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주일의 생활 말씀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요한 1,29~30) ◉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 (1/18~25) 교회는 이 기간 동안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일치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면, 우리는 무엇이 우리를 하나 되게 만들어 주는 지에 대하여 성찰하게 되고, 인류 가운데 존재하는 억압과 분열에 맞서는 데에 우리가 헌신할 수 있게 됩니다. -제 1일:옳은 일을 배우기 -제 2일:공정을 실천하는 것을 배우기 -제 3일:공정을 실천하고 신의를 겸손하게 걸어라 -제 4일:보라, 억압받는 이들의 눈물을 -제 5일:그 땅의 이방인으로서 주님의 노래를 부르기 -제 6일:이 가장 작은 이들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제 7일:지금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다 -제 8일:친교를 되찾아주는 정의 ◉ 설 합동 위령미사 (1/22.주일.오전11시) 이 날은 주일이지만 돌아가신 영혼들을 위한 합동 위령미사가 봉헌되니, 미사 봉헌 바랍니다. (사무실) -합동 연도: 미사 30분 전(연령회) -차례 상: 개인 별 구역 별 협조 바람 (성모회) ◉ 2023년 1월 운천성당 지구 살리기 실천 사항 -보일러 사용 1시간 줄이기 -엔진 공회전 하지 않기 ◉주님 봉헌 축일 (2/2) 초 봉헌 본당 전례에 사용할 제대초와 가정에서 사용할 기도초를 신청 받습니다.(사무실) | ◉ 프란치스코 교황님 회칙 “찬미 받으소서” (49~50항) -49항: 수십억 명에 이르는 소외된 이들의 문제는 거의 의무감에 못 이겨 또는 미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참된 생태론적 접근은 언제나 사회적 접근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구의 부르짖음과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 모두에 귀를 기울이게 해야 합니다. -50항: 세상을 바꾸는 방법으로 출생률 감소를 제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구 성장과 통합적이고 공평한 개발은 모순이 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산한 식량 전체의 1/3이 버려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알림 -울뜨레아: 오늘 교중미사 후 회합실 -ME부부모임: 1/15(주일) 저녁6시 만남의방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미사: 1/16(월) -세례식: 1/20(금) 오전 10시 미사 -설 연휴 안내: 23일(월)~24(화). 미사없음. 직원들 휴무 -새로워진 말씀살기(2023년)에 적극 참여 바랍니다: 주보대 -2023년 1월 교황님 기도지향: 교육자들이 믿을 만한 증인들이 되어 경쟁 보다는 형제애를 가르치고 특히 가장 어리고 힘없는 이들을 돕도록 기도합시다.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주보가져가서 모으기. 미사 전 핸드폰 확인하기. 정리 정돈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