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후기★
관람(체험)명
|
|
관람(체험)일자
|
10월 8일 |
관람장소(위치)
|
|
관람(체험)연령
|
51개월 |
2시간 기준으로 어린이 10,000 / 어른 5,000(음료 한 잔 무료이용권)
추가 30분당 500원/12개월 미만 무료/음식물 반입 금지/식수는 똘밤이네 집 앞에 마련
입장권 끊으면 기차2번 이용하는 티켓도 함께 주셔요.
아이의 옷에 전화번호와 이름 적은 스티커 찰싹 붙여준 후
체온 재고 입장합니다.
손 소독도 칙칙~
입구에 무료 사물함 있으니 무거운 짐은 넣어두고 편히 다니세요.
유모차도 사물함 앞에 두시면 됩니다.
화장실은 사물함 옆에 있어요.
기차 다니는 길목에 내려다보았습니다.
문학동네라 해서 책이 여러권 꽂혀 있어 읽을 수 있고요.
왼쪽 방 안으로 들어가면 컴퓨터랑 놀잇감이 있어요.
색칠 삼매경 지민씨.
2회 이용 할 수 있는 수박기차.
왔다갔다해서 1번인데 무지하게 시시한데 지민씬 무지하게 재밌다는군요 ㅎㅎ
제일 알찬 곳이기에 북적이는 꼬마 손님들로 제일 정신 없는 곳.
후다닥 후다닥~ 녀석의 발이 안보입니다.
다른 곳에서 너무 잘 논 탓인지 구석에 꽁꽁 숨겨 놓은 탓인지
나올 때 발견 한 곳이라 들여다 보기만 했습니다.
입장 하셔서 미리 예약해 놓고 시간 맞춰 수업 들으러 가시면 됩니다.
4세 이상 어린이 혼자 입장하여 미술가운과 장화 착용 후 입장하여 50분 정도 수업을 받습니다.
인형극 한 판 보고
찍기 놀이 하고
신나는 모래 놀이까지 하면 빠삐에 아트스쿨 끝.
파티룸 . 어린이 미용실 . 휴게장소 . 딸기용품 상점 . 아가들 화장실 . 아이스크림 가게
입장시 받은 쿠폰으로 음료 교환해서 빵 몇개와 허기진 배 채워요.
같이 간 3살 동생 손 꼬옥 부여잡고 둘레둘레 쳐다보며 걸어요.
아주 오늘 제대로 신난 지민씨.
룰루랄라~~~~ 까르르 찡긋.
영등포점 딸기가 좋아 가보니 규모있는 키즈카페 분위기로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저희가 간 날은 ~5세 친구들이 주를 이룬 날이라 지민이보다 어린 아이들이 많아
예민한 엄마들 몇몇이 과민하게 반응을 해서
함께 간 3살 꼬맹이와 지민이 따라 다니느라 저도 살짝이 신경 쓰인 점만 빼면 말이죠^^;
영등포 주변 갈 일 생길때 아주 아주 아주 가끔씩만 가볼까봐요.
첫댓글 어린농부 딸기가 좋아보다 훨씬 좋은것 같아요 오랜만에 지민씨 사진으로나마 보는듯...동생손 꼬옥 잡고 형아노릇 제대로 하는 의젓한 지민씨...빨리 친동생 만들어줘야하는거 아녜요
동생 있음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가득인 요즈음이긴하데 다시 열 배불러서 낳아 밤잠 설치며 키울 생각하니 갑갑시러워서리 엄두가 안네네요 ^^;
림서는 들여다보기만한 그 방에서 참 잘놀았거든요~ 사진보니까 또 놀러가고 싶네요. 빠삐에 수업이 바뀌면요~
커다란 곰돌이 쿠션 나올때 그것도 얼결에 본 거 있죠
ㅎㅎ 곰돌이 쿠션처럼 보이시죠 그거 토끼랍니다
신이난 지민군 표정 넘 귀여네요... 기분좋게 표정에서 팍팍 느껴지는데요...
아으..저두 가고 싶다눈..정유니 녀석 왜이리도 빨리 크는것인지효..하 하여간 부지런한 맘들 따라가기 힘들어효
우리 형아가 가기엔 분위기가 좀 글쵸
울 아들 딸 3시간 놀았는데도 더 놀고 싶다는 통에~ 아이들이 넘 좋아하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