀은 말쌈으로 말의 쓰임이니, 말(언)의 쓰임(어)라고 한다는 간단한 언어의구조를 가르쳐주지도 않는다.. 언어.. 우리말로는 말씀. 즉 말은 언이고 어는 씀(쌈, 쓰임)이라고...
말이 무엇인가? 우리말의 어원은 없나? 있다는 사실.. 마의 ㄹ, 마의 도, 진리라는 것.. 즉 무마모.. 무는 하늘이나 하늘아래 가장 가까운 ㅁ(땅의 방) 우에.. 무.. 마는 엄마와 같은 무의 마(땅) 그리고 모는 마의 어미 모(毋). 무슨 의미일까. 바로 우리말은 천지인 삼부인의 의미에 따라 만들어진, 창조된 언어이고 가르침이라는 뜻. 말하면 그냥 말이다. 그것을 풀어서 해석하는데, 이를 설문해자(說文解字)라고 허신이 이야기한다. 한문자에, 문자는 그림문은 설(이치에 맞게 설명)하는 것이고 자(정음)은 분석하고 해부하여 파자하여야 그 의미(뜻)이 분명하게 된다. 설은 바로 과거에 선조들의 말을 가지고 말씀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고 이치(理)를 공구하고, 자(字, 정음의 쓰임 말)의 해석하여야 그 뜻(의미)가 분명하게 된다. 훈과 음, 훈민(가림토) 정음.. 이말은 15세기 세종시의 이야기가 아니고, 알고보니 단군조선시의 가림토(훈민) 정음 38자가 있었다고 하는 환단고기의 내용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가림은 구름으로 하늘과 땅의 가름(가림)으로 가르치다와는 달리, 가림한다. 흑백이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가림하는 것이 운사(雲師)의 몫으로 가림하는 스승님, 중계의 하나(하늘)과 둘(땅)의 이치를 가림하는 중계의 사람, 중계 신의 가림이라고 하는 가름하다. 가림하다는 의미, 즉 지식은 저절로 살면서 알고, 배우고, 시키는 것을 말하고, 지혜는 깨달음으로 무선악, 선악은 바로 사람이 살면서 그 의미를 세운 것으로 그것이 옳은 쪽이건 왼(외다, 반대, 그르다) 쪽이건간에 사람의 자의적인 해석이 아닌, 이치에 맞도록 삼신의 도에 맞도록 가림하는 것이 진리의 가림으로 이는 삼신도, 삼극의 이치를 석삼극하여도 무진본이므로 본은 하나인데, 이 본을 셋으로 나누더라도, 이는 쓰임(쌈, 씀)으로 본체는 하나이니, 일삼기용이라. 삼일기체이니, 삼이 하나에서 시작되고 마치는 것이니, 일시무시일이고 일종무종일이라는 우리나라 사상을 그대로, 삼신도, 도(길, way, heavenly way)라는 사실을 그대로 기호학이라고 하는 기호문자로 표시합니다. 우리는 기호로 말씀을 언어가 아닌 글자(문자)로 표현하는 이중적인 기호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라고 하면 그럴리가 있는가 하지만, 한웅(하늘의 신)이 웅녀(신녀, 땅의 신)과 결합하여 우리 국조로 한의 나라의 할아버지 왕검이 나셨다는 것을 이야기해도, 이는 단순 토템신앙의 설화고 신화일 뿐이라고 하지만, 그 내용은 바로 천인-지인에서 인인의 천군의 출생으로 나와 삶의 이치를 정확하게 말씀하신 우리의 역사로, 제왕절개나, 남성의 갈비뼈에서 여자를 창조해냈다고 하는 허황된 창조설을 설(이치)라고 하지 않습니다. 설(說)은 바로 말로 이치(진리)를 이루고 이것이 이론으로 과학적이고 논리가 있어, 그것이 합리(이에 부합)여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이 무엇인가요?
信者 天理之必合 人事之必成
믿음이라는 것은 천리가 반드시 합하면, 사람의 일은 필히 이루어진다.
이는 人言으로 말씀인 언은 바로 삼신의 진리(천리)로 이것과 필히 합하면, 부합하고 합천리하면, 바로 사람의 일은 이루어지게 된다는 진리말씀을 적은 것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말은 언(言)으로 다른 사람, 민족의 정의와는 달리, 우리말로는 빛 주(.) -알 주, 점 주로 이미 여러차례 말한 바와 같고, 삼(三) 의 입(口)으로 삼주, 삼신의 입으로 천리, 하늘이 말씀을 말이라고 하고 그림문으로는 이를 言이라고 하는 것.
말쌈, 말의 쓰임이란 말씀 語로 言 吾로 나 오가 아니고 우리(우) 오로 바로 우리 삼신말의 사용, 정의를 말씀으로 이는 우리의 경우는 삼신말씀의 정의법대로 사용한 말씀을 언어라고 한다는 것. 이는 민족 혹은 나라마다 다를 수 있는 것으로 사회구성원 혹은 세대를 통한 합의된 의미로 사용된다는 것으로 서양과 동양의 세월, 시대의 흐름과 세태(세상의 모양)으로 인해 시간과 공간적인 차이와 사람의 사이(인간)의 요소인 3요소의 다름으로 그 의미가 다를 수 있으나, 우리나라 삼위일체 하나의 민족은 삼신의 진리인 천리에 부합된 말을 하나사람의 일로 필히 이루는 것을 하나사람의 말로 이를 믿음이라고 한다.. 그것이 믿을 信의 정의(Definition)으로 참전수계, 참전계경에 분명하게 밝혀 놓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누차 하는 것은 우리말이라고 하는 말씀은 문자로 그림문과 글자 자로 천문(하나그림 문, 녹도문, 용도문, 천문, 단문, 대문)이 있고, 이를 가림토(훈민, 가림하는 언문)의 정음(바른 소리)가 있었다고 하는 이중이나, 삼어일언으로 삼위일체 하나의 하나민족 고유의 전통과 의미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 한 그리고 일
하나는 천문으로 하나는 천부다. 삼신의 말로 천부고 영부라고 하는 우리말의 기본핵심어다..
아나/안, 하나/한.. 은.. 언 등의 하늘을 뜻하는 아오으.. 알(아리, 하늘) 소리 (ㅇ)의 알 하늘홀소리..
우주는 막힘이 없는 무형의 하늘이니, 이를 무부재 무불용 하늘이라고 한다. [아]라고 한다.
이를 그림 문으로 쓰면,
하나
녹도문으로 이렇게 표시하였다는 것.
그럼 이것은 천문의 기본 의미를 나타내는 언어의 기본..
천문으로 하(十十, 艸)가 하늘의 아(하)라는 정음의 그림이고, 나는 우리가 훈민정음으로 쓰고 있는 "나"의 기본자를 여기에서 ㄴ과 ㅏ로 [나]라고 하는구나. 한문이라고 하는 의미그림문으로는 원(하늘)안에 점(알)이라고 하니, 이는
이고 이것은 하나가 본이 태양이니, 해를 의미한다고 하지만 실제는 나 일(日)로 네모속에 一이 아니고 원속에 점 알(주)이니, 이것이 바로 삼신도의 그림문으로 녹도문과는 달리 한음절 천문으로는 천일이나, 日이고 "나"라고 하는 나로 하늘의 나는 바로 "하나"고 이 의미는 바로 아나, 하늘의 나이니, 하늘은 무라고 삼일신고에서도 이야기하니, 바로 우리고유어로는 무가 하늘이구나. 무나, 모나.. 나는 하늘의 나이므로 "ㅎ"의 하늘을 넣어, ㅇ이 아닌 땅에서는 덮힌 하늘을 하늘이라고 하니, 히읗 ㅎ을 넣어, 하낳이라고 하였구나..
하낳은 무낳으로 모나흐, 모나드의 원형으로 하늘의 나(태양)이라는 Oneness, First, Sunrising, Sun의 본체이나, 태양계(Solar System)의 해(불)만이 아닌 우주의 대광명을 뜻하니, 이를 클 태양, 원 우주의 무의 태양을 의미하니, 대광명을 태양이라고 하고 하나의 본은 태양이라고 한다. - 대광명으로 해, 햇빛, 햇볕의 본은 밝음이라는 광명이로다..
이에 하늘의 도, 하늘의 태양으로 삼신도에서 이야기할 경우, 문자의 발생, 제자원리는 압축으로 표상하므로, 이를 일(一)하고 정음은 "일"이고 훈은 "하나" 한이라고 한다. 즉 한은 하나의 줄임말이지, 한에서 하나가 나온 것이 아니다는 의미가 된다.
이렇듯 하나라는 천부 하나의 의미를 설명하고 가르치는 곳이 없기에 마치 우리말을 히브리어나 서양어의 영향을 받아 19세기에 정의가 된 언어고 15세기에서나 정의가 되고 만들어진 훈민정음. 19세기-20세기에나 만들어진 창조된 문자로 "한글 韓契"로 중국의 한자와 왜이(왜넘)의 서양언어번역한자로 이루어진 미개한 문자라고 하나, 어떠한 종교나 사상이라도 자칫 잘못하면, 하나사람과 어울리면 그 속으로 동화가 되고 왜넘문화의 뿌리가 한문화 풍류이므로 한류에 휩싸여 버린다는 사실, 무불습합이라도 불교는 천신불은 기원전 3,897년 절로 대웅전, 대시전은 단군조선시대에 이미 지어졌다고 하는 내용을 무시하면, 기원후 3-4세기에서야 불교, 석가모니 부처의 득도로 인한 가르침이라고 하나, 이보다 3000년전의 하나불, 천불, 천신불의 이야기를 모르면, 우리나라 사상과 문화, 문명의 시작, 문자의 시작(녹도문)을 몰역사성으로 무(없다)고 하나, 이는 비(아니다)로 써야함에도 삼일신고의 하늘의 하늘, 무에 대한 개념이 없는 하늘도 만들고, 땅도 만들었다는 겨우 3,500년전의 기록일 뿐 기원전 2500년-3000년의 역사사실인 슈메르, 이집트문명의 발상도 인정하지 않고, 바로 이스라엘왕국의 건국전, 출애굽하기 위해 신과 계약한 것이 인류의 진리, 계약, 법률, 율법의 시작이라고 하는 어불성설, 말은 말이되, 설을 이루지 못한다, 그래서 원죄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는 것을 논하지도 않고 무조건 지성은 사람이고, 인격신의 여호와가 하나님이다. 아니 하늘(무)자체가 하느님으로 천주의 개념과는 다른 상제, 제는 임금이고 주라고 하면 상제는 위의 임금으로 위와 아래도 없다는 위아래도 모르는 하나민족이 상제를 아무렇게나 썼다고 하는 언어도단의 어불성설론으로 불가지론 알지 못하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사용한 사람들이 하나민족이라고 하는 망령된 말을 언어라고 하고, 언어의 시작을 히브리어라고 하는 말도 되지 않는 어불성설을 믿으라고 안믿으면 지옥이고 사탄이라고 매도하는 것은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의 기본은 잘 살라.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가? 이에 삼신도로 천리에 맞도록 하면, 사람의 행위, 일(삶)은 필히 이루어진다. 그것이 믿음으로 이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이니, 이 땅에서 사람의 도인 지명, 명을 의미하는 신(信)입니다.
하느님 혹은 하나님[신한열의 떼제 일기 - 4]
"어쨌든 하느님과 하나님, 아주 약간의 발음과 표기 차이가 그리스도인들을 갈라놓기도 한다. 나는 국어학적, 신학적, 선교학적 이유로 ‘하느님’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고 개신교회에 가서도 굳이 ‘하느님’을 고집했다. 그런데 어떤 중견 목사님이 자기 교회에서 설교 중에 몇 차례 ‘하느님’이라고 발음했다가 신자들에게 곤욕을 치렀다는 얘기를 최근에 듣고 놀랐다. 맙소사! Oh, my God!"
성경에 명확하게 나온 신칭, 여호와, 엘로힘(창조주)라고 하는데도, 이를 굳이 신과 주라는 일반신칭이 아닌, 하나민족의 "하늘"숭배사상과 "하나"자손임을 말하는 우리말을 가져다가 천주교의 신이네, 개신교의 신칭이 "하느님"-Heaven- "하나님" -Greatest Brightness, Lux, 빛, 태양-이라는 우리고유의 최고위신칭을 가져다가 맞네 아니네 싸울 이유가 전혀 없는 것으로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발음나는대로 아니면 사회적 구성원의 합의로 "여호와" 야훼, 야웨, 야화, 저호우바중에서 가장 많은 합의된 용어는 "여호와"이므로 이를 쓴다고 하는 것이 맞는 이야기지, 일반신칭, 신과 주, 상제와 천주 등의 한문으로 된 용어가 있슴에도 천박한 하나민족의 언어로 "하늘" "하나"를 가지고 같은 기독교 성경안의 분파인 천주교와 개신교간의 용어쟁탈전을 보면서, 해도 해도 너무한다. 엘족도 아닌 하나족의 말과 글자로 쥬이쉬도 아닌, 그렇다고 로마사람도 아니고, 서양 게르만족도 아닌 하나족, 하늘족인 우리나라 사람의 신칭을 가져다 자신의 종교를 위한 용어로 도용하고 전용하는 것은 어불성설, 언어도단이라고 하는 것이지 뭐라고 하는지? 왜 그렇게 발음을 못하는가? 한국인은 가림토 정음 38자가 아니라도 훈민정음 28자가 아닌, 겨우 24자로된 한글창조 개신교도들의 정음으로도 지져스 크라이스트, 여호와, 여화, 야훼 등 얼마든지 알파벳대신 우리 정음으로 표기가 가능한데도, 이게 왠 일이니.. 집안일이 아니고, 나랏일이라서 말도 못하는가.. 벌써 120년이 되니 점유권을 말하는 국어국문학자가 있으나, 어원을 1만년전부터 사용된 하나민족의 고유 민족, 나라칭이고 최고위신칭이 바로 "하나"님이니, 알고나 쓰라고 매일 매일 이야기합니다. 좀 학교에서도 "하나"와 "하늘" 등 우리나라 핵심용어는 말씀으로 이의 정의와 어원, 그리고 쓰임이 삼어일언으로 삼위일체 하나라는 것을..
첫째의 그림은 비트겐슈타인-곰브리치의 애매 도형이다. 무엇을 그린 그림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오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토끼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똑같은 그림을 놓고 "오리의 부리다 " "토끼의 귀다"라고 서로 우기며 싸움을 할지도 모른다.
무리가 아니다. 여러분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이르는 12년 동안 정답은 하나라고 배워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앞으로 대학에서 배우게 될 가장 큰 공부는 "답은 하나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대학은 누구나 아는 것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누구도 모르는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다. 그것을 우리는 '실험'이요, '연구'요, 혹은 '탐구'라고 부른다. 지식이나 진리는 오리.토끼 그림처럼 늘 모호하고 양의 성을 띠고 있다.
=== 출처:
물리의 완성은 여섯으로 남녀의 합도 여섯이나, 생명의 하나는 일곱이니, 6만 외치는 자는 삼계 하나민족의 사상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합니다.. 일곱이 참으로 묘하여, 이 일곱의 하나가 만왕만래하여 생명의 하나라고 하나, 이 하나의 본은 부동본이라.. 여섯과 일곱의 차이는 중계와 하계, 즉 물리와 생리(생명의이치)의 관계이니, 도리어 여섯보다는 일곱이 사람의 생각과 합일에 중요한 일신강충 일곱이니, 이를 제대로 알고, 말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민족의 대원일 우주도 일원상 원이고, 소우주라고 하는 유형의 하늘도 별도, 소원상이니, 원이고, 사람의 마음도 하나의 본이니, 원으로 되어 있다. 대중소 우주가 바로 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대원일은 하나로 천이니, 대원일, 우주(하늘), 땅(유형의 하늘), 인간이 우주로, 삼위일체 하나이니 모두 원으로 되어있다..
서양의 별표시가 마치 대단한 이치로 이루어졌다고 우리선조의 보는 눈이 달랐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 사상과 정신, 철학과 삼신도에 대한 우리말과 문자, 역사를 전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서양철학의 우월론에 입각한 천문지리 과학수리의 우월성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천동설과 지동설, 그리고 인동설까지 천지인은 전부 움직이는 무분별한 운행이 아니고 선회의 움직이므로 이 움직임이 바로 공시인의 사이, 공간, 시간, 인간을 만들어내는 창조의 힘으로 그 창조의 힘은 바로 매일매일의 시간, 지금, 창조되고 잇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말을 알고, 우리사상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나, 언어라고 해서 서양언어와 문자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맞다고 전제해놓고 이야기하면 이를 어불성설, 절대로 말로 달변을 한다고 해도 이론도 이치도 없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재미잇게 썼다와 합리적인 글과는 다른 것으로 철학과 종교, 사상등은 일개 어느 부족의 부족장 이야기에서 시작되면 그것은 그 부족의 인격신의 창조입니다. 창조전, 조화의 시대, 천지개벽전 우주는? 그게 조화우주론이고, 창세라고 하는 것은 현생인류, 특히 문명이라고 하는 기록 혹은 문자의 시작으로 그 자료와 정보가 구전이나 그림이 아닌 형성된 문자체계로 상징, 기호, 혹은 문자로 전하기 시작한 시점을 태초라고 하는 것으로 우리의 경우는 기원전 3,897년 천신강림 개천을 스승님의 강림으로 하늘에서 땅으로의 하나사상, 홍익사상을 이 땅에.. 그것이 우리나라 언어가 글자로 설명이 되고 논설이 된 시점, 태초가 됩니다. 태초전은 그 전 환국과 마고의 이야기...
-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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