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와 목사님들 개척교회 부흥 재건에 나서야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소망교회 사랑의교회 지구촌교회 연세중앙교회 높은뜻 숭의교회 삼일교회 금란교회 광림교회 명성교회 영락교회 인천순복음교회 등
70년대 한국교회부흥은 당시 부흥사 목사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분들의 노고가 계속 칭송이 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계속 부흥되어야 하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그분들의 과거 한국교회부흥에 기여한 과정이 정당하다면 일시적인 부흥이 아닌 지속적인 부흥이 되어야 과정도 정당 화 되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한국교회는 7-80년대 부흥에 절정기를 지나면서 90년대 이후 침체기에 접어들어 좀처럼 부흥에 전기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바로 부흥되는 과정의 정당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지도자들의 업적 성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경제가 발전하면서 국제적인 수준의 대기업을 낳았고 그 역할에 대기업총수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분들의 공과는 성공한 것만으로도 추앙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의 성공은 국민의 소득격차 심화와 부의 편중현상을 낳고 중소기업의 잠식을 통해서 소규모 기업인들과 경쟁에서 이겨 그들은 성공하고 반대로 작은 기업과 기업인들은 실패하여 많은 사람들은 직장을 잃었다. 대기업과 총수들은 그 기반위에 국민의 다수를 잘 살게 하고 성공한 것이 아니라 국민의 소수를 잘 살게 하고 다수를 어렵게 만든 부작용으로 국민은 시름에 처해있다.
교회와 지도자들은 사회유행을 쫓아서는 안 된다.
교회는 사회규범이나 유행을 쫓아가는 집단이 아니라 바르게 사회를 이끌어가는 집단이다. 불신자들에게 복음이 집중적으로 전파되어 교회가 부흥될 때는 모두가 수혜자이다. 구원받는 사람들이나 작은 교회 큰 교회가 모두의 축복이다. 그러나 이 시대를 자나면서 교인들의 신앙이 성장하여 부흥하는 시기에는 교인들을 잘 양육하여 성장시키는 교회와 지도자들만이 살아남고 이를 알지 못하여 계속 구원의 복음으로 일관하는 교회와 지도자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져 간다.
교회가 복음중심의 선교방법에서 교회가 세워지면 신자중심의 교회 상을 실현하여 성장 양육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신자중심의 교회선교방법을 추구하면서 다수의 교회들은 교인들로 하여금 영적으로 갈급하게 만들었다. 이에 원인을 알지 못하는 교인들은 이 갈급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교회 밖을 찾아 헤매면서 시작된 것이 기도원운동이고 철야기도이며 그 이어서 나타난 것이 찬양집회 신유집회 치유집회가 줄을 이어 파생하여 한국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있다.
교회가 정상이면 교회 안에서 해결된다.
한국교회는 이 운동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기간에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회가 정상적으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성도들이 만족하지 못하면 교인들은 교회밖에 프로그램을 찾게 되고 교회밖에는 갖가지 방법들이 등장하여 교회와 교인들이 부흥과 영적 갈급함을 해결하려고 한다. 교회밖에 어떤 프로그램도(기도원. 집회. 철야기도. 찬양 .신유. 치유집회 등)교회 안에서 불거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러한 사역은 교회 안에 사역에서 충실하지 못하거나 열매 없는 자들이 행하는 이질적인 것에 불과하고 일시적 수단이 될 지언정 진리의 방법은 더욱 아니다. 그래서 사라진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소망교회 사랑의교회 지구촌교회 연세중앙교회 높은뜻 숭의교회 삼일교회 금란교회 광림교회 명성교회 영락교회 인천순복음교회 등아 나서야한다.
한국의 대표적인교회로서 민족복음화에 기여
하기에 충분한 능력과 경험을 가진 교회들이다. 이 교회들 중에는 80년대 이전에 설립 부흥한 교회와 90년대 이후에 성장한 교회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90년대 이전에 부흥한 교회는 새신자 전도율이 높은 교회로서 부흥보다는 현재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교회들이라고 볼 수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표적으로 92년도 이전에 부흥되고 그 이후에 부흥이 정체되어 있는 교회이다. 순복음교회통계는 92년 72만 명이 된 후 16년이 지난 지금 75만 명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이는 16년 동안 등록한 교인만큼 교회를 떠났거나 옮겼다는 증거이다.)
90년대 이후 부흥된 교회일수록 새신자 등록률이 보다 기존교인 이동률이 높은 교회들이다. 이 기간 동안 개척교회 증가율과 작은 교회성장률이 떨어지고 문을 닫는 교회가 늘어나면서 통계적으로 92년 1200만을 기록한 후 현재까지 기독교인통계는 1200만 명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즉 이시기에 부흥된 교회들의 교인들은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 농촌교회에서 이동한 교인들이 다수라고 보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차이는 있지만) 그렇다면 이 기간에 부흥된 대형교회 대부분은 개척교회 작은 교회에서 이동한 교인들이라고 본다면 결과적으로 작은 교회 개척교회실패의 기반위에 경쟁에서 승리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작은 교회 개척교회와 목회자 문제 심각하다.
성경적으로 훨씬 유리한 지역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부흥시키지 못하고 교인을 지키지도 못하고 대형교회에 빼앗긴 책임은 통감하여야 한다. 교회입교 대상자를 불신자인지, 초신자인지, 장성한 교인인지, 연조가 있는 교인인지, 분변하지 못하고 교인들을 양육이나 영적으로 만족시키지 못함으로 교인들에게 실제로 버림받은 교회가 개척교회이고 작은 교회들이다. 이런 약점을 기화로 성장을 거듭한 대형교회들도 체계적으로 양육이나 제자교육을 실시하여 성도들에 만족을 주는 교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교회들도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밖에 있는 600만 교인 누가 책임질 것인가.
수많은 양떼들이 교회밖에 있는 현실을 알고 있는가. 그들이 왜 교회밖에 있는가를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책임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왜 그들이 교회를 떠났는가. 그들은 정말 버려져야 하는가. 한국의 대형교회들이 신속하게 그 원인규명에 나서야하며 양떼들을 찾아야 한다. 만약 작은 교회나 개척교회에 문을 닫는데 기여한 교회가 대형교회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개척교회는 대형교회의 장기적인 유지수단이라고 유명한 선교학자가 지적했다. 개척교회가 사라진다면 대형교회가 따라서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개척교회를 세우고 살리는 길은 대형교회유지를 위한 가장 적절한 수단이기도 하다.
교회밖에 있는 교인들에 대하여 결코 눈을 감아서는 안 된다. 이들이 돌아오는 날이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의 전성기가 되는 날이라고 확신한다. 그러기 때문에 대형교회가 먼저 이일에 나서야한다. http://cafe.daum.net/missionary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