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화)
어제는 센타 연합라인미팅이 있었고 신년 시무식겸 선물 추첨이 있었습니다.
각기 다른 선물이지만 한분도 빼지않고 함께 나누니 크나 작으나 기뻐하시는
모습에서 오히려 진행측에서 더 흡족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받는것 보다 주는
마음이 더 기쁜것이란 말을 조금은 이해 할것도 같았습니다.
올 한해도 이렇듯 나눔을 하면서 기쁘게 보내고 싶은 마음 입니다.
최근 몇일간 마음속의 적(敵)은 무었일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도데체 나를 붙들고 있는게 무언가?
왜? 내게서 떨어지지 않고 착 달아붙어있는 건가?
게으름, 나태, 습관, 핑게, 부정적 생각, 증오, 욕심(물욕,식욕,색욕), 상처를 남기
는 말, 무지, 인상, 태도 등 이 모든것 들이 내마음의 적이 되었고 내인생의 걸림돌
이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을 떨쳐버리기가 쉽던가요?
해마다 연초엔 큰마음으로 결단을 하지만 작심3일 이라 했던가요?
네 바로 그 작심3일이란 단어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글에서 없어져야할 단어인것 같아요.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그런일도 생기지 않을텐데 혹여 생기더라도 몇명에 국한되고 말텐데 그놈의 단어 하나로 수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그 작심3일에 포로가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요?
그리고 우리앞에 또다시 새해라고 하는 달력이 깨끗하게 단장을 하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작심3일! 오늘부터 잊으세요, 버리세요
여러분 올해는 정말 굳은의지로 주도적인 삶이 되도록 노력하기로 해요. 우린
애터미인 이잔아요.
늘 주변에 감사하고 내가먼저 인사하고 내가먼저 손 내밀며 내가먼저 미안하다
라고 말하세요.
우린 서로 돕고 나누며 정말 끈끈하게 사랑하며 살아야 하잔아요.
우리는 나눌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우리는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애터미를 하고 있잔아요.
우리는 서로 같은일을 하는 한 식구 잔아요.
이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이고,
이것이 얼마나 위대한 인생 이란걸 우리만 모르고 있는것 같아요.
우린 정말 축복받은 인생을 살고 있는겁니다.
과정의 문제들은 작은 돌뿌리에 지나지 않아요.
길에 박힌 작을 돌뿌리땜에 돌아가진 마세요.
그건 무시하고 넘어야할 대상일 뿐입니다.
우리 새로운 달력에는 좋은일만 담기로해요.
우리 새로운 달력에는 희망만 담기로해요.
우리 2016년엔 정말 더 좋은사람으로 거듭나기로 해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는 한해가 되도록 저희도 고삐를 늦추지 않고 늘
깨어 있겠습니다.
2016년 시무식을 마치고.......
●사업설명 박한길회장 WHY애터미 10분'
https://youtu.be/7xGCzxK-Bj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