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두가지로 나눌수 있죠.불특정 사람들 태우는 버스.직원들만 태울수 있는 회사 통근버스.두가지를 다해봤지요.일단 회사 통근버스는 정말 몸은 편합니다.하루 몇탕을 뛰느냐가 관건이지만 보통 하루 3~4회전합니다 돈은 그다지ᆢㅋㅋ 운행 않하는 시간엔 꼭 잡무 시킵니다.지게차로 출하,입고 하라고ᆢ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 받습니다.회사 지정 탑승구역 아님 직원부탁으로 승,하차 해주다 사고나면 기사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해요.특히 부녀사원들 많은곳은 퇴근버스타고 집에가면서 장보고 가려고 시장근처에 내린다고 하면 난감합니다.회사 지정 탑승구역이면 무방한데 ᆢ 일반버스도 목적지 터미널에 도착하기전 꼭 일어나서 선반 물건 챙기다가 넘어지는 사고 빈번합니다.안내방송을 해도 말 않듣죠.사고 발생하면 회사에서는 기사보고 알아서 빨리 마무리하라고 은근 압박합니다.이런게 은근 버스 기피사항이죠.하루 밥 3끼는 회사에서 제공하니 밥걱정은 없죠.숙소도 터미널 2층에 보면 기사들 숙소가 따로 있어 차숙할 필요는 없지만 쉽게 잠들긴 힘든점이 있네요
첫댓글 남자는 노년이든 퇴직후든 진짜 돈 걱정없이 준비된 경우 말고는, 몸이 허락하는 한 나가서 뭐라도 해야됩니다. 근데 저는 몸이 ㅠ.ㅠ
반대아닌가요 버스정년퇴직하고 추레라로 갈아타는데요
나이가들면 사람운송하는게 화물보다 위험할듯요
뒷 재산이 얼마나있는지는 몰라도 일하시는동안 로또열심히 사는게 운전수의 삶일거라는 서글픈현실일겁니다
뭘하든 늙어서는 자기 하고 싶은게 최고죠.
늙어서 까지 하기 싫은일 할수는 없잖아요.
버스는 사람을 자동상차 ㅡ생명존중 ㅡ안전 운행 ㅡ
버스승객 스트레스 짱입니다
버스는 두가지로 나눌수 있죠.불특정 사람들 태우는 버스.직원들만 태울수 있는 회사 통근버스.두가지를 다해봤지요.일단 회사 통근버스는 정말 몸은 편합니다.하루 몇탕을 뛰느냐가 관건이지만 보통 하루 3~4회전합니다
돈은 그다지ᆢㅋㅋ 운행 않하는 시간엔 꼭 잡무 시킵니다.지게차로 출하,입고 하라고ᆢ
이것도 은근 스트레스 받습니다.회사 지정 탑승구역 아님 직원부탁으로 승,하차 해주다 사고나면 기사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해요.특히 부녀사원들 많은곳은 퇴근버스타고 집에가면서 장보고 가려고 시장근처에 내린다고 하면 난감합니다.회사 지정 탑승구역이면 무방한데 ᆢ
일반버스도 목적지 터미널에 도착하기전 꼭 일어나서 선반 물건 챙기다가 넘어지는 사고 빈번합니다.안내방송을 해도 말 않듣죠.사고 발생하면 회사에서는 기사보고 알아서 빨리 마무리하라고 은근 압박합니다.이런게 은근 버스 기피사항이죠.하루 밥 3끼는 회사에서 제공하니 밥걱정은 없죠.숙소도 터미널 2층에 보면 기사들 숙소가 따로 있어 차숙할 필요는 없지만 쉽게 잠들긴 힘든점이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버스 ㅡ박사님 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