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새 없이 걷바속촉~
삼겹살 구이처럼 수육 만들기!,~♡~!♡'^*🍀♡♤🍁
하동군 청아면 청학동 종각산장 김 영애입니다.
계 모임도 집에서 하고
가족 모임은 당연히 집에서 했었는데
이제는 외식도 가끔 하고
삼겹살은 외식으로 한지가 꾀 오래되었습니다.
기름이 튀어 먹고 나면 치우는 일이 많아서
고기 맛있는 단골집에
야채 들고 가서 먹습니다.
가끔은 수육을 밥상에 올리는데
물 없이 포도주를 넣고 만들기도 합니다.
15약초로
삼계밥과 삼계탕 끓여 먹고
남은 약재를 이용해서
냄새 없이 걷바속촉 삼겹살 구이처럼
수육을 만들었습니다.
껍질 있는 오삼겹을 준비하고
15 약초 달였던 건지를 냄비 밑에 깔고
된장 한 수저와 남은 약초물을 넣고
뒤집어 가면서 고기가 살짝 익으면 꺼내어
식용유를 넣고
통으로 노릇노릇 튀기듯이 굽습니다.
파 기름을 내고
고기 삶은 육수도 넣고
전분을 살짝 풀어 넣고 소스도 만들고
마당에 솔잎 잘라 놓고
도톰하게 고기를 썰어
봄에 심은 차수국 꽃이
요즘도 피고 지고 합니다.
고기 위에 소스 올리고 차수국 꽃 몇 장 올리고
새우젓도 올려서
걷바속촉 삼겹살 구이 같은 수육을
만들어 상에 올렸더니
맛있습니다.
15약초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펌-
첫댓글
식용유 넣고
노릇하게 굽는 삼겹살
기름도 빠지고 맛은 더하겠네요
흐미 맛나겠으요...^^
수육 맛 나겠어요